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이사는 30년 동안 화학산업에 종사하며 화학소재 관련 원천기술 개발, 생산 제조혁신을 통한 경영혁신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개인유공자 부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민 대표는 지난 1989년 LG화학 연구원으로 입사해 화학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천·기반 기술’ 확보가 우선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 2019'에서 자사의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 기술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DIFA는 대구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이사가 침체된 주력 사업의 업황을 돌파하기 위해 소재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지난달 17일 울산공장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임금협약 갱신을 위한 상견례 및 제1차 교섭’에 참석, 최고경영자(CEO) 인사말을 통해 신사업과 관련한 3가지 구상안을 공개했다.
민
LG하우시스가 2분기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 하락에도 제조혁신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LG하우시스는 2분기 매출액 8362억 원, 영업이익 297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가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6%가 증가한 수치다.
전 분기와 대비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
LG하우시스가 적자를 기록하던 중국 창호사업의 설비를 매각했다. 중국 건축경기 침체로 수익성이 대폭 악화되자 설비 매각이라는 강수를 두며 재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중국 창호사업 부문 주요 설비 일체를 매각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건축 경기의 지속 하락에 따른 부진으로 중국 내 창호 주요 생산
LG하우시스가 연간 매출 첫 3조 원을 돌파했다.
23일 LG하우시스는 매출액 3조2565억 원, 영업이익 1330억 원을 기록한 2017년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2016년도 대비 11.2% 증가, 영업이익은 15.3% 감소했다.
2009년 출범한 LG하우시스의 당시 매출은 1조6625억 원이었다. LG하우시스는 매출액이 점차 증
LG하우시스가 민경집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의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하우시스는 30일 대표이사 선임,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1명, 수석연구위원(상무급) 신규 선임 1명 등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LG하우시스는 자동차소재부품 사업부장인 민경집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민 신
LG하우시스가 올 1분기 원재료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LG하우시스는 올 1분기 매출액 7477억 원, 영업이익 341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1%가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9.6%가 감소한 실적이다. 전 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6.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3% 늘어났
LG그룹이 기존 IT 사업의 역량과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면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일찌감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자동차 부품 분야를 선정하고 2000년대 후반부터 계열사마다 전문 분야를 육성한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3년 VC사업본부를 출범한 이후 자동차 부품사업
LG하우시스가 올해 2분기 매출액 7660억 원, 영업이익 497억 원, 순이익 315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 순이익은 18.6%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5.2%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3.3%, 영업이익은 27.9%, 순이익은 43.7% 증가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창호 등
LG하우시스의 북미 자동차 원단 공장 완공을 계기로 현지 자동차시장 공략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자동차 원단은 자동차 시트, 도어패널, 대시보드 등에 사용되는 표면 내장재이다.
LG하우시스는 1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고든카운티에서 LG하우시스 오장수 사장, 존 매도우스 조지아주 하원의원,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명이 참
LG하우시스가 자동차 원단을 활용한 제품으로 ‘2016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건축자재에 이어 자동차 소재부품 분야에서도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LG하우시스는 29일 ‘2016 iF 디자인상’에서 자동차 원단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스킨(Display Skin)’과 지난 2014년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서 공개한 디자인 트렌드 북 ‘이디스(idees)
이베스트는 2일 LG하우시스에 대해 건자재 실적과 고기능 소재사업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2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했다.
박용희 이베스트 연구원은 “건축자재 사업부문은 북미 성장이 주효(중국 부진)했고, 내수는 기대대비 소폭 저조한 수준이었다”며 “반면 고기능소재 사업부문은 국내외 둘 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
LG하우시스는 자동차 시트 세계 1위 업체인 미국 존슨 컨트롤즈가 뽑은 ‘올해의 공급자’에 선정됐다.
LG하우시스는 최근 미국 미시간주 존슨 컨트롤즈 본사에서 열린 ‘2015 존슨 컨트롤즈 글로벌 공급자 어워드’에서 ‘골드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07년부터 존슨 컨트롤즈에 자동차 시트용 원단을 공급해 왔으며, 뛰어
LG하우시스가 건자재와 자동차 부품 사업 강화, 해외 공략 등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LG하우시스는 3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4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7.9%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늘었고, 순이익은 636억원으로 12.0% 줄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275억원으로 전분
하이투자증권은 28일 LG하우시스의 올해 및 내년 영업익 추정치를 낮췄다.
이 회사는 올 3분기 매출 6966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95억원으로 같은 기간 15.9% 감소했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비용 등을 반영해 동사의 올해 및 내년 영업익 추정치를 5~10% 하향 조정한다"며 "단기적인 주가모멘텀 둔
LG하우시스는 자사의 자동차 시트용 폴리염화비닐(PVC) 소재 원단이 유럽섬유환경인증협회(Oeko-tex standard 100)로부터 최고 수준의 1등급(Baby Class)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럽섬유환경인증은 의류, 침구, 완구, 인테리어자재 등 피부와 접촉이 일어나는 제품에 대한 인체 무해성 인증 기준으로, 무해성 정도에 따라 4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