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000,000,000원
읽기도 힘든 이 돈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6조 원입니다. 오늘(19일) 아흔세 번째 생일을 맞은 미키마우스가 한 해 버는 돈이죠. 그의 여자친구인 미니마우스와 애완견 플루토, 친구 구피가 버는 돈을 모두 합치면 캐릭터계의 최고 부호입니다.
‘귀여움’이 버는 돈은 상당합니다. 전세계 캐릭터 시장규모는 1900조 원이
부자 증세는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결국 서민들의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국민 80%가 세금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현진권 전 자유경제원장(경제평론가)은 새 정부의 세법개정안과 관련해 ‘재정지출 분야에 대한 확고한 논리’를 제시하라고 지적했다.
현 전 원장은 “재정 지출에 대한 비판이 먼저 있어야 한다. 이후
“긍지 없는 민족은 얼굴이 없는 것과 같다. 문화재는 바로 그 민족 그 국민의 얼굴이며 마음이다.”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1910~1987)은 유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선친의 사랑방에 놓여 있던 제주병(제사용 술을 담는 병)을 보며 민족 문화유산 지키기에 관심을 뒀다. 특히 연꽃무늬가 새겨진 표주박 모양의 청자 주전자인 ‘청자진사 연
한국의 경제자유지수가 세계 42위에 그쳤다.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은 20일 ‘경제자유지수’ 발표회를 주최하고 “올해 한국의 경제자유지수는 세계 42위로, 지난해 45위보다 3계단 올랐지만, 세계 10대 교역국이면서 12대 경제대국의 기대치에 크게 모자란다”고 밝혔다.
경제자유지수(Economic Freedom of the World: Annual R
이승만 전 대통령을 풍자한 시 '우남찬가'로 고소당한 대학생이 각하 처분을 받았습니다. 6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자유경제원은 공모전 출품작 `우남찬가`를 쓴 대학생 A(24)씨를 업무방해·사기·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A씨의 3가지 혐의 모두 범죄로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도 주최 측이 작품을 충
"어음대체제도를 활성화시켜 단계적ㆍ점진적으로 어음제도를 자연스럽게 폐지되도록 해야 한다."
국내 중소기업계가 어음제도 개선을 통한 금융자원의 공정한 배분을 주장했다. 그동안 대기업 위주로 흘러들어간 금융자원이 앞으로는 다양한 방법으로 중소기업계 아랫단까지 효율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는 게 중소기업계의 바람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4일 평창 알펜시아리
국내 중소기업계의 신성장 동력과 향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1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상 최대인 전국 중소기업 대표 800여명이 참가해 3일간 중소기업계의 현안에 대해 공유한다. 어려운 환경에서 중소기업 생존방안을 모색하고, '중
관악경찰서 염산테러는 염산 아닌 황산… “국과수 1차 감정 염산” vs “염산이라 한 적 없다”
‘아나 커플’ 오상진♡김소영, 1년째 열애 중…“잘 만나고 있다”
미스터피자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경비원 “맞은 후 감금당했다”
불경기에 술집 경기 사상 최악…‘홈술’ 뜬다
[카드뉴스] 이승만 시 공모전 수상작, ‘아크로스틱’
보수단체인 자유경제원이 주최한 '이승만 시 공모전 수상작'이 정작 이승만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경제원은 이같은 분석에 휘말린 시 2편의 입상을 돌연 취소했다.
4일 관련업계와 자유경제원 등에 따르면 '제1회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시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우남 찬가'라는 제목으로 입상한 수상작이 논란에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 세종시 이전 공약을 제시하자, 새누리당이 포퓰리즘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이번 20대 총선 들어서도 여야가 서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는 공약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은 △노인복지청 신설 △노인 의료비 정액제 기준 인상 △시니어 행복센터 확대 △아동복지진흥원 설치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서 자동차 제외 △유턴기업 경제특
새누리당은 22일 비례대표 후보 45인을 발표했다. 그중 비례 9번을 받은 전희경(40)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누구일까.
비례대표 후보 중 가장 젊은 전 사무총장은 국정교과서 전도사다.
전 사무총장은 지난해 말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당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는 진짜 교과서가 아닌 민중사관에 의해 기술된 만큼 이를 바로 잡지 않으면 국가의 직무유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2일 송희경(52) 전 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을 비롯해 문진국(67)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신보라(33)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등 여성과 노동, 청년분야에서 비례대표를 확정했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총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45명(남성 18명, 여성 27명)의 명단을 받았다.
새누리당은 22일 4.13총선 비례대표 후보 4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후보자 명단이다.
1
송희경(52)
전 (주)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
女
2
이종명(56)
전 육군대령
3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女
4
문진국(67)
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5
최연혜(60)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女
6
새누리당은 13일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접수를 마감했다. 이인실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 귀화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씨 등 609명의 신청자 가운데 37~38명 정도를 후보로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은 전체 비례대표의 60%를 여성으로 공천하겠다고 밝혀 그 어느 때보다 여성 신청자의 참여가 활발했다. 여성 신청자만 207명이나 된다
국회 최대 쟁점법안 중 하나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의 처리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가뜩이나 여야가 부딪히는 상황에서 야당이 자체 수정안을 내면서 협상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 양당 지도부는 22일 오후 회동을 하고 선거구획정과 쟁점법안 협상을 이어간다.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전 세계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미국 이외 지역의 기관 순위 10위권에 들었다.
KDI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TCSP)'이 세계 6681개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글로벌(미국 제외) 싱크탱크 8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KDI는 2013년 14
1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1개, 코스닥 5개 등 총 6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서울전자통신이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지분을 매입한 지니틱스가 핀테크 핵심부품을 삼성에 공급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울전자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29.57%(291원) 오른 1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전자통신은 20
새누리당이 10일 처음으로 영입한 6인의 인재들은 주로 30~40대에 젊은 법조인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을 지낸 최진녕 변호사를 비롯해 김태현 변호사, 배승희 변호사, 박상헌 공간과미디어연구소 소장, 변환봉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다.
이들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당의 변을 통해 “자유
새누리당은 4.13 총선에 대비한 젊은 전문가 6명의 인재영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당의 취약계층인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30~40대로 꾸려졌으며, 대부분이 법조인 출신으로 구성됐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젊은 전문가 그룹 새누리당과 함께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애국심 높은 젊은 전문가 그룹이 나라를 위해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