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에서 자율주행버스는 기존 첫차(3시 57분)보다 먼저 출발(3시 30분)해 이른 시간대 시민의 출근길을 책임지게 된다.
충남 당진에서는 도심(수청동, 읍내동 일원 7.3㎞) 내 주요 관공서를 경유하는 순환버스가 운행하고 내포신도시에는 시내버스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탑승 체험노선을 확대(14.5㎞+3.1㎞)한다. 이를 통해 기존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구역에서...
특히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중·소형 규모의 ‘지역순환자율주행버스’는 지하철역과 거리가 멀어 출퇴근길이 불편하거나,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높은 언덕길을 힘들게 올라가야 하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골목골목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지역순환자율주행버스’를 내년 시범 도입을 시작해 2026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처럼 안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이투지는 지난 3월 싱가포르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의 임직원 출퇴근용 자율주행버스 공급을 발표했다. 빠르면 올해 말부터 실제 자율주행버스가 이 기업 본사에서 인근 지하철역까지 약 2km 구간을 달릴 예정이다.
모빌리티까지 직접 제작…자체 제작 車로 해외 진출도 노린다
에이투지의 포트폴리오에서 눈에 띄는 점은...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구간 9.8㎞를 순환하게 되며,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운행에 나선다.
서울시는 예비차 1대를 더 두고 기존 운행차량이 고장 등의 사유가 발생할 때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투입되는 버스는 현대차 일렉시티를 개조한 것으로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모빌리티뮤지엄 야외공원 내 자율주행 셔틀 탑승장에서 출발하며 트랙 순환 형태로 약 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차량에 탑재된 카메라 12대와 레이더 6대가 실시간으로 주변을 인식하며 달린다.
포티투닷은 설립 초기부터 모빌리티 전반에 걸친 풀스택(운영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전반) 기술을 개발해 왔다. 지난달 기준 누적 탑승객 3만 명을 기록한 탭 플랫폼을...
서울시·국회·현대차 협력 3.1㎞ 순환버스상암·강남·청계천·청와대에 이어 5번째
서울 여의도에서도 여의도 둔치주차장과 국회 경내 3.1㎞를 도는 ‘자율주행순환버스’가 달린다. 이번 자율주행순환버스 운행은 상암·강남·청계천·청와대에 이어 다섯 번째다.
서울시는 5일 국회, 현대자동차와 함께 국회 방문객 교통 편의 증진 등을 위해 여의도 국회 주변에서...
셔틀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회 경내 및 방문객 주차장 일대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 환경 개선작업과 시범 운행을 이어왔다.
이날 시승식 이후 현대차 ‘쏠라티’ 모델 기반의 10인승 자율주행 로보셔틀 2대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회 경내와 방문객 주차장을 잇는 3.1km 구간을 순환 운행한다. 국회 직원과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자율주행버스는 청와대 주변(경복궁 순환) 약 2.6㎞를 운행하게 된다. 버스는 △경복궁역(효자로입구) △국립고궁박물관(영추문) △청와대 △춘추문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등 총 5개의 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하차 할 수 있다.
5개 정류소 중 4개 정류소는 기존 도심순환 01번 버스와 같으며, 지하철 이용객의 청와대 방문 편의 증진을 위해 경복궁역 4번 출구와...
자율주행 전용 앱(TAP!)서 호출해 무료 탑승청계광장~세운상가~청계광장 순환 3.4㎞ 운행공사 구간은 수동운전…“급제동은 학습 통해 개선”
지금부터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시작합니다.
25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탑승한 '자율주행버스'에서 승객 모두 자리에 앉고 안전벨트를 매니 이 같은 멘트가 흘러나왔다. 자율주행버스는 청계광장에서...
자율주행버스는 이달 25일 2대를 시작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다음 달 12일부터는 1개가 추가돼 총 3개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탑승 정류소는 청계광장남측, 세운상가 앞 등 2곳이다.
운행구간은 청계광장~세운상가~청계광장까지를 순환하는 총 3.4㎞이다. 충분한 안전검증을 거친 이후에 내년 상반기까지는 청계 5가까지 운행구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운행시간은 평일...
김포한강신도시와 연계해 빅데이터 기반의 종합환경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친수형 테마공원 등 친환경 커뮤니티를 조성하며,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재난·교통사고·범죄 등도 예방하는 스마트 기술도 전면 적용한다.
사업추진 및 공급 시기는 이르면 2027년부터 차례로 입주자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3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며, 2025년 지구계획 승인...
중량 60kg 미만 자율주행로봇의 공원 내 출입도 허용한다.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와 관련해선 법인택시기사의 법인차고지 밖 근무교대를 허용하고, PC 온라인·비디오·모바일 게임물 중 어느 하나의 등급분류를 받은 경우엔 다른 플랫폼으로 확장할 때 등급 분류 효력을 유지한다.
이외에도 환경검사 합리화, 의료서비스 접근성 제고, 개발절차 간소화 등 환경...
이날 행사장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원 장관은 "2025년 자율주행버스와 셔틀버스, 2027년에는 대부분 도로 구간에서 운전대를 잡지 않는 레벨4 자율주행차를 국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할 계획"이라 전했다.
도심 순환 전기버스 2개 노선에 전기차 무선충전 확대내년부터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남산순환버스(01번) 시범 운행
서울 도심 순환 전기버스에 배터리 무선 충전 사업이 시행된다.
7일 서울시는 남산순환버스(01번)와 올 하반기 운행 예정인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를 대상으로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해 내년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1년 오세훈 시장 재임...
아이티텔레콤 컨소시엄(라이드플럭스, 광명 D&C, KAIST, 제주연구원)은 제주공항 인근의 주요 관광 거점을 연계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 공항~중문호텔 간 캐리어 배송 서비스, 대중교통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기관은 보조금을 통해 자율차를 제작하고 서비스 대상 지역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해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며 "서울시는 자율차 운행의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유상운상 면허를 신청한 DMC역~공원 지역을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도 이르면 다음달 운행을 시작한다. 올 연말까지 상암동에 총 12대까지 자율차 유상운송을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 4월부터는 서울 청계천에 도심순환형 자율주행버스가 다니고, 강남지역에는 자율주행차인 '로보택시'도 도입된다.
자율주행차의 장점은 많다. 운전자가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이동이 가능해 고령자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차별받지 않고 이동의 자유가 보장된다. 운전을 하면서 보냈던 시간은 업무나 여가시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12월 말까지 차례대로 DMC역과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을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 1대 등 3대가 추가로 운행을 시작해 총 6대로 확대된다.
자율주행차는 한 달여간 무료로 운영한 뒤 내년 1월 중 요금을 내는 유상운송으로 전환된다. 서울시 등은 무료 운행 기간 동안 시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를 보완ㆍ개선하고, 최종 검증을 거쳐 내년...
12월 말까지 차례대로 DMC역과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을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 1대 등 3대가 추가로 운행을 시작해 총 6대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날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을 열고 시민이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자율차 시대 개막을 알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호 승객’으로 자율차에 탑승해 상암동...
내년 4월부터 서울 청계천에 도심순환형 자율주행버스가 주행을 시작한다. 심야에 이동이 많은 홍대~흥인지문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노선버스도 신설된다. 강남지역에는 자율주행차인 '로보택시'가 도입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2030년 서울시는 자율주행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