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박상민, 기태영에 “장은중으로 사느라 수고했다”

입력 2013-09-08 2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스캔들’ 박상민이 지금까지 자신의 친아들로 알았던 기태영을 비참하게 내쳤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 박재범)’ 22회에서는 하은중(김재원 분)이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장태하(박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하는 지금까지 친아들로 알았던 금만복(기태영 분)에게 “앞으로 회장님이라 불러라. 호적 바꿔라. 내 아들 찾아올거다. 장씨는 절대 안 된다. 니가 있으면 우리 은중이가 못 들어온다. 지금까지 장은중으로 사느라 수고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금만복은 눈물을 글썽이며 장태하의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99,000
    • +1.39%
    • 이더리움
    • 3,542,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454,300
    • +0.55%
    • 리플
    • 786
    • -0.76%
    • 솔라나
    • 192,400
    • -0.72%
    • 에이다
    • 473
    • +0.64%
    • 이오스
    • 692
    • +0.58%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95%
    • 체인링크
    • 15,230
    • +1.47%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