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장태하는 윤화영(신은경 분)에게 “당신, 정말 수고 많았어”라고 말한다. 그러자 윤화영은 “정말 고마워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장은중(김재원 분)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장은중은 장태하에 “나중에, 이 다음에 우리가 다시 만날 땐 꼭 아버지가 대문 열어 주세요. 은중아! 다시 불러주세요. 아버지!”라는 내용이다.
화영은 이어 “내 아들 은중이가 차 수리하다 오일 호수 끊었다고 자기 실수라고 덮었어. 근데 나는 용서 못 해. 두 사람 다 살인 미수로 처넣을 거야. 꼭”이라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장태하(박상민 분)는 장은중(김재원 분)이 자수하라 권하자 분노해 그의 집에서 쫒아냈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33회에서는 집을 나가라는 장태하(박상민 분)를 붙잡는 장은중(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중은 장태하에게 “아버지 아들로 살고 싶다”며 “함께 자수하러가자”고 한다. 이에 화가 난 장태하는 집으로 온 장은중의 멱살을 잡고 쫓아내며 “하명근(조재현...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32회에서는 장은중(김재원 분)을 찾아가 선전 포고하는 장주하(김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주하는 아버지 장태하(박상민 분)로부터 장은중에게 주식을 넘기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에 분노한 장주하는 장은중을 찾아가 “가면 벗어라. 너 아직 장은중 아니고 하은중이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 박재범)’ 32회에서는 금만복(기태영 분)을 찾아가 장은중(김재원 분)을 없애면 장주하(김규리 분)에게 주식 양도하기로 한 약속을 꼭 지키라며 녹음한 후 협박하는 고주란(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소에서 장주하는 임원회의에서 장은중의...
이날 방송에서 장태하는 ‘동생 장은중(김재원 분)과 맞서 싸우겠다’는 장주하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이에 장주하의 주식을 모두 아들 장은중에게 넘기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장주하는 장은중이 쓰레기통에 버린 비자금 리스트를 장태하의 서재에 두고 갔다.
장태하는 서재에서 리스트를 보며 충격에 빠져 말을 잇지 못했다. 이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았던 장태하는...
1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 박재범)’ 27회 재방송에서는 태하그룹에 첫 출근해 건설 업무를 맡게 되는 장은중(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달 28일 방송분으로 장태하(박상민 분)는 장은중과 장주하(김규리 분)의 위치가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며 장주하의 마음을...
찾아 ‘구재인’이라는 이름으로 주민등록증을 신청하는 금만복(기태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윤화영(신은경 분)은 고주란(김혜리 분)에게 장은중(김재원 분)과 장태하(박상민 분)를 이간질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윤화영은 퇴근하는 장은중을 마중하고, 두 사람은 쑥스럽지만 모자지간의 정을 느낀다. 장은중은 장태하 앞에 녹취기와 USB를 꺼내놓는다.
작품 관계자는 “장은중이란 자리를 놓고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진짜 싸움이 시작될 것”이라며 “친아들을 지켜야 하지만 믿지 못하고 가짜 아들을 버려야 하지만 의지하게 되는 태하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하는 지금까지 친아들로 알았던 금만복(기태영 분)에게 “앞으로 회장님이라 불러라. 호적 바꿔라. 내 아들 찾아올거다. 장씨는 절대 안 된다. 니가 있으면 우리 은중이가 못 들어온다. 지금까지 장은중으로 사느라 수고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금만복은 눈물을 글썽이며 장태하의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하명근(조재현 분)과 장태하(박상민 분)를 생각하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하은중(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아미(조윤희 분)는 그런 하은중을 돌봐준다.
장태하는 하명근을 구청으로 데려가 하명근의 호적에 있는 하은중을 사망신고 처리하라고 한다. 그리고 만복(기태영 분)에게는 새로운 호적을 만들라며 그동안 장은중으로 사느라 고생했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주하는 어머니 고주란(김혜리 분)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친동생인 줄 알았던 장은중(기태영 분)이 가짜 은중이라는 것을 알았다. 동생의 존재를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장주하는 윤화영(신은경 분)의 전화를 받았다. ‘우리 은중이’라고 뜨는 전화번호였다.
결국 장주하는 충격에 빠져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이로써 하은중이 장태하(박상민 분)...
기태영은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이하 스캔들)에서 장은중이자 금만복인 두 자아를 열연중이다. 그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우월한 남자 장은중에서 자신의 정체를 잃어버린 슬픈 남자 금만복으로 허물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16회에서 장은중은 하명근(조재현)과 얽힌 장태하...
하은중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던 중 자신이 하명근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윤화영(신은경 분)은 집으로 돌아와 만복(기태형 분)과의 법정싸움을 계속하겠다 말한다. 윤화영은 만복과 대화를 하던 중 만복이 친아들 장은중을 찾았음을 직감하게 된다.
한편 17일 방송된 ‘스캔들’ 15회는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태영은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ㆍ이하 ’스캔들‘)에서 장은중과 금만복 두 자아를 연기하고 있다.
기태영은 극중 모든 것을 다 가진 우월한 남자 장은중에서 자신의 정체를 잃어버린 슬픈 남자 금만복으로 허물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윤화영(신은경 분)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난...
28일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이하 스캔들)’ 10회에서 장은중(기태영 분)은 어머니 윤화영(신은경 분)에게 원망의 눈물을 흘렸다.
장은중은 그룹 회장 장태하(박상민)와 윤화영의 친아들이라고 일말의 의심 없이 살아왔다. 그런데 어머니가 흥신소에 의뢰해 과거 유괴당한 아들 ‘장은중’을...
기태영은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이하 스캔들)에서 모든 것을 가진 스타변호사 장은중 역을 열연하고 있다. 아버지이자 재벌 태하그룹의 총수인 아버지 장태하(박상민)가 미래의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키울 야심을 가질 정도로 배경, 능력, 품성 등 빠지는 것이 없는 완벽한 우월남이다.
최근 진행된...
배우 기태영이 지난 13일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 이하 스캔들) 5회에 변호사 장은중으로 첫 등장했다.
기태영(장은중 역)은 지난 4회 방송에서 신은경(윤화영 역)이 고아원에서 복수심과 연민 때문에 아들로 받아들인 고아 금만복이다. 그는 박상민(장태하 역)의 무한한 믿음과 지원 속에...
화영을 다시 장태하의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만든 아들 장은중이 유괴된 것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2회에서 주란은 화영이 아들을 데리고 나타나자 태하의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주란은 유괴사건을 기회삼아 다시 장태하의 곁으로 돌아간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을 잃고 지옥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화영이 하교하는 주란의 딸 주하를 아들 은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