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해 청취자들에게 사과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두 주연 배우 옥주현, 김성식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옥주현은 교통 사정으로 지각했다.
이에 DJ 박하선은 청취자들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옥주현 씨가 교통 사정 때문에 조금
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약자를 위해 헌신했던 故 도헌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의 자서전 ‘마이티 닥터(Mighty Doctor)’가 23일 발간됐다.
윤 이사장은 아버지였던 故 일송 윤덕선 학교법인일송학원 설립자를 이어 1989년 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35년간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그리고
인간애와 인술의 가치 강조, 응전과 시대혁신 선도 의료사회복지·화상치료 힘써…병원 스마트화·글로벌 협력 확장 공헌
국내 최초 췌장이식 수술을 성공한 외과의사이자 한림대학교와 한림대의료원 발전을 이끌어온 도헌(陶軒)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이 25일 오후 4시 2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장례는 학교법인장으로 치르며, 빈소는 한림대학교
휴온스그룹은 제천공장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23일 휴온스그룹에 따르면 제천 바이오밸리 산업단지 내 제천공장에서 21일 그룹 임직원들이 현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올바른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헌혈 캠페인에는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
신영증권은 동아대병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유산기부 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신영증권 APEX 프라이빗클럽 해운대에서 진행됐다. 양측은 우리 사회의 기부 진작을 위해 유산기부 신탁이 적극 활용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이를 위해 계획기부자 발굴 및 연계와 유산기부 신탁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유산기부 신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성피스톨'로 알려진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도록 '김상옥, 겨레를 깨우다'의 발간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록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100일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한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특별전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김상옥 의사의 유족들이 제공한 사진과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로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을 저술한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분배정의연구센터와 한국금융연구원은 '애덤 스미스 3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2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덤 스미스 경제학을 이기적 경제인과 자유방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이 아시아 최초로 스웨덴 웁살라대학교가 주관하는 ‘린네 메달(Linnaeus Medal)’ 금메달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30일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린 ‘웁살라대 린네 메달 수여식’에서 웁살라대학교로부터 메달을 받았다. 행사에는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안데스 하그펠트 총장, 로버트
18일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 영화 기대작 두 편이 개봉한다. 일제강점기 항일 투쟁을 다룬 액션 영화 ‘유령’과 탈레반 피랍 사건을 다룬 영화 ‘교섭’이 그 주인공이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이 극장가를 휩쓰는 가운데, 두 영화가 설 연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항일 스파이 ‘유령’ 찾는 설경구
“유령에게 고함. 작
밥은 먹고 다니냐?
20여 년 전 개봉한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형사 박두만(송강호)이 증거 불충분으로 연쇄살인 유력 용의자 박현규(박해일)를 놓아줘야 하는 상황에서 한 말이다. 이 대사는 '살인의 추억' 명대사이자 배우 배우 송강호 씨의 역대급 애드리브라고 알려졌다. '너 같은 인간도 밥은 먹냐'는 비아냥거림이다, '너도 인간이니 최소 밥은 먹어야지'는
인니 지방정부 “사망자 수 중복 집계돼 정정”
인도네시아 당국이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관중들의 난입으로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 사망자 수를 174명에서 125명으로 수정했다.
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의 에밀 엘레스티안토 다르닥 부지사는 사고 사망자 수가 125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180명 이상…11명은 중상 경기장 밖에서도 과격 시위…경찰차 최소 5대 전복되고 불에 타최루탄 발사에 공포 질린 시위대 탈출하면서 아수라장
인도네시아 축구장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 사망자가 174명으로 늘어났으며 180여 명이 부상했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말랑 리젠시 칸주루한 경기
“왜 몰래 과자 먹어”룸메이트 폭행해 살해한 20대
룸메이트를 장기간 괴롭히다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헌행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학대행위를 방치하고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다른 40대 룸메이트에게는
오코노미는 넷플릭스와 왓챠 등 OTT(Over The Top) 서비스에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경제와 사회를 바라봅니다. 영화, 드라마, TV 쇼 등 여러 장르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보며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로봇이 청소해주고, 밥상도 차려주고, 인간과 상호작용 하는 등 여가도 함께 즐기는 시대가 왔다. 산업 현장에만 있던 로봇들이 일상으
15cm가 넘는 하이힐을 신고 화려한 가발을 쓴 채 무대 위를 휘젓는 로커 헤드윅. 그 옆엔 헤드윅의 공연에 맞춰 다양한 연주를 선사하는 밴드 앵그리인치가 있다.
이들 사이에서 조용하면서도 강렬하게 자신의 존재를 뽐내는 이가 있다. 헤드윅의 서류상 배우자인 이츠학이다. 수염을 붙이고 가죽 재킷을 입고 있어 자칫 남자배우인가 오인하기 쉽지만 '헤드윅' 무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임기 내 마지막으로 참석한 현충일 추념식에서 의로운 활동을 하다 세상을 떠난 의인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애국은 우리 모두의 정신이 됐고, 공동체를 위한 실천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웃을 구하기 위해 앞장서고 공동선을 위해 스스
유엔이 정한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삼성전자의 청소년 관련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삼성전자는 뉴스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의 역사를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
삼성은 1990년대부터 삼성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위한 보육사업과 소년소녀가정돕기 사업에 힘썼다.
보육사업을 통해 여성 인력이 안심하고 일할 수
☆ 마야 안젤루 명언
“당신이야말로 내게 총을 쏠 수도 있다. 당신이 눈으로 나를 벨 수도 있다. 당신이 증오로 나를 죽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공기처럼 일어설 것이다.”
미국의 시인, 배우. 부모 이혼으로 할머니 밑에서 자란 그녀는 어머니 남자친구에게 성폭행당했다.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열여섯 살에 아들을 낳아 미혼모가 된 그녀는 웨이트리
대한상공회의소는 ‘제5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에서 지호영씨의 ‘퇴근 길엔’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대한상의는 대상작 1점을 포함해 최우수작 4점(일반·언론 각 2점), 우수작 10점(일반 5점·언론 5점) 등 수상작 75점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인과 사진작가, 사진기자 등이 총 45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해 경
초록뱀미디어가 제작한 드라마 tvN ‘나의 아저씨’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MBC ‘내 사랑 치유기’가 시청률이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초록뱀미디어가 제작한 tvN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초록뱀미디어, 스튜디오 드래곤)가 지난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드라마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