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정부3.0 실행과제 추진 위한 ‘창조경영위원회’ 개최

입력 2015-11-19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9일 사학연금 서울회관 6층 회의실에서 숙명여대 문정숙 교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남영찬 변호사, KTB 자산운용 장인환 부회장 등 법률, 경영, CS,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창조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창조경영위원회’는 창조경제를 통해 국민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열고자 하는 현 정부의 정책기조와 공단의 전략방향을 일치시켜 공적연금 개혁 및 불안정한 금융환경 등 사학연금이 처한 내·외부 환경에 지혜롭게 대응하고자 2014년도에 창설되었다.

이번 제2차 창조경영위원회에서는 지난번 위원회에서 도출되었던 정책 자문에 대한 추진 사항 보고와 함께 △합리적인 사학연금제도 개혁 지속 대응 △미래 지속가능한 연금제도 구축을 위한 사학연금의 이해관계들과 소통의 장 마련 △해외 투자 확대를 위한 외국 유수의 투자기관과 적극적 MOU 체결 등 사학연금의 창조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이 제시되었다.

김화진 이사장은 “다양한 전문가,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사학연금의 여러 현안 문제들을 창의적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 국정과제인 정부3.0의 가치실현에 동참하여 교직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창조경제 실천을 위한 미래성장 동력 발굴과 조기 가시화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24,000
    • +0.08%
    • 이더리움
    • 3,447,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56,400
    • -0.54%
    • 리플
    • 790
    • -1.62%
    • 솔라나
    • 193,400
    • -1.93%
    • 에이다
    • 470
    • -1.26%
    • 이오스
    • 691
    • -1.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1.97%
    • 체인링크
    • 14,850
    • -2.17%
    • 샌드박스
    • 37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