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의 꽃’으로 올라선 작가들의 수입은 개별 브랜드 가치, 일하는 방식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크게 작가와 보조 작가로 구분하는 드라마 업계에서 김수현, 문영남, 임성한, 최완규, 홍자매, 박지은, 이경희 등 스타 작가들의 몸값은 한 작품 당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에 이른다. 김수현 작가는 JTBC ‘무자식 상팔자’를 집필했을 때 회당 1억원에 가까
MBC도 등돌린 임성한 작가, '오로라공주' 11명 죽여놓고 원고료는 27억?..."억소리 나네"
MBC 측이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작가 임성한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전작 원고료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말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임성한 작가는 총 150회분을 집필했다. 그가 '오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며,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드라마 제작에서 작가의 역할은 막중하다. 2013년 안방극장은 드라마 작가의 신·구 조화가 빛을 발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스타작가들이 화려한 필력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시청자를 쥐락펴락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신인작가들이 대거 등장해 독특한 내러
임성한, 오로라 공주, 오창석 하차
오로라 공주 임성한 작가가 '오로라공주' 대본을 수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MBC 측에서 최근 "내용이 황당하다"며 수정을 요구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남자주인공 오창석이 돌연사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성한 작가는 149회 대본을 수정 중이다.
드라마 측 관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연장 반대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백옥담에 대한 논란이 함께 이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배우 백옥담은 다름 아닌 '오로라 공주' 작가인 임성한 씨의 조카.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오빠의 딸로 고모와 조카 사이다.
특히 백옥담이 지금까지 출연한 4편의 드라마 중 '오로라 공주', '
임성한
임성한 작가가 '오로라공주' 연장으로 약 50억원을 벌어들일 전망이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오로라 공주' 연장 반대 서명까지 벌어지고 있지만 MBC와 임성한 작가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각자의 잇속 챙기기에만 나서고 있다는 비난이다.
MBC 측은 12일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극 '오로라공주'를 추가 연장해 175회로 종영할지 논의 중"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재연장설이 불거진 가운데 MBC가 이를 부인했다.
7일 오후 MBC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작품 연장 소식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관련해서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로라공주'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작품을 다시 연장 방송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된 '오로
임성한, 임예진 하차, 빙의 사망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와 함께 임성한 작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극중 왕여옥 역을 맡고 있는 임예진이 빙의로 죽음을 맞이한다는 황당한 설정과 함께 암세포를 새롭게 조명한 대사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왕여옥은 혼령
배우 손창민이 임성한 작가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는 일설을 해명했다.
손창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트 관계자는 14일 오후 이투데이에 "특정 인물을 겨냥해서 한 말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미 알려진 '오로라공주' 하차 배경에 대해서 설명을 하다가 나온 이야기인데 자꾸 확대 해석되는 것 같다"라고 선을 그으며 "당시 하차를 통보받았던 것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의 경고 조치에 사과 입장을 전한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 항상 징계 대상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오로라공주’는 방송에 앞서 “지난 6월13일 등에 방송된 ‘오로라공주’에서 불륜과 가족 간의 갈등을 주된 내용으로 방송하면서 부부관계와 관련된 노골적인 대화, 저속한
작가 임성한이 '오로라공주'로 컴백한다.
11일 MBC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오로라공주'를 집필하고 있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셈이다.
오로라공주의 연출은 김정호 PD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로라공주'는 현재 방송 중인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후속 드라마로 편성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