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할 실증 선박이 출항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23일 부산 자성대 부두에서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시스템을 실증하는 컨테이너선인 '포스 싱가포르호'의 출항식을 열었다.
그간 산업부와 해수부는 1603억 원을 들여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형 자율운항 선박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1800TEU 규모
부산항 개항 후 최초의 ‘역사적 항만 대이동’이 순항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대한민국 항만 역사상 최초로 이뤄지는 항만 대이동의 첫 번째 일정인 신감만부두 반납이 이달 15일부로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로 추진되는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부두 기능 재배치는 신감만부두 운영사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DPCT)의 신항 이전
올 10월에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가 준공하고 자성대 부두 운영이 종료되는 등 부산항이 확 바뀐다.
부산항만공사(BPA)는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부두인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3선석)가 올 10월 준공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5단계 부두는 현재 부산항 신항의 타 부두보다 1~2단계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구현한 우리나라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가 개최되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등 4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했다.
기재부는 최상대 2차관 주재로 '2022년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9~10월 중 조사가 완료된 예타 및 타당성 재조사 결과, 올해 3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항 북항 터미널운영사인 부산항터미널(BPT)과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DPCT)이 통합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내년 중 통합법인이 설립되면 부산항 북항의 운영사는 새 법인과 현재 자성대부두를 운영하는 한국허치슨포트 2곳만 남게 된다.
2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항 북항 터미널운영사인 양사는 BPT를 존속법인으로, DPCT를 소멸법인으로 하는 완
정부가 2030년까지 약 2조 500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를 공모한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은 부산항 북
부산항 제2신항이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 일대로 사실상 확정됐다. 해양수산부는 7월까지 제2신항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부산항 제2신항과 LNG벙커링 터미널 등을 건설해 부산항을 메가포트(Mega-Port)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3일 오전 11시에 부산항 홍보관에서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가 ‘부산항 미래비전 실천을
부산항 북항이 크루즈 허브항으로 육성 등을 통해 세계적인 신해양산업 중심지로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홀에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항만업
정부가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까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체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13일 현재 다수 소형 터미널 체계인 부산항을 대형 터미널 체계로 재편한다. 11개의 터미널 운영사를 6개나 7개로 통합하고 터미널당 선석수도 4.1개에서 7.6개 또는 6.5개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항은 세
세계 최대 해운사인 머스크라인이 국적선사인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을 인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자, 국적선사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국적선사가 사라지게 되면 수출입 물류 처리에 큰 차질이 생겨 국내 제조업체의 수출 경쟁력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주장이다.
일단, 국내 수출업체인 화주
부산 지역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남구 지역은 부산 지역의 재개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남구 대연동과 문현동 일대에는 3,149세대의 대연 2구역 외에도 4,500여 세대가 예정된 대연 3구역 등 재개발이 끝나면 총 2만 5,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남구 문현 혁신도시에 있는 문현동 국제금융센터 인근 지역은 풍부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6000여가구가 쏟아진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는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6608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845가구가 분양된다. 서울 수서동, 등촌동, 상계동 등 장기전세 물량이 공급되고 이외 경기 광교신도시 ‘광교아이파크’, 인천 송도신도시 ‘송도더샵센트럴시티’ 등 오피스텔 물량도 눈여겨
부산 북항 신선대부두 운영사인 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하 CJKBCT)은 우암부두 운영사인 우암터미널주식회사(UTC)와 16일 부두 운영사 통합에 대한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양 운영사는 정부의 부산 북항 안정화 대책에 부응하고 부산항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말부터 통합에 대해 논의해왔다”라고
한국거래소(KRX)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노인종합복지관과 부산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에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약 10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저소득 독거노인 120명에게 쌀 등 생필품을 기부하고, 복지관 어르신들의 휴게공간 마련을
한국거래소는 15일 여의도 국제금융디자인거리와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2012 한국거래소 국민행복 김치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이후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거래소 이사장·임직원뿐만 아니라 이용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 여민지 한국여자축구단 선수, 어린이 재단과 동아대의료원 관계자, 외국인 자원봉사자 등
인천내항과 서귀포항 등이 4개 지역이 항만재개발 예정지구로 추가됐다.
국토해양부는 항만 재개발 예정지구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항만재개발기본계획 수정계획’을 6일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ㆍ고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정안에 따르면 항만재개발 예정지구는 당초 11개 항 12개지구에서 인천 내항과 부산항(자성대부두, 용호부두), 서귀포항
민주통합당은 14일 부산을 방문해 해양수산부 부활과 북항 재개발 범위확대, 해운·항만 본사 부산 유치 등 ‘부산 공약’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해양수산부 부활과 기능을 확대해 타 부처에 분산된 해양관련 업무를 통합하고 종합적인 해양 정책을 수립하겠단 방침이다.
‘북항 재개발의 범위확대 및 조기완공’으론 자성대부두를 조기 재개발해 기존 재개발 부지와 자성대
한국거래소는 10일 여의도 국제금융디자인거리와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2011 KRX 국민행복 김치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수 이사장 등 한국거래소 임직원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한국여자축구단, 어린이재단, 동아대의료원, 자원봉사자 등 약 4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한국거래소는 22일 부산 본사 사옥에서 사회복지재단인 'KRX 국민행복재단'을 공식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날 출범식에는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의화 국회부의장, 이기우 부산시 경제부시장, 신정책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재단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봉수 이사장은 "공공긱관으로서의 한국거래소가 명실상부한 사회적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