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가 3억 원 상당의 손 소독제 ‘하이플루’ 5만 개를 성남시 시민들에게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난 2월 3만5000개(100mL 기준, 2억 원 상당)와 3월 1만8000개(100mL 기준/1억 원 상당)에 이어 세 번째 기증이다. 제공된 소독제는 성남시 재가노인복지협회에 가입된 42개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무료로 배
“유전자 변형 실험동물은 제약·바이오산업에 적합한 개체로 우리 회사의 고부가가치 제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코스피 상장사 오리엔트바이오의 장재진 대표이사 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2019년 경영계획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국내 유일 국제유전자표준(IGS) 실험동물 생산업체인 오리엔트바이오의 올해 주력사업 중 하나인 ‘젬스
오리엔트바이오가 무차입 경영을 목표로 부채 상환에 나선다. 부채 상환 재원은 최근 진행 중인 300억 원 유상증자 조달금 중 약 200억 원이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재무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시대에 꼭 필요한 연구개발용 영장류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대표이사는 8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오리엔트정공은 100% 자회사인 오리엔트비나에 6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위한 자금대여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베트남 시설투자는 얼마 전 완료된 오리엔트정공 유상증자 자금 사용 목적 중 하나에 해당한다.
자동차부품 제조전문 기업 오리엔트정공은 통신 및 산업용 전원공급장치 전문기업인 오리엔트전자와 해외생산 거점인 오리엔트비나를 종속기업으로
연구용 동물 및 관련 서비스 기업 오리엔트바이오는 유전자교정기술 기업 툴젠과 ‘유전자교정마우스(GEMS) 사업을 위한 크리스퍼 카스 나인(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오리엔트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3세대 유전자가위로 불리는 'CRISPR/Cas9'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연구용 동물에 대한 국내 생
툴젠은 지난 27일 연구용 동물 및 관련 서비스 전문기업인 오리엔트바이오와 유전자교정마우스(GEMS) 사업을 위한 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오리엔트바이오는 CRISPR/Cas9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연구용 동물에 대한 국내 생산 및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툴젠은 이에 따른 기술료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오리엔트정공이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도 이번 증자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엔트정공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게 배정된 주식 수는 총 2367만1784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47.4%에 해당한다.
장재진 오리엔트정공 대표이사는 "중장기 투자를 통해 명확한 성장 비전을 자신하고 있어 증자참여를 통해 지분희
“매출액 대비 낮은 이익률은 미래를 위한 선제적 설비투자 때문이다. 연내 설비투자를 마무리하면 이익 성장은 가파르게 올라갈 것으로 확신한다. 오리엔트비나(베트남) 증설은 고객사의 아시아 프로젝트 관련 물량 증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장재진 오리엔트정공 대표이사는 20일 성남시에 있는 그룹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앞으로 실적은 매출
오리엔트정공이 2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앞두고, 국내 공장과 베트남 법인 시설 투자를 통해 제2의 성장기를 도모한다. 하반기 고수익 신제품 판매를 늘려 영업이익률을 높이고, 향후 2년 내 자회사 상장에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장재진 오리엔트그룹 회장은 17일 “자회사인 오리엔트비나, 오리엔트전자가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설
오리엔트바이오는 장재진 대표이사가 한국실험동물협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실험동물협회는 실험동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동물실험의 과학성, 안전성, 윤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0년 실험동물법에 근거를 둔 법정단체로 설립됐다.
한국실험동물협회는 지난 27일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장재진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의약품 제조업체 오리엔트바이오가 발모제(OND-1) 신약의 임상 1상에 성공해 향후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3일 오리엔트바이오 측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개발 중이던 발모제(OND-1) 신약의 국내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하고, 11월 말까지 신약 1상 최종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 제출 과정에
오리엔트바이오는 서울성모병원 및 가톨릭의과대학 산하 ‘국가지정 관절ㆍ면역질환 의료제품 유효성 평가센터(이하 CAID)’와 손잡고 영장류를 중심으로 한 관절, 면역질환 약효평가모델 및 관련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오리엔트바이 29일 오후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에서 서울성모병원 및 CAID와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트바
오리엔트그룹은 장재진 회장이 올 한해 동안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검찰총장으로부터 30일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장재진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성남ㆍ광주ㆍ하남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수석부이사장으로 재임해오면서 기업 경영은 물론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특히 출신 지역의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우리나라 여성이 미국 LPGA투어에서 또 우승했다. 157번째 대회 출전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한다. ‘2009년에 데뷔한 이래 준우승은 3번 했지만, 1등은 처음이다’며 캐디인 아버지와 함께 화제가 됐다. 누구는 156전 157기라고 하지만, 아마도 157번째의 결과는 그간 156번의 경험이 뒷받침되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도
‘181, 31, 2931, 12203, 81’.
1에서 시작해서 지난주까지 한 달여 사이에 불어난 가슴 아프고도 안타까운 숫자들이다. 앞에서부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사망자·격리자·해제자·퇴원자 수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앞의 두 숫자가 불어나는 속도가 많이 줄어든 반면, 뒤의 두 숫자가 현저하게 많아졌다는 것이다. 어서 이 사태
오리엔트바이오는 18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오리엔트바이오의 유상증자에 장재진 회장과 특수관계인들이 구주 청약에 전량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재진 회장 및 특수관계인 등은 1402만8695주를 배정 받아 유상증자 구주주청약을 진행했으며, 유증 후에도 종전의 지분율 25.87%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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