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기지역본부는 27일 파주시청을 방문해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민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경기농협 박옥래 총괄본부장, 김경일 파주시장,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이학필 파주지부장, 김은숙 파주시 복지정책국장, 김현욱 복지정책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코스콤은 6일 윤창현 코스콤 사장과 원성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코스콤 지부 위원장이 회사의 지속 성장과 노사 상생 실천을 위한 노사협약식을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는 급속한 자본시장 변화와 디지털 경쟁이 심화하는 글로벌 금융환경 속에서 코스콤이 주도적 혁신 기업으로서 꾸준히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
농협경제지주는 21일 서울 마포구 농협하나로유통 본사에서 온라인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심민섭 소매체인본부장, 박성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금융지부 부위원장,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비상(飛上)'을 주제로
농협경제지주는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성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부위원장,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 정창윤 식품가공본부장, 심민섭 소매체인본부장 등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쌀
농협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 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 김동혁 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쌀값 불안정에 따른
한국부동산원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부동산원지부와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한 노사 공동 선언은 △직원들의 인권 보호ㆍ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 △임직원 상호 간 신뢰와 존중,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 △성희롱·갑질·부당한 업무 지시 등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직장 내 비위행위에
은행 이자장사 고객비판 여전한데새 금융노조 ‘근로시간 단축’ 추진근로자·금융소비자 윈윈 모색해야
한국은 이미 ‘노쇠한’ 나라다.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00년 총인구의 7.2%를 기록했다. 2018년 14.3%로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집계한
51.88% 득표…새집행부 꾸려금융당국 주문 '상생금융' 제동산은 이전 반대 등 역할 커질 듯박홍배 前위원장 국회 입성민주당과 적극적 공조 가능성
전 금융권에서 8만 여명의 조합원을 거느리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차기 지도부가 구성되면서 향후 노조 정책에 금융권의 이목이 쏠린다. 박홍배 전 금융노조 위원장이 22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만큼 금융노조의
10만 금융노동자들을 대표할 차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새 수장으로 윤석구 후보가 당선됐다.
금융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윤석구·신동신·김병수 후보로 구성된 기호 2번이 3만4762표(51.88%)로 당선됐다고 공고했다.
이번 선거는 박홍배 전 위원장이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출마, 위원장직을 내려놓으면서 후임을 결정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를 계기로 고위험상품 투자자 보호 조치를 위해 전 금융권에 걸친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불완전판매를 부추기는 금융사 판매 시스템이 문제라는 지적에서다.
성수용 한국금융연수원 교수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금융경제연구소 주관 2024년 제1차 금융노동포럼
10만 금융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책임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선거가 22일부터 사흘간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박홍배 금융노조위원장이 임기를 2년여 남긴 채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하며 치러지는 보궐선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 27대 임원 보궐선거는 김형선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기업은행 노조위원장 겸임)과 윤석구 하나은행 노
여당의 ‘4·10 총선' 패배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던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이 추진 동력을 잃었다. 다만 야당의 압승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던 횡재세법(법인세법 일부개정안)과 관련해선 내부에서 기류가 달라진 것 같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당의 총선 패배로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산은의 부산 이전 공약 이행이 더 어려워
금융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의 ‘금융권 리스크 관리 및 충당금 적립’ 지시로 노사 간 단체교섭이 중단됐다며 비판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7일 오전 금감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감원이 리스크 관리를 빙자해 금융회사에 대한 노골적인 노사관계 개입이 정도를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금감원은 1월 25일 부동산 프로젝트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SC제일은행지부는 노사합의를 통해 무기계약직 직원 전원을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무기계약직 직원 534명(6급 대리 498명·주임계장 36명)이 지난 1일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국내 타 시중은행은 꾸준히 정규직화를 진행하여 무기계약직 비율이 1%~4%가량이지만, SC제일은행은 약 15%의 직원을 무기계약
내달 금융노조 가입박차훈 중앙회장 구속 기로 속 조합원 단합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내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 합류도 앞두고 있어 경영 혁신과 중앙회의 정상화를 이룬다는 목적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7월 새마을금고중앙회 노조가 조합원 총회를 열고 노조를 설립했다. 금융노조도 10월 중 중앙위원회를 소집해 가입 여부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석한 세계 청소년들을 위해 금융권의 연수원들을 개방하자고 제안했다.
금융노조는 8일 성명서를 통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개최지에서 참가자가 모두 철수했지만 아직 행사는 5일이나 남았다"며 "대규모 참여자를 품을 장소가 필요하고, 금융권 약 150여 개의 조직은 거의 모두 자체 연수원을 보유하고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산은의 부산 이전 공공기관 지정을 고시하면서 사실상 행정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이죠. 다만 당장 산은이 부산으로 이전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산은이 부산으로 이전하려면 당장 산은법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산은 노동조합에서도 이 부분을 지적하며 현재 정부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PF발 부실 우려 등 국내 금융시장에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야당과 금융노조가 당국의 안일한 대처를 지적했다. 금융소비자의 불안이 커지는데도 당국은 ‘문제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19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금융당국의 대처는 근본적 해결책이 아닌, 경고음의 볼륨을 줄이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방안을 두고 노사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산은 노조는 사측의 일방적인 결정을 비난하며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산업은행지부(산은 노조)는 28일 광화문에 위치한 금융위원회 앞에서 ‘위법․졸속 산업은행 이전방안 날치기 제출 원천 무효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산은 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강석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산업은행지부는 "부산 이전을 강행하려는 강석훈 산은 회장의 출근 저지 운동을 진행해 27일 경영협의회 의결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은은 이날 중 강 회장과 부행장으로 구성된 경영협의회를 열고 노사협의를 생략한 '이전공공기관 지정 방안'을 의결하고 금융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김현준 산은 노조위원장은 24일 강 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