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총리)의 기념사, 김광수 성균관대 교수·주병기 서울대 교수의 기조발제, 김병연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이명헌 인천대 교수, 이제민 연세대 교수, 장경덕 전 매경논설실장, 최정규 경북대 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미리 배포된 기념사를 보면 정운찬 이사장은 애덤 스미스 경제사상을 이기심에 기반을 둔...
원 교수는 김상조 청와대 전 정책실장,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장, 이제민 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과 같은 ‘학현학파’로 알려져 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서울대학교 교수 출신인 윤 전 원장에 이어 후임자도 교수 출신이 유력하게 꼽히자 금감원 노조는 반발하고 있다. 지난달에 노조는 ‘껍데기는 가라, 교수는 가라’...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후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해 1월 위촉된 뒤 이번에 재위촉이 된 것이며, 김 위원장 역시 지난해 5월 위촉된 뒤 다시 위촉된 것이다. 조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서 부위원장은 이달 13일...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환영사에서 ”저출산·고령화, 신성장 산업 등장 지연 등으로 한국경제의 성장잠재력이 약화되고 있다“면서 ”한국경제가 지금의 도전을 극복하고 4차산업혁명이라는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부의장은 “재정지출 확대 등을 통한 △저출산 대응 강화, 경제의 혁신역량 제고를...
의견 개진이 있었다”며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예정된 시간을 초과해 1시간 40분간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2020년 경제정책방향은 오늘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다음주중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정례보고에는 홍 부총리를 포함해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이정동 경제과학특보 등이 참여했다.
이어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지금 한국을 둘러싼 환경적 어려움은 정치와 경제의 상호작용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며 “경제 관련 대책은 단기적으로 거시경제정책, 중장기적으로 통상전략 및 산업정책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첫 발제자인 이재우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산업경제팀장은 대외경제환경 변화 특징으로 국가 내 소득 불평등...
청와대는 31일 전날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의 증세론에 대해 “(청와대와 정부 차원에서) 증세에 대해서는 논의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이 부의장의 증세 발언이 청와대와 협의가 이뤄졌는지에 대한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워크숍에서의 증세 관련해서는 개인 의견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이뤄질 경우 내일 국회를 소집하면 6월 3일부터 정상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향후 경제 전망과 정책', 이제민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한국 경제가 나아갈 길', 정한울 한국리서치 여론분석전문위원은 '여론조사로 본 민심'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9일 문재인 정부 2년 평가에서 “고용·분배가 여전히 어렵고 공공부문 등의 개혁이 미진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2년, 경제·노동 정책의 성과와 과제’ 정책토론회에서 “사람중심 경제’를 표방한 현 정부의 경제정책은 저성장·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를 감안할...
지낸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노무현 정부에서 기획예산처 장관과 대통령 정책실장을 맡았던 박봉흠 SK가스 사외이사 △노무현 정부 때 한국은행 총재로 일한 박승 중앙대 명예교수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한국은행 총재를 지낸 김중수 한림대 총장을 비롯해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부의장과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등 경제계 원로 8명이다.
이제민 “재정확장 대통령 나서야”…이정동 “‘슘페터식’으로 혁신”
최저임금ㆍ근로시간 단축 등 속도조절 예상…김상조 힘 받을 듯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경질로 소득주도성장(소주성)을 주도했던 청와대 브레인들이 모두 퇴진했다. 이에 따라 J노믹스(문재인정부 경제정책)의 3대 축인 소주성, 혁신성장, 공정경제에서 소주성의 속도 조절은 불가피할...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가진 오찬에서 “우리 국민이 공공부문 확대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며 “공공부문 확대와 더불어 공공부문 개혁을 함께 가져가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 부의장과 이정동 경제과학특별보좌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우리 경제와 혁신 분야의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신임 부의장, 이정동 신임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현 경제 상황을 논의했다.
이번 오찬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수현 정책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 청와대 경제팀이 함께했다.
이날 오찬에서 이 부의장은 단기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확대와...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이제민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경제과학특별보좌관에 이정동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를 위촉했다.
이 신임 부의장 선임 배경에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한국경제 성장과정, 경제민주화, 외환위기 등 한국 경제사 연구에 많은 연구 성과를 거뒀으며, 경제사학회 회장과 한국경제발전학회...
아울러 문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정책공간 국민성장’에 포함된 이제민 연세대 명예교수와 정영일 서울대 명예교수, 군 장성 출신 인사들의 지원 사격도 눈여겨볼 만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출신 인사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알려진 김경수 의원은 수행대변인으로 문 대통령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문...
특히 "외환시장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금융기관들의 철저한 외화 자산·부채관리시스템이 확보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은 총재를 비롯해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심윤수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 이경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이제민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경제환경, 시중 자금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가계부채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 이감열 한국전자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현오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원구원장, 이제민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성장세, 각종 환경 규제 등으로 향후 수출여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따라서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기술 개발과 혁신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경제동향 간담회에는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 심윤수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 이감열 한국전자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이제민 연세대 교수, 최재덕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