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이 5월 첫째 주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2일부터 롯데시네마와 맥스무비가 공동으로 실시한 '5월 첫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등극한 것.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라 기대된다" "5월은 가정의 달
개그맨 이경규가 가수 김종국을 꼼짝 못하게 했다.
이경규는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김종국이 “잘 되실 거예요”라고 얘기하자 버럭 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유독 예민해진 이경규가 “요즘 잠을 못 잔다”며 괴로움을 토로하자 김종국이 나름대로의 위로를 건넨 결과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이경규
“BP(손익분기점)가 몇 명이에요?”
영화 ‘전국노래자랑’ 언론시사회가 있던 날, 배급사 담당자가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BP가 몇 명이에요?”였다. 그만큼 이경규(인앤인픽쳐스 대표) 영화의 관객 수와 수익은 관심거리다. 1992년 이경규 연출작 ‘복수혈전’이 흥행 참패로 막을 내린 이후 개그 소재에 불과할 것 같았던 그의 영화 관심은 연출자에서 제작자
개그맨 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이 베일을 벗었다. 감독이나 주연배우 이름보다 제작자 이름이 먼저 나올 수밖에 없는 비운(?)의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이경규 영화’라는 편견만 빼면 그럴 듯한 작품이다. 이경규가 영화에 비운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지 그가 개그맨이고, 연출했던 영화 ‘복수혈전’이 개그 소재로 자주 이용됐다는 점에서 찾을 수
배우 유연석이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생일날 촬영 중인 유연석을 위해 스태프들이 열어준 유연석의 깜짝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깜찍한 고깔 모자와 촛불 모양의 장식이 달린 안경을 착용한 채,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며 기쁨과 감동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