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이 장인환 전 포스코 사장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추진한다.
영흥은 다음달 31일 오전 11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영흥은 는 주총 의안으로 △제46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박희춘'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정부, 미래차 전환 우수 기업 선정ㆍ재교육 신경 써달라"
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장인환 동양피스톤 부사장은 "엔진 부품은 아예 없어진다. 엔진 업체엔 생사가 달린 문제"라며 부품업계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동양피스톤은 내연기관용 엔진 피스톤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장 부사장은 "미래차 부품 생산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대법원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이 KTB자산운용과 장인환 전 KTB자산운용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은 2010년 6월 KTB자산운용이 조성한 사모펀드를 통해 부산저축은행에 각각 500억 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이후 2011년...
2010년 부산저축은행의 부실을 알면서도 투자를 권유한 혐의를 받는 장인환(58) 전 KTB자산운용 대표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3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부당권유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벌금 1억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장 전 대표는 2010년 4~6월 부산저축은행의 1000억...
이 외에도 정찬형 포스코기술투자 대표이사, 고 김정태 국민은행장, 장인환 전 KTB자산운용 사장도 광주일고 출신이다.
광주일고는 1920년 개교한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명문으로 정·관계 인사 외에도 김병현, 서재응, 최희섭, 선동열, 이종범 등을 배출한 야구 명문학교로도 유명하다.
한편, 문재인 정부에서 광주일고 출신 인사는 광주일고 45회 졸업생인 이낙연...
KTB자산운용과 장인환 전 대표 등은 부산저축은행 투자를 부당 권유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3년째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장 전 대표 등은 부산저축은행이 유상증자를 시도하면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사실을 알고도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장학재단이 부산저축은행에 각각 500억 원 씩 투자하도록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9일 사학연금 서울회관 6층 회의실에서 숙명여대 문정숙 교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남영찬 변호사, KTB 자산운용 장인환 부회장 등 법률, 경영, CS,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창조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창조경영위원회’는 창조경제를 통해 국민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열고자 하는 현 정부의 정책기조와...
권 회장 이외에 지난해 김진일 사장은 7억원, 장인환 부사장 6억9200만원, 윤동준 부사장 5억9500만원, 이영훈 부사장 5억9800만원의 보수를 각각 지급받았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5명의 등기이사에게 모두 59억18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같은 기간 사외이사 4명에게는 3억600만원, 감사위원 3명에게는 2억22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내달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장인환 부사장은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다. 또 기존 사외이사인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부회장과 이창희 서울대 교수도 물러날 예정이다.
포스코는 다음달 1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이사 선임 안건과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KTB자산운용과 장인환 전 KTB운용 대표가 부산저축은행의 유상증자를 둘러싼 소송과 관련한 헌법소원을 청구했다는 점은 KTB 측이 거액의 손해배상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이 얼마나 큰 지를 방증해 주고 있다.
지난달 KTB자산운용과 장인환 전 KTB운용 대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관련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이들은 “부당...
KTB자산운용과 장인환 전 KTB운용 대표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헌법소원을 신청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지난 26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법에 관한 법률 제49조와 그 처벌조항인 제455조, 제488조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제49조는 부당권유를 금지하는 내용으로 KTB자산운용 측은 부당권유에 대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오영준 부장판사)는 30일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이 KTB자산운용과 장인환 전 KTB자산운용 대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각각 200억원씩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은 2010년 6월 KTB자산운용㈜이 조성한 사모펀드를 통해 부산저축은행의 유상 증자에 참여했다가 부산저축은행의 영업정지 등으로...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24일 부산저축은행 투자를 부당 권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인환 전 KTB 자산운용 대표에게 1심과 같이 벌금 1억원을 선고했다.
장 전 대표는 부산저축은행 유상증자 당시 은행의 부실 상황을 잘 알면서도 삼성꿈장학재단과 학교법인 포항공대(포스텍)에 투자를 권유해 총 1000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 등으로...
이날 행사에서 장인환 철강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객사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솔루션 상품화 기간을 단축하고, 판매확대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포스코는 고객사들과 솔루션 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사 연구원을 송도 글로벌R&D센터에 입주토록 해 포스코 연구원과 공동으로...
회의에는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 이영훈 재무투자본부장, 장인환 철강사업본부장, 윤동준 경영인프라본부장이 참석한다.
권 회장 주재의 본부장 회의는 동부 패키지 자산의 인수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경영진의 최종 의사 결정 과정이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4월 말부터 동부 자산의 실사를 진행했으며 재무와 인수·합병(M&A) 관련 부서가 타당성을 검토했다....
정 전 회장의 올해와 내년 장기인센티브는 각각 3억4300만원으로, 이는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박기홍 사장과 김준식 사장은 각각 8억099만원, 장인환 부사장은 5억8800만원, 김응규 부사장은 5억7600만원을 받았다. 박한용 사장과 조뇌하 부사장은 각각 12억400만원, 12억98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인환 부사장은 철강사업본부장에, 김진일, 윤동준, 이영훈 사내이사 후보는 각각 철강생산본부장, 경영인프라본부장, 재무투자본부장에 보임됐다.
권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글로벌 철강시장은 매우 심각한 공급과잉으로 포스코가 자랑하던 경쟁우위도 곧 사라질 위기”라며“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강 경쟁력을 높이고 재무와 조직구조를 쇄신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