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드라마에 제 곡을 쓰면 사용료가 어느 정도 책정되는 수준이 있는데, 그거보다는 조금 더 주셨다”라고 웃어보였다.
한편 자우림의 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지난 2013년 발표한 정규 9집 ‘굿바이, 그리프’의 타이틀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22년 배우 김태리, 남주혁 주연으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방영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자우림은 1997년 데뷔해 정규앨범 9집을 발매한 데뷔 18년차 중견밴드로,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많은 후배 뮤지션들의 워너비인 김윤아를 위시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고유한 음악적 컬러로 독보적인 음악적 위치를 다진 4인조 혼성 록 밴드다.
한편, 인터파크는 국내 최대 공연예매사이트를 비롯한 티켓마케팅과 공연 투자, 콘서트연출, 공연기획...
2위에는 2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은 자우림의 정규 9집 타이틀곡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차지하여 명실상부 밴드 최고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보였고, 3위에는 버스커 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가 올라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였다.
이어서 4위~6위는 오랜만에 컴백한 인기 가수들이 차지했다. 4위에는 지난 14일 발매된 샤이니의 새 미니앨범의...
최근 9집 앨범을 발표한 자우림이 스케치북을 찾는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자우림 김윤아는 자우림이 데뷔 이후 멤버 교체 없이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윤아는 “팀 내 연애가 없었다”며 “팀 내 연애는 해체의 지름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9집 선 공개된 곡 ‘이카루스’에...
자우림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이제 곧 10월이면 자우림 9집을 만나게 됩니다…”라며 신보 소식을 알렸다.
자우림의 9집은 지난 2011년 발매한 정규 8집 ‘음모론’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자우림은 7월에 열린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8월에 열린 슈퍼소닉 2013 무대에서 “최근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10월쯤 발매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