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유전자를 포함한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암 치료제로 방광암을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국내연구진의 성과를 담은 논문이 지난 3월 23일, 미국 암 전문 국제학술지인 ‘분자암치료(Molecular Cancer Therapeutic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중앙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이홍준 교수, 최성식 박사, 비뇨기과 지병훈 교수와 캐나다 UBC대
보령제약은 국립암센터와‘암세포증식에 관여하는 유전자 RNA를 치료용 자살 유전자의 RNA로 치환시키는 신개념 유전자치료 기술’을 공동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인후 교수팀이 개발한 이 유전자 치료 기술은 암세포의 사멸을 억제해 암세포증식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RNA를 찾아내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지아이바이오의 자회사인 뉴젠팜에서 개발하고 있는 표적항암치료제‘쎄라젠’이 중국에 이어 미국 언론 매체 잇달아 소개되고 있다.
17일 지아이바이오는 김재호 박사와 그가 연구 개발하고 있는 ‘쎄라젠’이 바이오스페이스 닷 컴(Biospace.com), 종양학 저널(Oncology Journal) 등 바이오 관련 뉴스 사이트는 물론, CBS에서 운영하는‘비넷닷컴
지아이바이오는 현재 미국서 개발중인 유전자 암치료제 세라젠이 개발이 완료될 경우 스티브 잡스 췌장암 치료가 가능하다고 24일 밝혔다.
지아이바이오 사외이사인 미국 헨리포드 김재호 박사 연구팀이 개발중인 췌장암 치료제 쎄라젠은 정상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항암치료제'로 스티브 잡스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
세라젠은 복제 가능한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 변경 이후 주춤한 듯 보이던 뉴젠비아이티의 신약 개발 사업에 다시 속도가 붙었다. 신약 개발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 중이라고 최근 밝힌 데 이어 신약 '쎄라젠'의 국내 임상 2상 개시를 선언한 것이다.
뉴젠비아이티는 중앙대병원·이대목동병원 두 곳과 국내 임상 2상 계약을 최근 체결하고 임상을 시작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임
뉴젠비아이티의 100% 자회사인 뉴젠팜은 식품안전의약청으로부터 전립선암에 대한 유전자치료제 '쎄라젠(Theragene)'의 국내 임상2b에 대한 임상 개시 승인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쎄라젠'은 미국 헨리포드병원 종양방사선과 김재호 박사팀과 뉴젠팜 유전공학연구소가 공동으로 1993년부터 연구 개발을 추진해 온 이중자살유전자 방식의 새로운 항암 유
코스닥기업 뉴젠비아이티는 16일 자회사인 바이오벤처기업 뉴젠팜 미국의 헨리포드 (Henry Ford)병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유전자 항암치료제인 '쎄라젠'의 췌장암용 임상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젠팜은 "미국 FDA로부터 췌장암용 쎄라젠 임상1상을 허가한다는 공식 서류를 접수함에 따라 항암치료제 개발에 가속도가 붙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