매입임대주택은 LH와 지방공사 등 공공주택 사업자가 기존에 지어진 주택을 사들이거나, 사전 약정 방식으로 신축 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이번 추가 매입 물량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신생아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신혼부부 주택(월세형)에 1만3600가구, 든든전세주택(전세형)에는 3400가구를 배정한다. 이들 주택은 최소...
공공전세주택 추가 잔여 물량은 10월 이후 추가 입주자 모집공고가 시행될 예정이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7월 초 입주 신청을 받아 7월 중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한 뒤, 소득·자산 등 입주자격 검증을 거쳐 9월 중 당첨자를 발표한다. 세부 일정은 지역본부별로 상이하다.
든든전세주택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신청받아 29일 서류심사 대상자를...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매년 분기별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전국에 총 2753가구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130가구와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623가구로 구성된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매년 분기별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316가구와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728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1495가구, 그 외 지역이 1549가구로 구성된다....
장기전세 주택은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되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유형이다. 오 시장이 2007년 최초로 도입한 공공주택으로 최장 20년 거주할 수 있으며 시프트(SHift)라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시와 SH공사는 2022년부터 상생주택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2월부터는 사업지 모집 방식을 한시 공모에서 수시모집으로 전환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세형 매입임대주택은 보증금을 기본 5000만 원(월 임대료 12만 원)부터 1500만 원(월 19만2910원)까지 낮출 수 있는 전환제도를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공공이 주관하는 매입임대주택 선호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전세사기 사태 이후 민간 임차인 기피와 전세시장 불안, 공공 운영의 안정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서진형 공정경제포럼...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2022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394가구로 구성된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입주 수요가 높은 수도권에서 2395가구, 그 외 지역에서 2021가구가 공급된다....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표시ㆍ광고법을 위반한 공공 임대아파트 건설 시행사인 에스엠하이플러스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9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 업체는 부산시 화전지구 소재 우방아이유쉘 임대 분양 과정에서 1년 동안만 전세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올(all) 전세형, 매월 임대료 부담 무(無)...
또한, 청년을 대상으로 중소형 주택 추첨제를 도입하고, 주택구매 및 전세자금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현재 보증부 월세로만 공급하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도 입주자가 원하면 전세형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세형은 임대료의 최대 80%를 보증금으로 납부하면 월 임대료를 최소화하는 형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기존주택 등을 매입한 후 보수 또는 재건축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매년 분기마다 입주자를 정기 모집한다. 지난해 총 네 번의 입주자 정기모집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만7896가구를 공급했다.
LH는 이번 정기모집을 통해 전국 76개 시·군·구에서...
이번에 모집하는 전세형임대주택은 기존 공공임대 공실, 공공전세주택뿐 아니라 일부 신축 매입임대 유형(청년·신혼부부)도 전세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2000가구 등 전국 약 600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LH는 공공임대 공실 3090가구와 공공전세주택 264가구, 신혼부부용 신축 매입임대주택 603가구 등을 전세형으로 전환해 총...
공실 임대를 활용한 전세형 주택 공급을 포함해 지난해 '11·19 전세대책'에서 발표한 내년 치 공급 물량을 기존 3만9000가구에서 4만4000가구로 5000가구 이상 늘리고, 신속한 공실 해소를 위해 소득·자산 기준을 없애기로 했다.
또 공공전세주택(9000가구)과 신축 매입약정(2만3000가구), 비주택 리모델링(7000가구) 등 신축 전세 계획 물량은 빠른 속도로 공급하고...
홍 부총리는 "11·19 대책은 올해 공급목표 7만5000호 중 10월 기준 81.2%인 6만1000호가 공급되며 전세 시장 수급 안정에 기여했다"며 "향후 공실 임대를 활용한 전세형임대를 다음 달 4000호 추가 공급하고 신축 전세의 경우 이미 신청된 물량 2만5000호에 대한 심의를 신속히 진행해 연간 공급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임대보증금을 내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전세형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공전세주택은 476가구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424가구, 부산·광주·전주 등 지방권에서 52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강북·노원·은평·성북·동대문구에서 92가구, 인천 서구, 연수구에서 191가구, 경기 수원...
“공공임대주택 계약 끝냈는데...”‘행정 실수’ 있었다며 계약 취소 통보한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추첨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면서 이미 당첨 처리된 입주 예정자들의 계약을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졌어.
22일 LH공사는 LH 순천권주거복지지사가 7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세형 다세대 임대주택 공가 3가구 입주자...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기존주택을 매입한 후 보수하거나 재건축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에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매년 분기마다 입주자를 정기 모집한다.
LH는 올해 3월 실시한 1차 정기모집에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5264가구를 공급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전국 76개 시·군·구에서 총 5192가구 공급한다....
그는 “5·6, 8·4 대책을 통해 도입한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은 올해 3차례에 걸쳐 29곳, 2만7000호의 후보지 선정 및 후속절차를 착실히 이행 중”이라며 “11·19 대책(전세대책)의 경우 공공임대 공실물량 3만9000호에 대한 입주자 선정을 완료했고, 신축 매입약정과 같이 단기 전세형 주택공급을 위한 계약도 본격 체결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4...
LH가 기존에 공급하던 '전세형 공공임대' 주택은 임대료가 있지만 공공 전세주택은 임대료 없이 100% 전세 형태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매달 임대료(월세)를 낼 필요가 없어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면서 전세시장 안정에도 도움이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 최초로 공급한 안양 공공 전세주택(2개동·117가구)는 1순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