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가전 최대 성수기 공식이 깨지고 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이른 봄, 여름부터 에어컨, 선풍기 등의 매출이 일제히 오르면서다. 업계는 냉방가전 마케팅에 일제히 돌입해 고객 선점에 나서는 등 '더위 사냥'에 주력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른 무더위에 냉방가전 수요가 오르며 주요 가정양판점 냉방가전 매출이 오르고 있다. 롯데하이마
홈플러스는 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올해의 베스트셀러 가전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2020 가전 총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2020 총결산 세일’의 일환으로, 올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택근무, 홈스쿨링이 늘면서 폭발적으로 소비가 커진 품목을 엄선해 마련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데다 6월 초부터 연일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냉방가전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홈플러스는 7월 1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냉방가전 기획전을 열고 에어컨, 선풍기, 써큘레이터, 건조기 등 여름 필수가전을 저렴하게 판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들어 18일까지 에어컨 매출은 전년 동기 대
홈플러스는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전 PB ‘일렉트리카’ 선풍기 신상품 11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에어컨 바람을 먼 곳까지 옮겨주는 소형 써큘레이터부터 넓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대형 스탠드 선풍기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전국 140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하며 2만9900원부터 8만9900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
홈플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국내 소비 진작과 함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4일부터 27일까지 각종 먹거리 및 생필품들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갈비 재료를 한 데 모았다.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닭고기(국내산)를 최대 3000원 할인
홈플러스가 설을 맞아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주방용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27일까지 주방용품 26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테팔과 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 이모션 프라이팬 세트(20·24㎝, 3만9900원) △해피콜 인덕션&그릴
홈플러스가 품질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홈플러스는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가치, 즐거운 소비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PB(자체상표) 브랜드 ‘시그니처’(Homeplus Signature)를 공식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그니처는 ‘Selected with Pride’라는 슬로건 아래 홈플러스가 품질과
홈플러스가 빨라진 여름철을 맞아 일반 스탠드형 선풍기부터 박스팬, 타워팬, 핸디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다양한 종류의 선풍기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일렉트리카(electrika) 기본형 선풍기(2만9900원) △일렉트리카(electrika) 초미풍 선풍기(3만4900원) △일렉트리카(electrika) 대형 박스팬(2만9900원) △보
◇이마트, 설 맞이 완구 판매 촉진 프로모션= 오는 10일까지 전단 광고로 레고 닌자고 신상품 4종, 스타워즈 소싱 기획상품 3종 등 총 10종의 인기 완구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레고 70605 미스포춘의 함선’은 11만4900원, ‘스타워즈 팔콘드론’은 19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4일부터 수도권 주요 점포를 시작으로 완구 확대전
올해 추석과 학생들의 새학기 준비 기간이 겹치면서 주방용품이 특수를 맞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주방가전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4%, 주방용품 매출은 29.5%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세부 품목 매출 신장률은 전기 프라이팬 186.7%, 전기밥솥 52.8%, 토스터기 25.7%, 전기포트 12.
새학기를 준비하는 자취생 등 1인 가구가 늘면서 2월 대형마트에서 소형 주방가전, 생활잡화, 간편식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홈플러스는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1인용 밥솥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미니포트(0.5ℓ)와 라면포트 매출은 각각 83%, 367%나 뛰었고 청소용품 15
환경부는 최근 막을 내린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2012(GGHK2012)’에서 국내기업들이 333억원의 수주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총 663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행사 첫날 효성굿스프링이 아랍에미리트의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가 주관한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2012’ 프로젝트 상담회에서 국내기업들의 100억원대 수주협약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담회에는 녹색산업 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40여개 나라 110명의 해외 발주자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일 행사 첫날 효성굿스프링사가 아랍에미레이트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5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29개 점포에서 다양한 여름 관련 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플로렌스&프레드’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 9900원에 판매하며, 2개 구매 시 20% 할인, 3개 구매 시에는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여성 인기 샌들, 젤리슈즈, 조리 등도 3900~9900
유럽 주요 증시가 3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이 방화벽을 8000억유로로 증액하기로 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99% 상승한 263.32를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26.42포인트(0.46%) 오른 5768.45로, 독일 DAX30지수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