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2호 이예랑이 남자 1호와 두근거리는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예랑은 14일 밤 방송된 SBS ‘짝’의 이탈리아 특집 2부에서 남자 1호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나 하고 싶은 거 해도 되냐”고 물은 뒤, 곧바로 여자 2호의 손을 꼭 잡았다.
이에 여자 2호는 당황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내 남자 1호의 스킨십
SBS ‘짝’ 55기 이탈리아 특집에 여자 2호로 출연한 가야금 연주자 이예랑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명글을 올렸다.
7일 방송된 ‘짝’에 출연한 이예랑은 방송 이튿날인 8일 트위터에 “예랑입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학교 같은 과 출신이라며 저에 대해 허위정보유출 및 거짓 거론을 하고 있다는 제보 받았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
‘짝’ 남자 6호가 게이가 아니라고 호소했다.
7일 이탈리아 특집으로 꾸며진 SBS ‘짝’ 55기에서는 남자 출연자 6명과 여자 출연자 4명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남자 6호는 “20살 이후 15년간 꼬맹이 바이러스에 걸려 철없이 살아오고 있다”며 “별명이 꼬맹이였다. 일반적인 여자들은 날 남자로 안 봤다. 아기나 중학생으로 봤다”고 말하며 모
SBS ‘짝’에서는 7일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남녀 각각 5명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 출연자 중 눈길을 끈 여자 3호는 올해 33세로 8년의 사법고시 준비 끝에 변호사가 되어 현재 로펌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자 3호는 이에 앞서 결혼정보업체의 단골고객으로 소개됐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온 재원이라고
SBS 예능프로그램 ‘짝’이 이탈리아에 갔다.
최근 진행된 ‘짝’ 녹화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비첸차 등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촬영됐다. 이날 애정촌에는 총 10명의 남녀가 출연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이수자인 가야금 연주가 여자 2호는 “(침대에) 가야금을 눕혀 놓았다. 친구들은 남편을 옆에 눕혀 두는데, 이게 잘하고 있는 건가 싶다"며 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