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은 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 나눔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사랑 나눔 기부 전달식에는 서울특별시 장경환 복지본부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정연보회장, 애경산업 홍보 및 총무부문장 양성진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애경은 이번 사랑나눔 기부전
산업은행은 19일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영등포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인균 산업은행 부행장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 3000만원은 영등포 관내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비와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최대 당첨금이 73억3000만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적은 당첨금액은 9억8000만원이었다. 지금까지 역대 최대액은 2003년 407억원이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015년 중 3조5551억원의 복권을 판매해 복권기금 1조4399억을 조성, 전액 저소득·소외계층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복권 판매액(재무결산기준)
추석을 앞둔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 문산읍 임진각 망배단에는 이산가족 등 고령의 실향 노인 12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저마다 작은 태극기 깃발을 들고 서로의 안부와 고향을 함께 추억했다. 이는 NH농협금융지주가 이산가족 등 고령의 실향민 노인을 초청해 마련한 ‘농협금융 추석맞이 이산가족 초청 망향경모대제(望鄕敬慕大祭)’ 개최 현장이었다.
이날 김용환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더불어 나누고 행복을 채운다.’
NH농협금융이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는 기본 철학이다. 농협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농민과 농촌에 뿌리를 둔 농협금융은 각종 정책금융을 수행하고 수익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공익적 성격이 강하다.
특히 지난 한해 동안 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더불어 나누고 행복을 채운다는 ‘행복채움금융’을 모토로 전 임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농협 임직원이 실천한 봉사활동은 금융교육 1407건, 봉사자 10만여명, 총 봉사시간은 76만 시간에 달한다. 농협은행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농
금융권 사회공헌 활동 1위를 차지한 NH농협금융이 출범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사회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행복을 채우는 금융’을 모토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행복을 채우는 금융’은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함께 나누고 행복을 채우자는 의미다. 농업인·서민·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KDB산업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201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영등포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구 난방비와 급식비, 생활안정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형길 영등포 구청장과 KDB산업
복권은 역사적으로 로마황제들의 놀이부터 전쟁, 국가의 중요한 재원으로 폭넓게 활용돼 왔다. 중세뿐 아니라 근세를 지나 현대까지 복권의 기금은 사회기반시설과 명문대학 건립에 한 몫을 하는 등 사회발전의 유용한 수단으로 쓰였다. 우리나라도 2004년 복권기금 설치 이후 매년 2조가 넘는 수익금을 각종 사업에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커다란 기금규모에 비해 이를
마스크와 모자로 자신의 모습을 가린 익명의 여성이 소외계층에 사용해 달라며 1000여만 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광주 동구청에 따르면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이날 오후 광주 동구청을 방문, 1100만 원을 기탁했다.
익명의 독지가는 현금과 수표가 담긴 봉투를 공무원들에게 전달하며 "불우이웃에게
외환은행나눔재단은 31일 한국언론인포럼 주최로 한국프레스 센터에서 개최된 '2011 제7회 한국사회공헌대상(CSR Korea Award)' 시상식에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한 공적을 인정 받아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 외환은행나눔재단은 한국언론인포럼이 금년에 최초로 CSR(기업의사회적책임) 240개 항목
한국거래소는 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의 성공비결과 실천 노하우를 담은 '히든 챔피언에게 길을 묻다'를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히든 챔피언'은 주력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3위이내로써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코스닥상장기업으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우량기업의 재평가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선정해 발표했다.
이 책에는 창업자, 기업경영자
농협은 자립·자활의지를 가진 소외 이웃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NH희망채움통장을 17일 출시했다.
NH희망채움통장의 가입 대상은 노숙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만65세이상독거노인· NH새희망홀씨대출을 받은 자 등 소외 이웃으로 가입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15일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고 한국방송공사(KBS) 주관으로 KBS 공개홀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휴먼대상'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등 기업사회 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회 대한민국 휴먼대상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에서 올해 처음 제정한 시상제도로서 이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연말을 맞이하여 사랑의 성금전달 행사를 갖는다.
대신증권은 14일 오전 9시 전남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갖고 성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년소녀가정세대, 노인요양원, 사회복지시설, 지체우 및 장애우 복지시설, 영아원 등 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