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산하 하와이 연동통제소공유 대상,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로 한정한미일 해양차단훈련‧대해적훈련 재개 등 약속도 재확인
한국과 미국, 일본 국방장관이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만나 올해 안에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warning data) 실시간 공유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북한 위협에 맞선 3국 안보 협력이 한층 강화될
한화시스템은 4일 국방과학연구소와 460억 원 규모의 탄도탄 작전통제소(KTMO-Cell)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탄도탄 작전통제소는 24시간 운용하는 임무중심체계다.
탐지체계에서 받은 탄도탄 항적 정보에 대한 처리, 위협 평가와 무장 할당의 교전 통제, 발사 위치정보 기반 공격 작전 지원 등을 수행한다.
국방과학연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선도한 기술력에 IT 서비스 경쟁력을 융합해 새로운 한화시스템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정에 서있다.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방위산업 및 ICT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미래 성장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화 방산계열사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19)’에 참가해 4차 산업혁명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은 이달 15~20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진행되는 ADEX 2019에서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 군은 미국의 조기경보위성과 우리 군의 레이더가 탐지한 탄도 미사일 정보를 분석해 패트리엇(PAC-2) 포대에 보내주는 탄도탄 작전통제소(AMD-Cell) 구축을 7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이 경우 우리 영토를 향해 날아오는 북한 탄도 미사일을 고도 40㎞ 이하에서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KAMD) 체계가 1차 완성된다.
탄도탄 작전통제소는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