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시·도에서 자율주행차가 달린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심의를 거쳐 12개 시·도, 15곳(신규 10곳, 변경 5곳)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하고 기존 시범운행지구의 운영성과 평가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신규 시범운행지구는 10곳(경기안양, 인천구월·송도·영종·국제공항, 울산, 대구동성로, 경북경주, 경남사천, 전남해남)이
서울 여의도, 충남 내포, 경남 하동 등 8개 지구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새로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에서 서울 청와대·여의도·중앙버스전용차로, 충북혁신도시, 충남내포신도시, 경북도청신도시, 경남 하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등 8건을 신규 지정하고 서울 청계천, 대구테크노폴리스 등 2건 변경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및 청와대 인근, 인천시, 충남 등에서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이 추진된다.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민간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제도 시행 2년만인 올해 12개 시·도, 16개 지구가 지정돼 있고 추가 지정을 희망하는 지자체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추가를 희망하는 지자
자율주행 전용 앱(TAP!)서 호출해 무료 탑승청계광장~세운상가~청계광장 순환 3.4㎞ 운행공사 구간은 수동운전…“급제동은 학습 통해 개선”
지금부터 청계천 자율주행 버스 운행을 시작합니다.
25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탑승한 '자율주행버스'에서 승객 모두 자리에 앉고 안전벨트를 매니 이 같은 멘트가 흘러나왔다. 자율주행버스는 청계광
부산 오시리아, 전라북도 익산시 2개 신규 지구와 기존 충청권(충북·세종) 지구의 연장인 대전광역시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자율차 서비스 가능 지역이 전국 12개 시·도 16개 지구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에서 이들 3곳을 신규 지구로 확정해 11월 중 고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자율차 시범운행지
서울 청계천에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겸비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가 정식 운행된다. 시민 누구나 이달 25일부터 자율주행 전용 앱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24일 서울시는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운행 선포식’을 열고 다음날인 25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는 당초 기획 단계에서부터 자율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완전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이 상용화된다. 또 2025년부터 버스가 완전자율주행으로 운행하고 2027년부터 지하철을 이용한 물류배송도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모빌리티 시대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과 혁신적인 서비스의 국민 일상 구현을 위한 선제적 대응전략을 담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최근 4차 산업 혁명
이르면 올 10월 말부터 자율주행 택시가 나온다. 다만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인 서울 상암·강남·청계천, 경기 시흥·판교 등 10개 시·도 14개 지구에서만 운행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업체의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역형(택시) 유상 여객운송 허가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해 신청방법 등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여객운송 허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올해 24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인지예측센서 등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겠다"며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안전성 평가 기준 및 보험체계를 2024년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서울 상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찾아 현장점검과 함께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뉴딜의 핵심이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개소세 감면이 2-3년 연장된다. 대신 2025년 또는 2026년에는 저공해차에서 제외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추진 회의를 주재하면서 "LPG·CNG 차량은 2024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은 2025년 또는 2026년부터 저공해차에서 제외하
"처음엔 어색했는데 능숙하게 출발하고 차선도 바꾸는 걸 경험하면서 이 정도면 상용화해도 무방하겠다고 판단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 열린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에서 "자율주행을 선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자율주행차 유상운송을 최초로 시작하는 '42dot'와 'SWM'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에서 교통수단으로 자율주행차 운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대를 여는 첫 행보다.
상암 자율주행차는 30일부터 승용차형 3대가 DMC역과 아파트 단지, 사무실 지역을 달린다. 승객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차량을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12월 말까지 차례대로 DMC역과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을 순환하는 자
내년 4월부터 서울 청계천에 도심순환형 자율주행버스가 주행을 시작한다. 심야에 이동이 많은 홍대~흥인지문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노선버스도 신설된다. 강남지역에는 자율주행차인 '로보택시'가 도입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2030년 서울시는 자율주행과 함께하는
내년 4월부터 서울 청계천에 도심순환형 자율주행버스가 달린다. 심야에 이동이 많은 홍대~흥인지문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노선버스도 신설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2030년 서울시는 자율주행과 함께하는 미래도시가 된다"며 "자율주행 인프라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
내년부터 34개 지자체에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을 구축해 도시부 도로의 교통 및 안전 개선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2022년 지자체 ITS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할 지자체 34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ITS는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ㆍ자동화된 운
정부가 2025년 버스와 화물차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서비스 개발은 물론 제도·인프라 기반 정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8일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안)(2021~2025년)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은 최초로 자율주행 분야에 특화돼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자율차의 상용
이르면 3분기부터 경기도 판교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택시를 탈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제2회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열어 경기도가 신청한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제1테크노밸리(경기 성남시 분당구·수정구 일원) 구간을 시범운행지구로 확정·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범운행지구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의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자
정부가 올해 자율주행 4단계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1조1000억 원을 투입한다. 또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올해부터 2년간 3638명의 인력을 양성·공급하고 제약분야 스마트공장 32개를 올해 구축한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3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밝혔다.
정부는 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레벨4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1조1000억 원 규모의 범부처 연구개발(R&D)을 2021년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내 자율주행차 시험장인 케이-시티(K-City)에서 자율주행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식 및 임시운행허가 자율주행차 100대 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