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민간취업 촉진을 위해 장애인고용장려금 대상을 올해 63만300명에서 75만6000명으로 확대하고 근로능력 취약 장애인에게는 직접일자리를 올해 3만2000개에서 3만4000개로 늘리기로 했다. 일상 편의를 위해 68억 원 규모의 모바일 장애인등록증도 도입한다.
한부모·아동 예산은 5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증액했다. 양육비 미이행으로 어려움을...
맞벌이 가구의 근로장려금(EITC) 수급 소득상한금액은 연 3800만 원에서 연 4400만 원으로 확대한다.
청년층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청년도약계좌 가입 3년(현행 5년) 이후 중도 해지 시 이자소득 비과세 추징에서 제외하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 60세 이상·여성에 국한된 채용시 세제지원 대상 경력단절자 범위에 남성을 포함하고 동일업종 취업 요건을...
또한, 우리금융은 정부 지원 종료로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 청년에게 저축장려금을 전달했다. 금융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해 올바른 저축과 소비습관을 배울 기회도 제공했다.
재단은 자립 예정인 청소년과 자립에 나선 청년들이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우리사이’를 운영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정서안정도 지원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자립을...
요즘 많이 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나 채움공제는? 다른 사업과 중복 수혜는 안 되거든.
다혜: 아니 전혀 없어. 청년도약계좌도 안 되는 거야? 소득 기준 제한은 있지?
명진: 청년도약계좌는 중복 가입이 가능해. 국민내일배움카드나 근로장려금도 함께 받을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어.
소득 기준은 작년 6월 1일부터 올해 5월...
총급여 3600만 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은행 이자에 더해 1년차 납입액에 대해서는 2%, 2년차 납입액에 대해서는 4%의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청년희망적금 운영 현황' 자료를 살피면 지난해 12월 기준 청년희망적금 가입유지자 수는 203만3734명에 달한다. 전체...
매달 50만 원의 한도로 2년간 납입하면 저축장려금을 합쳐 최고 연 10% 안팎의 이자를 받는다.
금융당국은 청년도약계좌를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연계 가입시 최대 2.67배에 달하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홍보한다. 하지만 5년 만기 기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희망적금에 만기 2년 간 적립한 돈이 추가 5년을 더해 7년이나 묶이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 농어민의 안정된 생활기반 조성과 농·수·축산 및 산림사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출연 예산에는 315억 원,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에는 10억 원을 편성했다.
기업혁신과 구조조정 지원에는 총 302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혁신산업 육성 지원 및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자금 공급을 위해 내년도 예산 2400억 원을...
자녀장려금 지급대상 소득 금액도 연 4000만 원 이하에서 7000만 원 이하로 확대하고, 최대 지급액도 자녀 1인당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린다.
정부는 이번 세법 개정으로 2024~2028년(이후) 세수가 4719억 원 감소하고, 내년에는 7546억 원 줄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연도별 국세수입 예산에 반영해 계산한 순액법 기준인데 세법개정의 세수 효과만을 누적해 계산한...
만기 2년 동안 매달 50만 원 한도로 납입할 경우 정부 지원금(저축 장려금)까지 합쳐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당시 정부는 가입자 규모를 38만 명으로 예측했으나 300만 명에 가까운 가입자가 몰렸다. 연 10%대의 고금리 메리트가 제대로 통한 것.
하지만 고물가·고금리에 저축 여력이 줄고 지출 변수가 많은 20...
만기 2년 동안 매달 50만 원 한도로 납입할 경우 정부 지원금(저축 장려금)까지 합쳐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높은 금리 수준에 출시 후 높은 인기를 끌었다. 당시 정부는 가입자 규모를 38만 명으로 예측했으나 300만 명에 가까운 가입자가 몰렸다.
하지만, 고물가·고금리에 저축 여력이 줄고 지출 변수가 많은 20·30 세대의 급전...
청년희망적금을 중도해지하면 이자 소득세 비과세 혜택과 만기해지 이후 지급되는 저축장려금을 받지 못하게 된다. 2년 만기 상품인 청년희망적금의 만기가 도래하는 내년 2월 이후부터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신청하는 청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청년희망적금 가입 유지 청년은 총 241만4000명에 달한다.
은행권...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녀장려금의 재산요건을 2억 원에서 2억4000만 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최대지급액도 10% 수준으로 인상한다. 서민·중산층 세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세 하위 2개 과세표준 구간을 상향 조정하고, 근로자의 식사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식대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현행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까지...
‘청년 고용정책 방향’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수당을 현행 2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으로 인상하고, 고용 취약계층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한도를 1년간 960만 원에서 2년간 12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정부는 올해 중앙정부와 17개 시·도의 청년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할 예정이다. 중앙행정기관에 대해선...
윤 대통령은 "장애 수당을 8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 시간을 하루 8시간까지 확대하고 장애인 고용 장려금도 인상할 것"이라며 "증장애인의 콜택시 이용 지원을 확대하고 저상버스도 2000대 추가 확충하는 등 장애인의 이동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 한부모 자녀 양육 지원 대상을 현재의 중위소득 52%에서 60%까지 대폭...
근로환경이 열악한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7천 곳에휴게시설 설치 등 근로환경 개선을획기적으로 실행할 것입니다.아울러, 장애인과 한부모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할 것입니다.장애 수당을 8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하고,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 시간을하루 8시간까지 확대함과 아울러 장애인 고용 장려금도 인상할 것입니다.또한, 중증장애인의 콜택시...
포털이 개통되면 실업급여, 장려금, 구인·구직, 직업훈련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실업급여 등 신청 시 관할 고용노동지청·고용센터에 직접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대폭 간소화할 계획이다. 필수 서류만 남기고, 나머진 온라인으로 접수받거나 제출 목록에서 없애는 식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간담회에서...
이밖에 금융위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270억 원), FIU 전산망 구축을 비롯한 정보화 사업(90억 원), 인건비·기본경비(403억 원) 등의 기타 사업을 편성했다.
이세훈 사무처장은 “내년 예산안을 통해 생산적 금융 강화와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향후 국회심의 과정에서 예산의 필요성을 충실히 설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세액공제 납입한도는 400만 원(퇴직연금 포함 700만 원)에서 600만 원(900만 원)으로 상향한다.
퇴직자 지원을 위해 근속연수공제를 확대해 퇴직소득세를 퇴직금이 5000만 원일 때 10년 근속 시 약 50%, 20년 근속 시 100% 낮춰준다.
근로·자녀장려금 재산요건은 2억 원에서 2억4000만 원 미만으로 완화하고 최대지급액도 10% 인상한다.
주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