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5월 인구동향출생아 2.7%↑…"혼인증가·기저효과"혼인 5월 기준 최대치…55개월째 인구 자연감소
5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500여명 늘어 2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결혼은 21.6% 증가해 5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1만9547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51
2023년 합계출산율 0.72명대…올해 1분기도 역대 최저2045년부터 세종 포함 17개 시도서 출생아보다 사망자↑
우리나라의 초저출산이 지속된다면 약 100년 후 인구 2000만명 선이 붕괴된다는 정부 관측이 나왔다. 작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썼다. 당장 20년 뒤인
한국이 2040년부터 가구 수 축소와 함께 집값이 장기 하락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우리나라보다 저출산∙고령화를 먼저 겪은 일본의 경우 2045년까지 도쿄권 전체 집값이 840조 원 이상 증발할 것으로 예측된 만큼 우리나라도 부동산 시장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4일 한미글로벌은 전날 인구문제 전문 민간 씽크탱크 한반도미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전국 시군구 10곳 중 3곳은 이미 합계출산율이 0.7명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서울 등 도시 지역의 출산율이 저조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261개 시군구(도 단위
우리나라 총인구(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가 2025년부터 본격적인 감소 국면에 접어들고, 2072년에는 3622만 명으로 확 쪼그라들 것으로 전망됐다. 앞으로 50년간 총인구가 1500만 명 이상 사라진다는 얘기다.
이는 저출산 및 고령화 가속화로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은 '데드 크로스(Dead Cross)' 현상이 심화하는 여파가 작용한 결과
올해 5월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밑돌면서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를 경신하고, 전년대비 90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3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1만8988명으로 1년 전보다 1069명(5.3%) 감소했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는 전년대비 90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전달(1만8484명)대비로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작년 12월 이후 가장 적은 1만8484명을 기록하며 다시 2만 명 아래로 내려왔다.
4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저의 출생아 수를 기록했고, 89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됐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4월 인구동향을 보면 4월 출생아 수는 1만848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7% 감소했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는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0.81명으로 동 분기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아이를 1명도 낳지 않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여성의 출산연령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3년 3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1~3월)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0.06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2023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1만9939명에 그쳐 2월 기준 사상 최소치를 갈아치웠다고 한다. 사망자 수는 출생아 수를 웃돌아 인구 자연 감소세가 40개월 연속 이어졌다.
인구동향 통계는 국가 소멸을 경고하는 적색등이다. 대한민국은 2000년에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총인구의 7% 이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1만9939명을 기록하면서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를 경신하고, 87개월 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사망자 수는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고령층 사망 감소 영향을 크게 줄었지만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여전히 웃돌면서 국내 인구는 40개월 연속 자연감소를 지속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2월 인구동향'을 보면 2월 출
작년 12만 명 인구 감소 ‘역대 최대’...저출산·고령화 심화 탓 수십년 뒤엔 인구 3000만 명대로...韓경제 성장 약화 불기피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하면서 인구절벽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예상보다 8년 빠르게 우리나라 인구가 자연적으로 10만 명 이상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라면 현재 5100만여명인 국내 인구가 2070년엔 3800만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여성 한 명이 평생 아이를 1명도 낳지 않는다는 의미다. 반면, 코로나19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사망자는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인구 자연증가는 3년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22일 발표한 ‘2022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서 지난해 출생아 수가 24만9000명으로 전년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면서 작년 11월 출생아가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84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코로나19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사망자 수는 늘어 국내 인구는 37개월 연속으로 자연감소했다.
통계청은 26일 발표한 '2022년 11월 인구동향'에서 작년 11월 출생아 수는 1만8982명으로 1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면서 올해 10월 출생아가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83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코로나19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사망자 수는 늘어 국내 인구는 36개월 연속으로 자연감소했다.
통계청은 28일 발표한 '2022년 10월 인구동향'에서 10월 출생아 수는 2만658명으로 1년 전보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면서 올해 9월 출생아가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82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출생아 수 감소 폭은 0.1%를 기록해 둔화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코로나19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사망자 수는 늘어 국내 인구는 35개월 연속으로 자연감소했다.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2022년 9월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면서 올해 8월 출생아가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81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코로나19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사망자 수는 늘어 국내 인구는 34개월 연속으로 자연감소했다.
통계청은 26일 발표한 '2022년 8월 인구동향'에서 8월 출생아 수는 2만1758명으로 1년 전보다
저출산 기조가 지속되면서 올해 7월 출생아 수가 동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사망자 수는 코로나19와 고령화 여파로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밑돌면서 인구는 33개월째 자연 감소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7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해 7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8.6%(1923명) 줄어든 2만441
올해 6월 출생아가 6개월 만에 또다시 2만 명대를 밑돌면서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79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사망자 수는 늘어 국내 인구는 32개월 연속 자연감소했다.
통계청은 27일 발표한 '2022년 5월 인구동향'에서 6월 출생아 수는 1만8830명으로 1년 전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면서 올해 5월 출생아가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78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사망자 수는 늘어 국내 인구는 31개월 연속으로 자연감소했다.
통계청은 27일 발표한 '2022년 5월 인구동향'에서 5월 출생아 수는 2만7명으로 1년 전보다 1928명(-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면서 올해 4월 출생아가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사망자 수가 급증해 국내 인구는 30개월 연속으로 자연감소했다.
통계청은 22일 발표한 '2022년 4월 인구동향'에서 2월 출생아 수는 2만1124명으로 1년 전보다 1586명(-7.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