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전략담당중역 임상민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 12월 전무 승진 이후 6년 4개월 만에 부사장에 올랐다.
임 부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와 영국 런던 비즈니스 스쿨(London Business School) MBA 과정을 졸업했다. 유티씨인베스트먼트투자심사부를 거쳐 2009년 8월, 대상 PI(Process Innovation) 본부에 입사해 그룹 경영혁신 관련...
이들 4명의 여성 사내이사는 CJ제일제당 김소영 BIO ANH사업본부장, 대상㈜ 임상민 전무, 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으로, CJ제일제당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의 경우 이사회 내 유일한 여성 사내이사가 기업집단 총수일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기업들이 여성 직원을 육성하고 늘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리더스인덱스는 “이중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과 임상민 대상 전무,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총수(오너) 일가”라며 “넷마블의 피아오얀리 텐센트 부사장과 금호타이어에 장쥔화 더블스타그룹 대표이사는 외국인이며, 나머지 4개 기업만이 여성 전문 경영인이 사내이사인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사내이사와 사외이사에 1명 이상의 여성이 있는...
동생인 임상민 전무는 2007년 대상의 계열사에 입사해 2년 먼저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지분은 차녀인 임상민 전무가 임세령 부회장보다 많다.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임 전무는 36.7%를 보유했고 임 부회장은 20.4%를 갖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도 2006년부터 장녀 민정 씨에게 지분을 증여하며 후계구도를 다져왔다. 차녀인 호정 에게도 올해 0.12%의...
재계에서는 임 명예회장의 주식 매도가 사실상 두 딸인 임세령 부회장과 임상민 전무에 힘을 실어주는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창욱 명예회장은 지난 11일 대상 보통주 16만5000주를 47억9200만 원 가량에 매도했다. 임 명예회장의 주식 대량 매도로 지분율은 1.18%에서 0.71%로 축소됐다.
임 명예회장의 지분 축소로 임...
대상그룹은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세령 전무를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등기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임 전무는 대상홀딩스의 전략담당 중역을 맡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내이사 선임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임 전무의 동생인 임상민 전무가 대상 주식회사의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임대홍 창업주의 장남인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이어받아 10년간 경영해왔으며, 현재는 임창욱 명예 회장의 두 딸 임세령·임상민 전무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한편 임 전무는 지난해에는 이정재의 브라질 일정에 자연스럽게 동행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4월에도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홍콩 동반 여행을 떠나는 등 사랑을 이어왔다.
22일 대상그룹은 임창욱(67)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딸인 임세령(39)ㆍ임상민(36)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언니인 임세령 전무는 마케팅을, 동생인 임상민 전무는 신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맡게 됐다. 두 사람은 기존 업무를 그대로 맡되 직급만 승진한 것이지만, 재계는 동생에게 힘이 쏠린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임상민...
대상그룹 오너가의 임세령, 임상민 상무가 전무로 나란히 승진했다. 언니 임세령 전무는 식품 마케팅담당으로, 동생 임상민 전무는 식품ㆍ소재 전략 담당을 맡는다.
대상은 사업 전문성 강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부문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식품BU(Business Unit)와 소재BU를 각각 분리해 별도의 경영조직으로 편제하고, 각...
대상베스트코 지분은 대상이 70%를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임 명예회장과 그의 두 딸인 임세령 전무와 임상민 상무가 각각 10%씩 총 30%를 보유하고 있다. 대상은 외식사업부를 분리한 대상FNF를 오는 12월 1일 흡수합병할 방침이다. 대상F&F의 지분은 대상이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상 측은 “경영 효율을 높이고, 사업 안정을 추구하기 위해서 구조...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66)의 둘째 딸인 임상민 대상 상무(35·사진)가 28일 금융인 국유진 씨(30)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뜻에 따라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결혼식은 그룹 경영진도 예식 시간과 장소를 모를 정도로 조용히 치러졌다”고 전했다.
신랑 국씨는 미국 시카고대 경제학과와...
이어 8일 중기청 및 특허청 종합감사에는 김연배 이랜드리테일 대표,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임상민 대상 상무, 권혁구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 김영태 현대백화점 총괄사장이 증인으로 국회에 출석하게 된다.
한편 이날 첫 2차 국감에서 법사위 여야 위원들은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 등을 대상으로 방산비리와 ‘트렁크 시신’ 사건에...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차녀 대상 임상민(35) 상무가 금융전문가 국유진(30) 씨와 오는 12월 28일 결혼한다.
대상그룹은 1일 임 상무의 결혼에 대해 “양가의 뜻에 따라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들만 초청한 가운데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 계획이었으나, 의도치 않게 외부에 결혼 계획이 먼저 공개돼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전했다.
임 상무와 화촉을...
임상민 대상그룹 상무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임상민 씨의 언니이자 이정재와 열애설이 난 임세령 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들의 데이트 장소로 사용되는 자동차에 대해 알아봤다.
올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이정재, 임세령 씨가 이용한 차량은 2013년 독일 P사의 자동차로 1억 5천만원 정도다.
이...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딸 임상민(35ㆍ사진) 대상 상무가 결혼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임 상무는 국균 전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대표(현 경영자문위원)의 장남 국유진(30ㆍ미국명 크리스 국)씨와 12월에 결혼할 예정이다.
앞서 임 명예회장을 비롯한 양가 가족들은 지난주 임세령 상무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