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3개 교향악단이 함께한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더 웨이브’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공연의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는 각 교향악단의 개성을 살린 23번의 무대로 베토벤, 브루크너, 쇼스타코비치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올해 교향악축제는 총 9만2000여
지난해 10월 첼리스트 정명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대전시 태화기독교 사회복지관을 찾았다. 정 교수가 얼굴을 내민 순간 대전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로 구성된 태화오케스트라단원들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났다. 동서식품 후원으로 첼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한 학생들은 “첼로를 배운지 1년도 채 안됐는데 세
문화 예술 활동이 기업들의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의 다양한 문화나눔활동은 소비자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기업의 이미지 상승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다.
지속적인 문화활동을 주최하고 있는 동서식품은 이러한 기업의 문화나눔활동을 소비자와의 ‘소통’으로 보고 있다.
국내 커피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동서식품은 커피와 클래식 음악이 함께 어
동서식품은 오는 10월 12일 개최하는 ‘제4회 동서커피클래식’에 고객 초청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동서커피클래식은 2008년부터 동서식품이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나눔 행사 중의 하나로 올해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 및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과 함께 피아니스트 임동혁, 소
본격적인 봄을 맞아 다양한 클래식 공연들이 속속 준비돼 주옥같은 명곡들이 관객들에게 선사될 전망이다.
오는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힐러리 한 & 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열린다. 이 무대에서는 하이든의 교향곡 44번 ‘슬픔’,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5번 ‘터키’, 퍼셀의 샤콘느, 브리튼의 프랭크 브리지 주제에 의한
2010년을 술이 아닌 음악과 공연으로 교양을 쌓으며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
12월에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다양한 송년음악회 및 공연이 잇따라 열린다.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2008년부터 준비한 오페라 ‘연서’를 1일부터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펼친다. ‘연서’는 한양, 경성, 서울로 이어져 내려오는 서울의 변천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