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 예정된 대한배드민턴협회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중단을 요구했다고 7일 밝혔다.
문체부가 배드민턴협회의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나흘 앞두고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은 정관 위반과 국정감사 지적 때문이다.
문체부는 "첫째, 배드민턴협회는 정관 제8조 제2항 제3호 '재적 대의원 3분의 1 이상이 회의 목적을 제시해 소집을 요구한 때'를 근
이필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안이 23일 부결됐다.
이날 오후 의협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선 이 회장에 대한 불신임 여부, 이정근 상근부회장·이상운 부회장에 대한 불신임의 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3건이 총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재적 대의원 242명 중 3분의 2(162명) 이상인 182
삼성이 6년 만에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로 활동한다.
대한승마협회는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승마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 제34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16표 만장일치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승마협회는 지난 10일 공석 중인 대한승마협회장 후보로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이 단독 입후보한다고
한의사협회의 전·현직 회장이 횡령과 배임 혐의로 협회 감사 등으로부터 내부 고발을 당했다.
9일 대한한의사협회 등에 따르면 협회 감사 3명과 한의사 47명은 김필건 현 회장과 안재규 전 회장 등 3명 등 지난해 결정된 대한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 간부 3명을 검찰에 고발됐다.
검찰에 고발된 3명은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