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4(이하 ‘슈스케4’)’의 심사위원 이승철이 로이킴과 딕펑스간의 대결로 꾸며진 결승전에서 심사위원 점수가 동점이 나온 점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3일 Mnet에서 방송된 ‘슈스케4’ 결승 무대에서 로이킴과 딕펑스는 심사위원 점수에서 똑같이 283점을 받았다. 심사위원 점수에서 같은 점수를 얻게 됨에 따라 이들은 결국 인터넷 사전 투표와 문자
로이킴과 딕펑스로 압축된 Mnet ‘슈퍼스타 K4’의 사전투표가 초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11시를 조금 지난 현재 이들의 득표수는 단 1표 차이로 사실상 차이는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불과 10여표 안팎의 차이로 거의 매분 간격으로 1,2위가 뒤바뀌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23일 마지막 파이널 무대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사전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톱3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의 인터넷 사전 투표가 초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금주 진행 중인 사전 인터넷 투표에서는 총 31만2329명이 참여한 가운데 딕펑스가 3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로이킴이 34%, 정준영이 29%로 각각 2위와 3위를 각각 기록 중이다.
하지만 금주 결과를 제외하고
'K팝스타' 최종우승 영예는 박지민에게 돌아갔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마지막 결승전에서 박지민이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이하이를 제치고 최종 우승자로 뽑혔다.
인터넷 사전투표에서는 이하이가 52%, 박지민이 48% 지지율을 각각 얻으면서 이하이가 다소 앞섰다.
그러나 본 방송에서 박지민이 역전했다.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