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김준수, 프랑제리 사업 집중황성윤, 브랜드 전반 총괄작년 영업익·매출 급성장"올해 5000억원 매출 목표"
애슐리·자연별곡 등 외식 브랜드 운영사 이랜드이츠가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본업인 외식 브랜드 확장은 물론 베이커리 고급화 전략으로 수익성을 배가할 방침이다.
25일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김준수 전 이
애슐리·자연별곡 등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이랜드이츠가 2인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이랜드이츠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수 전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랜드이츠는 황성윤 단독 대표 체제에서 황성윤·김준수 2인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황 대표는 애슐리·자연별곡 등 뷔페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전반 사업 부
불황에 줄어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일제히 팔을 걷어붙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27일과 30일 각각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대규모 채용 상담 행사인 ‘2023 롯데 잡카페(Job Cafe)’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의 대면 행사로, '커리어 페스티벌'을 주제로 서울 1400명ㆍ부산 600명 등 20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애슐리퀸즈'의 위생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28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애슐리퀸즈 nc백화점 야탑점'을 방문한 한 제보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해당 점포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하며 뷔페 위생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 제보자는 게시글에서 "초파리 백억 마리 정도 날아다니지만, 직원들은 나 몰라라 한다. 쌀
이랜드그룹이 계열사 대표에 30~40대 젊은 인재를 포진시켜 온라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리테일 대표에 안영훈(40) 씨를, 이랜드이츠 대표에 황성윤(39) 씨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대표 2명은 모두 30~40대로, 각 사업 영역 및 그룹의 핵심 과제를 통해 일궈낸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자로 발탁됐다.
이랜드리테일 대
롯데그룹 외식 계열사 롯데GRS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희망휴직을 접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인 '롯데리아'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외식 업체다.
최근 CJ푸드빌이 주력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매각을 추진하고 희망퇴직을 접수받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실시한 데 이어 롯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직격탄을 맞은 뷔페들이 대형화와 프리미엄으로 위기 극복에 나섰다.
1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애슐리’는 지난달을 끝으로 9개 점포가 문을 닫았다. ’W’ 타입의 강남 2호점과 부평역점, GS전주점, 홈플러스 둔산점이 폐점했고, ’클래식’ 타입으로는 홈플러스 구미점과 대구성서점, 신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를 비롯한 뷔페 브랜드가 영업중지를 마치고 13일부터 전 매장을 대상으로 영업을 재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조치에 따라 이랜드이츠의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로운 등 뷔페 브랜드 전국 150여 개 매장이 전부 영업을 재개한다. 뷔페브랜드 전 매장의 영업재개는 지난 8월 집합금지 명령 발동 이후 57일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유통가의 매출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추석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소비 심리가 개선되며 웃음지은 유통가는 거리두기 완화로 더 많은 고객들이 오프라인 점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겨울 옷 비중이 높은 백화점과 수도권 매장을 운영하지 못했던 뷔페 식당업계도 속속 문을 열며 반색하고 있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며 외식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동네 식당을 비롯한 홀 영업 중심의 외식 매장은 이미 직격탄을 맞았다. 패밀리레스토랑 등 뷔페를 운영하는 브랜드들은 자발적으로 문을 닫으며 상반기보다 더 어려운 하반기를 맞게 됐다. 여기에다 중견기업 또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도 주인이 바뀌는가 하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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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결혼식' 예식업계에 위약금 면제 요청
사회적 '완전한'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하객이 50명 이상 모이는 결혼식은 하지 못하게 되면서 예비부부들의 지나친 위약금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5일간의 특가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랜드몰은 10일부터 14일까지 ‘반값위크’를 열고 릴레이 반값, 릴레이 극한특가 등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매일 진행되는 릴레이 반값행사에서는 오전 10시에 인기 브랜드 ‘반값쿠폰’을 만나볼 수 있고, 오후 2시에는 선착순 ‘반값상품’에 도전할 수 있다.
우선 △1
이랜드월드가 미디어 커머스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에 나선다. 이랜드월드는 컬쳐히어로와 손잡고 이랜드이츠의 가정간편식(HMR)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미디어 커머스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월드는 스타트업 기업인 컬쳐히어로에 2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컬쳐히어로는 음식 콘텐츠 제작과 프리미엄 먹거리 상품
IT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 최훈민 대표가 벤처기업협회 최연소 이사로 선임됐다.
벤처기업협회가 ‘20년도 3차 정기이사회’ 심의안건에서 최훈민 대표의 협회 이사 선임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로써 최훈민 대표는 벤처기업협회 역대 최연소 이사로 선임됐으며, 2022년 6월 정기이사회까지 2년간 이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훈민 대표는 1995년생
"띠링~ 기프티콘(모바일 쿠폰)이 도착했습니다~."
5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조6448억 원으로 동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e쿠폰서비스 거래량은 2225억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67.1% 늘었는데요.
통계청은 모바일·온라인 쿠폰의 활용 범위가 카페와 베이커리를 넘어 헤어숍 등으로 넓어진 것을
한식뷔페와 패밀리레스토랑이 고객 수 감소로 인한 폐점률을 막기 위해 이커머스와 손잡고 ‘할인’ 경쟁에 나섰다.
한식뷔페와 패밀리레스토랑은 대표적인 가족 외식 장소로 1990년대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그러나 1~2인 가구의 증가와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성장에 밀려 시장에서의 입지가 크게 줄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이랜드는 이랜드파크의 외식사업부분을 물적 분할해 외식전문회사를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호텔, 레저, 외식사업을 영위하는 이랜드그룹 계열사로 호텔 6개와 리조트 17개 등 호텔, 레저 사업부분과 애슐리, 자연별곡 등 16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사업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신규 법인으로 물적 분할되는 외식사업부문은 분할 후 외부자본 유치
외식업체가 위태롭다.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식생활의 변화에 이은 출혈 경쟁, 경기 침체 등으로 폐점하는 외식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경영난에 시달리다 회생절차를 밟는 업체까지 등장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27일 국내 1위 미국식 핫도그 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앤커피(NY핫도그)’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했다. NY핫
유통업계가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동남아시아와 중동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미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중국 철수를 완료한 가운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가 비교적 줄어들었음에도 업계의 신시장 개척은 계속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로드숍 ‘더페이스샵’의 중국 오프라인 매장을 5월 철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