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사 과정 대학원생과 기업 연구원이 힘을 모아 1년간 개발한 기술로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원생 70여 명, 기업 및 대학 관계자 30명과 강감찬 산업부 산업정책관, 민병주 산업기술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석박사 과정
연세대 캠퍼스, 오픈랜·vRAN·AI-RAN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 기대
노키아코리아와 연세대학교는 이음 5G 주파수를 활용한 특화망 기반의 5G 오픈랜 연구 플랫폼을 연세대 캠퍼스에 공동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화망은 특정 목적을 위해 구축되는 5G 기반의 사설 이동통신망으로, 스마트 공장부터 대학 연구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노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12일 KERIS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법인 광운학원과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ERIS는 광운학원과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으로 초중등 교육·학습 플랫폼을 공동 운영하는 한편, 고등·원격교육 지원 및 학술정보자원 공동활용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롯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키우미와 함께 목소리 키워 응원해요! 캠코 매치데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캠코는 최근 야구 경기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정부정책 지원사업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 홍보를 위해 특별히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새출발
한국서부발전이 업무 혁신을 이끌 '디지털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9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의 하나로 '디지털 이노베이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2021년부터 매년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발전소 운영을 위해 구성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노베이터'를 선발‧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이노베
SK하이닉스가 생물다양성 보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열린 '넥스트 쉬프트 생물다양성 포럼'에서 민·관·학 관계자들과 함께 이러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생태계 보전을 위한 거시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열었다. 국내에
숭실대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교육부가 지원하고 주관하는 2024년 서울시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1년간 4억95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별 수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소산업 기반의 인재를 육성해 지역 특화형 수소산업을 발전시키고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년 시행된 수소연료전지 혁
올해 인력양성 예산이 35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3% 늘어난 가운데 정부가 이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우승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과 강동진 공학교육혁신협의회장, 홍성주 반도체 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해 특성화대학원 등 첨
가천대와 세종대, 인하대가 4단계 두뇌한국21(BK21) 혁신인재 양성사업 지능형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포함) 분야에 추가 선정됐다고 교육부가 13일 밝혔다.
이번에 예비 선정된 교육연구단은 △(가천대) 재료-소자-회로-응용을 포괄하는 통합형 반도체 인재 양성 사업단 △(세종대) 신소자 기반 지능형 반도체 인력 양성 사업단 △(인하대) 칩렛(Chipl
벤처기업협회는 광운대·순천향대·숭실대·원광대·인하대·제주대·한국외국어대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SW·콘텐츠 분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아카데미 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카데미 사업은 지난해부터 교육부의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의 세부분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소프트웨어(SW
공적개발원조 협력 MOU 체결개도국 프로젝트 사업 등 협력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국국제협력단 ‘KOICA’와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MOU를 체결하고 개도국의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 관련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도국에 대한 △프로젝트 사업 △초청 연수 △전문가 파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019년부터 6년간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후원한 장학금이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에는 48개 신협이 소외계층 대학생 총 63명을 선발해 4800만 원의 장학금과 신협재단 이사장 명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신협재단은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ㆍ산업 위기 지역 내 학생들에게
서강대와 한양대 등이 4단계 두뇌한국(BK)21 미래인재양성사업 중간평가 예비결과 133개 교육연구단(팀)에 재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7일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사업 중간평가 예비결과를 발표했다.
4단계 BK21 사업은 전 학문분야에 걸친 석·박사급 인재양성과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육성을 위해 정부가 2020년 9월부터 2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LG 이노텍에서 반도체 첨단 패키징용 기판에 관한 연구 현장을 살펴보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내년에 반도체 첨단 패키징 관련 연구개발(R&D)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간담회는 국내 대표 기업 중 한 곳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경청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종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대한법의학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26일 대한법의학회는 RM이 “대한민국 법의학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 학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RM이 지난해 출연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의 인연을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 RM은 법의학자 이호
올해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에 107개 과정이 추가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훈련과정은 총 631개(259개 훈련기관), 인원 기준으론 5만5076명이다. 공모에서 7969명의 디지털 실무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10
서울 서초구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아이디어 시제품 전시를 연다.
25일 서초구는 이달 26일 ‘서초 AIoT 스마트시티 메이커톤&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톤‘은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hon)’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정해진 기간 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시제품을 만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바라보는 산업계의 시선은 다양하다. 규제기관으로 당연한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과도한 규제로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는 입장도 있다. 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장은 최근 본지와 만나 “산업계와 식약처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한국규제과학센터(이하 센터)는 규
우리나라가 디지털·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제약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수급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규모는 연평균 5.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4년 1279조 원에서 2027년 2307조 원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2021년 기준 반도체 시장(740조 원)의 두 배가 넘는다.
국내
서순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이 27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이임식을 개최하고 2019년 3월 시작된 4년 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취임 이후 서순탁 총장은 대학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교육혁신, 연구력 강화, 교육 인프라 확충 등 인적·물적 자원 구축을 추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재임기간 동안 빅데이터·AI연구소를 개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