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 입증했다. 올해도 스포츠 현장에는 수많은 기록이 쏟아졌다. 기록은 스타를 만들었고, 스타는 역사를 새로 썼다. 올 한해 스포츠를 숫자로 정리해본다.
1)박인비(26ㆍKB금융그룹)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승을 기록한 박인비는 지난 5월 스테이시 루이스(29ㆍ미국)에게 빼앗긴 세계랭킹 1위 자
한화건설은 지난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동메달 결정전 '이라크 대 태국'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이라크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100여명의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비가 내린 악천 후에도 불구하고 2시간 동안 이라크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이라크 대표팀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에서 북한 대표팀이 선제골을 넣으며 이라크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양팀은 이 시간 현재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 경기에서 결승행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초반 공세를 벌이던 북한은 안정을 찾은 이라크에 고전하면 좀처럼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북한의 정일관이
'한국 일본'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에서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8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일본에 1-0으로 신승을 거두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일본을 꺾은 한국이 이로써 30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태국과 4강전을 치르게 됐다.
일본과의 경기 후 4강전
한국 일본 축구 장현수
“패널티 킥이 아니었다면 우리(일본)가 이겼을 것이다.”
데구라모리 마코토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과의 경기에 대해 패배를 시인하지 않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 네티즌들은 일본 감독의 막말에 대해 분개하고 나섰다.
일본 축구 대표팀은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치른 한국과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
한국 일본 축구 장현수
“패널티 킥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이겼을 것이다.”
데구라모리 마코토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과의 경기에 대해 패배를 시인하지 않는 발언을 했다.
일본 축구 대표팀은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치른 한국과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에서 후반 43분 장현수의 페널티킥에 1대0으로 패배했다.
경기 직후 마코토 감
축구 한국 일본전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와 이재성(전북 현대), 김영욱(전남 드래곤즈)이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8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공격 라인을 이끈다.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사령탑인 이광종 감독은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준준결승에 이용재를 공격 선봉에 세우고 김영욱과 이재성을 측면 공격수로 배치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홍콩을 3-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안착했다.
대표팀은 25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16강 한국-홍콩 경기에서 후반에 터진 이용재, 박주호, 김진수의 연속 골로 홍콩을 따돌렸다.
전반전 내내 압도적인 우세 속에서도 골 가뭄에 시달리던 대표팀은 경기 막판에 골을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세탁실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팔레스타인 축구 선수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20)씨 등 팔레스타인 축구 선수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5일 낮 12시 10분께 인천시 남동구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서비스센터 세탁실에서 여직원 B(25)씨
런닝맨 룸메이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결방한다.
1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런닝맨’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예선 대한민국-말레이시아 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 중계 후 오후 7시부터는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가 방
지난 6월 브라질월드컵으로 전국이 축구 열기에 빠져 있을 당시 경기 외적으로 때아닌 중계 전쟁이 벌어졌다. ‘예언가’ 이영표 KBS 해설위원과 ‘돌직구 해설’ 안정환, 송종국 MBC 위원의 발언은 연일 화제를 모았고, 방송3사의 중계 시청률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성적 이상으로 경쟁심을 유발했다. 오는 19일 시작되는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아시안게임이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별예선에서 말레이시아ㆍ사우디아라비아ㆍ라오스와 한조가 됐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종목별 조 추첨식에서 이들 3개국과 A조에 편성됐다.
조 편성 결과는 무난하다는 평가다. 일본ㆍ북한ㆍ이란ㆍ우즈베키스탄 등 시드 국가들과는
손흥민(레버쿠젠)을 제외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이광종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감독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종호(전남), 문상윤(인천), 김진수(호펜하임) 등이 포함된 20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김신욱(울산), 김승규(울산), 박주호(마인츠)는 와일드카드로 발탁됐다.
기대를 모았
‘거미손’ 이운재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한다.
이광종 감독은 15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최문식 수석코치와 김기동, 이운재 코치를 추천, 협회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맡은 이 감독은 고심 끝에 세 명의 코치를 선택했다.
이운재 코치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