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애착을 갖고 추진해온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그램 ‘신세계 지식향연’이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다.
6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2024 신세계 지식향연은 10일 인문학 강연을 시작, 7월에는 대학생 인문학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인재들은 8월 영국 그랜드 투어에 나선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신
신세계그룹이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 프로젝트의 네 번째 도서인 앤드루 로버츠의 ‘나폴레옹(Napoleon The Great)’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신세계그룹의 대표적인 인문학 중흥사업인 ‘지식향연’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뛰어난 인문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도서를 발굴하고 번역서로 출간해 우리 사회의 인문학 저변
신세계그룹이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 프로젝트를 통해 도널드 케이건의 ‘페리클레스(1991년 작)’를 소개한다.
12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신세계의 창립기념일에 맞춰 출간되는 이번 작품은 ‘PERICLES OF ATHENS AND THE BIRTH OF DEMOCRACY’의 번역서로 2016년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 2018년 보리스 존슨의 ‘처
신세계그룹이 ‘신세계 지식향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리는 ‘신세계 지식향연’은 인문학 중흥을 통해 ‘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진행하고 있는 신세계그룹의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메인 테마는 엔히크의 포르투갈 항해연구소 600주년 기념,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도전, 대항해시대 열리
신세계그룹의 ‘문화예술경영’이 코엑스몰을 성장시켰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5월 별마당 도서관 개관 이후 이달 25일까지 약 2050만 명이 스타필드 코엑스를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1주년을 맞는 31일에는 방문객수가 2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의 1년 방문객수가 2500만 명임을 고려
신세계그룹은 채용의 변화와 함께, 미래의 잠재적인 인재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의인 ‘지식향연’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지식향연’은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전파하는 인문학 중흥사업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을 갖춘 미래의 예비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전국 17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문학 중흥을 위해 추진해 온 ‘지식향연’이 존 F. 케네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해 테마를 ‘21세기 뉴 프런티어(New Frontier)’로 선정했다. 정 부회장은 2회까지 강단에 직접 섰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4월 5일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연세대, 전북대, 고려대, 충남
신세계그룹이 인문학 중흥사업인 ‘지식향연’을 통해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 프로젝트의 첫 번째 도서로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을 선보인다.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지식향연’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신세계그룹의 인문학 프로젝트로 △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 인문학 지식나눔 △ 인문학 콘텐츠 발굴 및 전파 사업
신세계그룹은 오는 4월 5일 오후 5시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대학에서 ‘2016 지식향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지식향연’은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전파하는 인문학 중흥사업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을 갖춘 미래의 예비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1만명 이상의
신세계그룹은 문화·지식의 상생을 위해 무료 콘서트와 인문학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신세계 본점 문화홀에서 진행하는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는 세계 정상급의 클래식 스타들이 공연하는 행사다. 이를 통해 저녁 공연 관람이 쉽지 않은 주부, 소상공인들이 편하게 공연을 관람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스마트 기기가 우리의 사고력을 퇴화시키고 있다. 인류의 축복일 수 있는 스마트 시대가 되려 재앙일 수도 있다는 경고등이다.인문학적 지혜가 담긴 글을 읽고 많이 생각하고 직접 글을 써보는 것이 스마트시대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9일 대학 강단에 섰다. 지난해 연세대 강연에 이어 두번째다. 지난해에 시를 읊으며 인문학의 진
“우리의 미래는 시장점유율인 ‘마켓셰어(Market Share)’보다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셰어(Life Share)’를 높이는 데 달려 있습니다.” 인문학 전도사 역할을 자임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4월 9일 고려대학교 공개강연을 시작으로 ‘지식항연’ 인문학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이번 강연 주제는 워털루 전쟁 200년을 맞아 ‘세상
“우리의 미래는 시장점유율인 ‘마켓셰어(Market Share)’보다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셰어(Life Share)’를 높이는데 달려 있습니다”
인문학 전도사 역할을 자임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도 대학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중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지난해엔 인문학 청년 인재 양성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면, 올해는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발전을 위한 인문학 중흥 의지를 드러냈다.
박 대통령은 7일 인문정신ㆍ문화계 석학들과 가진 오찬에서 인문학 발전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인문학적 바탕이 없이는 창조경제 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는 따로 가는 게 아니라 같이 가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