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회계 처리 및 기타 사무관리 업무 위탁 계약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가 가상자산 관련 회계처리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펀드서비스와 '가상자산의 일반사무관리 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체결에 따라 우리펀드서비스는 코어닥스 전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코어닥스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은 물론 코어닥스 회원의 원화 및 가상
한국예탁결제원은 '펀드재산 자산대사 지원시스템'을 통해 집합투자업자 406개사와 신탁업자 18개 사, 일반사무관리회사 10개사 간 펀드 1만168개에 대해 작년 4분기 말 기준 자산대사 지원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산대사란 신탁업자(수탁사)가 보관하고 있는 자산의 정보(명칭, 수량 등)가 집합투자업자(운용사)가 관리하는 집합투자재산 명세서와 일
예탁원, '국감 대상' 이어 '기관 증인'도 제외 연초 예탁원 공공기관 지정 해제 고려 여야, 대치 끝에 '현장 시찰'만 진행키로 가닥옵티머스 사태 후속조치 점검 우려도 남아
옵티머스 사태를 겪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이번 국감 대상뿐만 아니라 기관 증인 대상에서도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여야는 증인 출석 여부를 놓고 막판 신경전을 벌였지만, 예탁원의 공공기
한국예탁결제원은 ‘비시장성 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예탁원이 집합투자업자와 신탁업자 간 자산대사·검증을 위해 구축한 '비시장성 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의 확장된 형태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라임·옵티머스 환매연기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고 사모펀드의 모험자본 공급기능 회복을 지원하겠다
현재 ‘시장에서 유명무실하다’고 비판받는 코넥스에 대해 각종 제도개선이 내년부터 추진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해외주식이 허용된 소수단위 거래는 2022년 3분기부터 국내주식까지 확대된다.
22일 금융위원회는 ‘2022년 업무계획’을 통해 코넥스시장이 혁신기업의 자금조달 및 성장사다리로서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코넥스 상장 기업이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제도
외화증권 예탁원에 집중예탁 의무, 이젠 독점구조가 경쟁 막는 상황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의 책임을 둘러싸고 공방이 일고 있다. 감사원은 7월 초 예탁원의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결과를 내놓았다.
옵티머스는 공공기관의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펀드를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건설사 등의 사모사채를 인수해 펀드를 운용했다. 이
앞으로 금융투자회사가 동질성이 있는 영업업무를 추가할 때 등록절차만 적용한다. 금융투자회사는 동일한 업무의 심사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금융투자업자의 업무단
코스콤이 지난해 내홍을 겪은 HSBC펀드서비스 인수에 104억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스콤은 분당센터를 매각한 자금으로 HSBC펀드서비스를 인수해 코스콤펀드서비스를 설립했다. 인수 당시 코스콤은 적자 기업을 무리하게 인수한다는 내부 반발을 겪은 바가 있다.
코스콤, 종속사 취득에 104억 원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
편의점에 도둑(옵티머스자산운용)이 들었다. 도둑은 1년에 걸쳐 교묘하게 물건을 훔쳐 갔다. 상자는 두고 그 안에 내용물만 훔쳐 가는 식이었다. 도둑을 잡으려고 보니 CCTV(수탁사)는 녹화가 안 되고 있었고, 매일 재고를 확인하는 직원(사무관리사)은 “상자만 확인하지, 그 안에 내용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CCTV 회사는 “녹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사태 이후 사무수탁사의 관리 서비스의 수수료가 상승하자 전문사모운용사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터지고 있다. 사모펀드 전수조사로 사실상 판매가 막힌 데 이어 사무수탁사 수수료까지 올라 펀드 챙기기가 어려워졌다는 분위기다. 특히 소형운용사의 경우, 상당수가 존폐 갈림길에 서 있다고 토로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 사무
국민연금공단은 하나펀드서비스와 국내 위탁운용 자산에 대한 순자산가치 산출과 법규준수 점검 등의 일반사무를 담당하는 일반사무관리 업무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기금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투자자산에 대한 순자산가치(Net Asset Value) 산출과 법규준수 여부 점검, 주식 매매체결 지원 등에 대한 일반사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사무
한국예탁결제원이 삼일회계법인과 다시 손을 잡는다. 사모펀드 사태로 홍역을 앓은 예탁원이 공고한 ‘자산운용시장 지원’ 컨설팅에 삼일회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면서다. 사실 이 둘은 구면이다. 2015년 삼일회계는 예탁원 컨설팅을 통해 펀드사무관리업무 비효율성을 지적한 바가 있다. 당시 지적한 우려가 사모펀드 사태 후폭풍으로 돌아오면서 만나는 머쓱한 조우다.
우리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사회기반시설 및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는 뉴딜펀드인 ‘우리글로벌 인프라 뉴딜펀드 1호’의 투자약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2000억 원 규모로 설정했다. 우리은행과 우리종합금융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펀드운용은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일반사무관리는 우리펀드서비스가 맡는다.
신재생에너지, 주식,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내년 시행되는 가상자산 거래 소득 과세에 대비해 자동 납세 시스템을 구축한다.
빗썸과 빗썸커스터디 운영사 볼트러스트는 우리펀드서비스와 ‘가상자산 자동신고 납세 솔루션(Auto-ITR Solution)’ 공동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가상자산 자동신고 납세 솔루션은 고객의 거래 데이
펀드 사무관리회사인 신한아이타스가 8일 상장지수펀드(ETF) 일반사무관리업무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아이타스는 예탁결제원, 미래에셋펀드서비스에 이어 국내에서 ETF의 펀드서비스 업무가 가능한 세 번째 사업자가 됐다.
신한아이타스는 ETF 관련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지난 2018년 5월 IT 개발 설계를 시작으로 총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인
코스콤이 HSBC 펀드서비스코리아를 인수한다. 이 회사는 펀드 사무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일반사무관리회사다.
HSBC 아시아 태평양 홀딩스는 HSBC 펀드서비스코리아의 지분 92.66%를 코스콤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거래는 향후 6개월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HSBC는 기관투자자와 자산운용사에 증권보관 서비스와 펀드수탁 서비스를
한국예탁결제원은 자산운용산업 인프라인 펀드넷(FundNet)을 통해 사모펀드 제도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펀드넷은 과거 운용사ㆍ수탁사ㆍ판매사ㆍ일반사무관리사 등 금융사들이 전화ㆍ팩스ㆍ이메일 등 수작업 처리하던 펀드의 설정ㆍ환매, 결제, 운용지시, 감독지원 등 업무를 실시간 처리할 수 있게 한 서비스 플랫폼이다. 20
오리온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20일까지다.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부문은 연구개발ㆍ생산품질ㆍ영업관리 및 마케팅 등 일반사무관리직으로 모집 인원은 수십 명 규모다.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