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로 지하철 환승할 때 쓰는 지도라고요? 수요조사는 해봤나요? 이용을 많이 할까요? 지하철에서 휠체어 탄 사람 본 적이 없거든요.”
2018년 ‘서울지하철교통약자환승지도’를 만들던 시절 누군가에게 들은 얘기다. 200여 명의 장애, 비장애시민과 함께 만든 지도다. 좋은 아이디어이긴 한데 그 지도 제작과 업데이트에 비용을 투입하려면 예상 이용자 숫
자유한국당은 31일 4·15 총선의 영입 인재 8호로 이종성(50)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을 선정했다.
한국당은 이날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8번째 영입 인재로 이 사무총장을 발표하고 환영식을 열였다.
이 사무총장은 전국에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를 만드는 데 기여했고,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주도하는 등 20년 넘게 장애인 복지
지난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이 80.2%로 5년 전보다 12.3%포인트(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1998년 이후 신축 또는 증축된 공원,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이완재 SKC 대표이사와 SKC 신입사원이 28일 프로보노 활동에 나섰다.
프로보노(Pro Bono)란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대가 없이 사회와 공익을 위해 사용하는 활동이다.
SKC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행복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완재 SKC 대표이사와 이용선 인
이달부터 대달 9일까지 장애인주차구역에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등과 함께 1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점검·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용자가 많은 오후, 주말, 공휴일 등에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대상은 대형마트, 고속도로 휴게소, 아파트, 공공기관 등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시설 안전관리 매뉴얼’을 개발, 관내 학교․지역교육청 및 직속기관에 보급했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안전지원국 출범 직후 매뉴얼 작성을 위해 도교육청 분야별 담당자 및 해당 전문분야의 기술사, 건축사, 변호사, 교육시설재난공제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등으로 T/F팀을 구성했다.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과
SK C&C는 17일 경기 성남시 내 모든 장애인 편의 시설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성남시 장애인 편의시설 앱’을 개발해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성남시 장애인 편의시설’이란 이름으로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시설 인프라 정보를 제공해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을 높이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성남시 장애인 편의시설’ 앱을 활용
국립재활원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체험교육' 대상자를 기존의 초ㆍ중ㆍ고ㆍ성인 대상에서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장애체험교육은 1994년부터 시작돼 교육 대상별로 특성화된 교육진행과 ‘시각장애체험’, ‘휠체어체험’ 그리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으로 교육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들어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대로 갖춘 건물이나 시설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30일 공개한 '2013년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약 14만1000동 건물에 설치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승강기·장애인화장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은 모두 428만여개로 집계됐다. 이는 법에 따라 규정된 필요 시설 수 630만여 개의
보건복지부는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에 장애인편의시설 설치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로 오는 13일부터 11월29일까지 실시된다.
장애인편의시설을 설치해야 할 대상은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원, 공동주택 등으로 각 대상의 종류
장애인 문화 활동가 박마루(지체2급·51)씨와 정창선(시각1급·50) 목사가 공동으로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당사자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2005년부터 장애인 당사자 분야와 장애인 인권증진 지원자 분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장애인 당사자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마루씨는 2살 때 앓은 소아마비로 평생 목발을 짚게 됐지만
서울시내 여성이 일할 수 있는 2000여개 일자리가 스마트폰 지도 위에 펼쳐진다. 지도 위 아이콘만 클릭하면 모집직종, 급여, 근무형태, 가입보험 등의 상세한 구인 내용도 조회할 수 있다.
특히 GPS 기능을 이용하면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내 가까운 일자리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시는 여성 채용정보를 매일 업데이트한다.
서울시는 서울일자리
내년도 장애인 근무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도 220억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 사업체 편의시설 설치 확대를 위한 ‘the 편한 일터’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보다 편한 일자리를 만드는 ‘the 편한 일터’ 만들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사업장의 편의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근로자가
앞으로 학교, 종합병원, 공공기관 등의 시설주가 장애인 편의시설을 위한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증진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장애인이 시설주에게 안내서비스나 수화통역 등의 편의제공을 요청해도 응하지 않을 경우 제
정부가 2014년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을 88%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장애인 편의증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향후 5개년간의 장애인 편의증진 추진계획을 담은 '제3차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계획'을 편의증진심의회(위원장 보건복지부차관)의 심의를 거쳐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확정·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우림건설은 9일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와 함께 자사 아파트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 현장 방문체험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우림계양카이저팰리스에서 열린 현장 체험에서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 대표단은 입주단지의 현장방문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낮은 인터폰, 계단대신 이용할 수 있는 경사로, 입구가 넓고 양변기가 달린 화장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