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은 한국·미국·일본 3국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운 중대한 계기로 평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우리가 지켜온 자유, 민주, 시장경제에 대한 가치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재확인됐다”며 “3국이 이러한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동아시아를 넘어 인도·태평양과 전 세계에 자유, 번영, 평화를 확대해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존폐위기에 놓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민간 경제외교에 집중하며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 그간 대미 민간 경제외교를 담당해왔던 전경련의 역할론이 재부각된데 따른 것이다. 전경련도 정부와의 코드 맞추기에 나서며 '기회(?)'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12일 경제단체 등에 따르면 대한상의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한미정상회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체력단련기구를 전달했다.
전경려은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사태로 뼈아픈 교훈을 남긴 현장을 직접 찾아 우리 안보 현실을 직시하고, 46명의 동료를 잃은 2함대 해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병철 부회장은 "천안함 사태 이후 긴장
"애플은 공급업체를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굉장히 많은 품질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라젠드라 시소디아 미국 벤틀리대학교 경영학 교수는 2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상생협력 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친구가 아이폰을 샀다가 4번이나 교체했다"며 "이는 공급업체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비정규직법상의 기간제한을 폐지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주장했다.
전경련은 26일 '비정규직 현황과 정책방향' 보고서를 통해 "현행 비정규직법의 사용기한 제한으로 인해 계약당사자인 비정규직이 계속근로를 원하더라도 해고될 수밖에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며 "비정규직 보호는 불합리한 차별 금지에 초점을 맞추고 기간제한을 폐지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