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경기도 하남갑에 전략적으로 공천했다.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하남갑은 도농복합지역으로 우리 당에서 험지라할 수 있다"며 "추 전 장관이 험지에서 선전을 해달라고 당에서 요청했고 본인이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략공관위는 7곳의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인재 물색이 '27호'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본격적인 공천 국면에 접어들면서 당 영입인재 출마 진로도 속속 결정되고 있다. 대부분 전국 곳곳의 지역구로 배치됐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인재위원회가 각계에서 영입한 총선 인재는 총 27명이다.
지난해 12월 11일 기후환경 전문가인 박지혜
군소야당, 민주당에 비례 넘어 지역구 요구…녹색정의도 가세연대 거론 지역구, 대부분 진보 강세…논의 과정서 진통 예상
4·10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군소 야당의 '의석 나누기' 요구가 본격화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범진보 비례연합을 명분으로 위성정당 깃발을 들기는 했지만, 소수당의 비례 순번 교차 배분·접전 지역구 연대 등 과도한 요
이정근 휴대전화서 “봉투 10개 전달해달라” 녹음 확보윤관석, “돈 봉투와 아무 관련 없다”…의혹 전면 부인
검찰이 2021년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최소 수천만 원 규모의 불법 정치자금이 오간 정황을 파악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2일 민주당 3선 중진인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의
25일 민주당 새 원내지도부 선출'계파 대리전' 비화 우려도 나와
더불어민주당이 3·9 대선 패배 여파로 새 원내지도부를 조기에 선출하기로 하면서 172석의 ‘거야(巨野)’를 이끌 원내사령탑에 이목이 쏠린다.
민주당은 윤호중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오는 25일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다. 통상 표 대결을 고려해 계파 별로 내세울 후보를 사전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 제동을 걸었다.
개인정보위는 14일 오전 개최된 6차 전체회의에서 지난 3월 입법 예고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다뤘다. 공정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제8조 2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 여부에 대한 평가를 개인정보위에 요청한 바 있다.
이날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공개된 전체 회의 서두에서 “검토 결
전자상거래법을 둘러싼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 기업들의 신경전을 중재할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정무위원장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남동을)은 30일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전자상거래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법은 지난 2002년 제정된 이래 수차례 부분 개정을 거쳤다. 그 사이 스마트폰의 보급과 온라
“주식시장을 통해 국가를 대표하는 상장 기업들과 투자자 모두 부를 지속적으로 증진하려면, 자본시장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투자 문화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국회 정무위원장인 윤관석(인천 남동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3000선을 넘은 것에 대해 축하와 함께 당부의 입장을 내놨다.
윤 위원장은 “코스피 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남동구을에서 3선에 도전하는 재선 현역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재선의 이원복 미래통합당 전 의원이 맞붙는다.
남동을은 그동안 선거 때마다 여야의 승부가 뒤집히는 치열한 고지전이 펼쳐진 지역이다. 남동을은 여야 모두에게 재선은 가능해도 3선은 이룰 수 없던 격전지였다.
인천 남동구가 처음 갑ㆍ을로 나뉜 15대 총선
미래통합당 3선 윤상현(인천 미추홀을)ㆍ이혜훈(서울 서초갑) 의원, 재선 이은재(서울 강남병)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됐다. 반면 심재철 원내대표 등 11명(현역 의원 9명, 원외 인사 2명)은 각각 단수공천을 받아 공천이 확정됐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통합당 공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구에 대한
정부가 부동산 시장 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137억 원을 들여 만든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의 이용률이 0.34%에 불과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을)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이 실시된 2016년 5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부동산매매
6.13 지방선거가 5개월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출렁이고 있다. 이미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를 저울질 중인 현역 의원이 전체 의원 10명 중 1명이 넘는다. 2014년과는 판이하게 선거판이 민주당에 상당히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평균 50%대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평균 15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올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15명으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국민의당 의원 2명, 정의당 3명이 포함됐고, 국감 도중 보이콧을 선언했다 복귀한 자유한국당에선 아무도 선정되지 못했다.
3일 경실련에 따르면, 13개 상임위원회의 국감 모니터링을 통해 뽑은 ‘국감 우수의원’에는 초재선 의원들
개통 5년된 아라뱃길 화물 이용량이 목표대비 실적이 8.9%, 여객 실적도 계획대비 21.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금 회수도 겨우 절반을 넘겼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을)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아라뱃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아라뱃길의 물동량과 이용량이 당초 계획의 8.9% 에 불과
경기도의 분양권 전매 거래금액이 최근 6년 7개월 동안만 3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정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이 경기도와 국토부로부터 제출 받은 ‘분양권 전매 거래’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난 6년 반 동안 경기도의 전매거래 누적 금액이 30조 원에 달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심사 후 개인적 사유로 취소하는 사례가 급증해, 혼란을 줄이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출국심사를 취소한 인원은 약 12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1년 1만5836명, 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사에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임금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가 총 1508건, 체불금액은 500억87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을)이 LH에서 제출받은 ‘노임신고 센터에 접수된 체불 민원 현황’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 연
전국 고속도로에서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정체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금천’ 구간으로 나타났다. 해당 구간은 평일과 주말, 휴가철 모두 정체가 가장 심했다.
11일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이 한국도로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전국 고속도로 혼잡현황’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금천’ 구간은 평일은 월 261시간, 주말은 월 1
4대강 사업으로 부채가 급증한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도요금 인상으로 이를 메우려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인천 남동을)은 27일 수자원공사의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한 수도요금 인상은 국민 기만행위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4대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2008년 수자원공사의 부채 비율은 1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8일 4.13 총선의 야권 후보의 단일화를 향해 “이 지역에서 야당 후보자들이 야권 연대를 한다는데 이건 참 못난 짓”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안양의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앞에서 한 심재철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야권 연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런 후보자들은 안양 동안을에서 국회의원 될 자격이 없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