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진행한 러시아 현지 마케팅을 성공리에 종료했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올림픽 파크 등 총 4곳에서 운영하던 갤럭시 스튜디오 중 선수촌 스튜디오를 마지막으로 마감하며 소치올림픽 현장 마케팅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우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대회 공식 폰으로 선정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나선 자메이카의 봅슬레이 팀이 첫날 최하위를 기록했다. 연중 눈이 내리지 않는 나라로 출전 비용 부족, 화물 분실 등 각종 역경을 겪은 가운데 경기에 나선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이 결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자메이카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57초23으로
봅슬레이 첫날 19위
한국 봅슬레이가 소치올림픽 봅슬레이 경기 첫날 19위를 기록했다.
17일(한국시간) 러시아 산악 클러스터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경기에서 남자 봅슬레이 2인승에 출전한 원윤종(29)과 서영우(23·이상 경기연맹)로 구성된 한국 A팀은 1·2차 레이스 합계 1분54초61을 기록하며 19위를 차지
자메이카 봅슬레이 쿨러닝
12년만에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아프리카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이 인기를 끌면서 영화 쿨러닝도 화제다.
KBS1 TV는 15일 새벽 12시10분부터 영화 '쿨러닝'을 방영했다.
영화 쿨러닝에서 자메이카의 100m 육상선수인 데리스 배녹은 서울올림픽 출전을 꿈꾸며 대표 선수 선발전에 나갔지만, 동료인 주니어가 넘어지는 바람에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가 스키 국가대표가 된다면? 역도 선수가 봅슬레이 국가대표로 출전한다면? 영화 ‘쿨러닝’의 실제 모델들은 어떻게 됐지?
2월 8일(한국시간) 오전 개막하는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이러한 물음에 해답을 알려줄 이색 참가자들이 있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36)는 태국 스키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스키광인 그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