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전날 서울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73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총 1만7582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41대 1로 마감되었다고 4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2가구 공급에 870건이 접수돼 435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59㎡ B타입에서 나왔다.
라체르보 푸르
서울 성동구 행당동 128-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대우건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의 특별공급이 시작됐다. 청약홈에 따르면 1순위 접수는 3일, 당첨자 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23일부터 실시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7월이다.
1순위 청약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중 만 19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향후 약 5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교육·생활을 모두 잡은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향후 약 5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교육·생활을 모두 잡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의 딸이 20세 당시 어머니로부터 재개발을 앞둔 성남시 토지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나 ‘세테크’ 논란이 불거졌다.
1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오 후보자의 장녀 오 모 씨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땅 60.5㎡(4억2000만 원)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건물 13㎡ 전세권(3000만 원)
분양시장 침체로 미분양 적체가 심화하면서 시행·시공사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적체율이 증가하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한 분양 마케팅이 다양해지는 양상이다.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기본값으로 두고, 백화점 상품권과 환매 조건부 분양 등을 동원해 수요자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애쓰고 있다.
5일 분양업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평택고덕 A-53 블록’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총 778세대 중 잔여 세대 354호에 대한 순번 추첨 동호지정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순번추첨 동호지정은 신청자가 추첨으로 부여받은 순번대로 직접 원하는 동, 호를 직접 지정해 계약 체결하는 방식으로 신청자의 선호에 따라 동, 호를 고를 수 있다
주택시장에서 다양한 금융혜택을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가 커지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분양가와 여전히 높은 금리로 내 집 마련의 부담이 커지면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4년 부터 올해까지 10년 간 전국의 평균 분양가는 지속적으로 올랐다. 2016년 1049만 원으로 1
㈜한화 건설 부문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하
양평동 양평12구역 재개발지상 최고 35층, 707가구분양가 8.5억~11.5억 선“일반분양 물량 적어 아쉬워”
“1·3 부동산 대책 이후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장위자이 레디언트와 올림픽파크 포레온 등 분양 초기 부진한 성적으로 대규모 미분양이 우려한 단지도 잔여 물량을 빠르게 소진하며 완판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180도 바
전용 84㎡형 7억3000만 원 선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 제공규제 완화 기조에 ‘내 집 마련’적기 판단… 수요자 총출동
“수원시 원도심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듣고 왔어요. 지동 일대의 입지나 교통이 마음에 들었는데 빌라나 노후 주택이 많아 그간 매수를 미뤘거든요. 분양가가 저렴하게 나온 데다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 청약을 넣
1330가구 중 537가구 미분양안심 금리보장제 내걸었지만전매제한 외 완화 혜택 못 받아
지난해 연말 귀한 서울 분양물량으로 주목받은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미계약 물량이 대거 ‘줍줍(무순위 청약)’으로 나왔다. 정부의 전방위적 부동산 규제 완화 발표 후 줍줍을 진행하는 첫 단지인 만큼 올해 무순위 청약 시장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10일 본지 취
HL디앤아이한라는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공급하는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98㎡형 3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됐다. 전 가구 1층
부동산 침체가 지속하는 가운데 지방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한파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에만 1순위 청약에서 단 한 건도 접수되지 않은 단지가 2곳이나 나왔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시장 침체가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빌라드아르떼 제주’는 12일 1순위 청약 접수
광명서 2년 만에 분양…‘준서울’ 입지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 혜택 제공
“단지가 재건축한다고 할 때부터 눈여겨봤어요. 평지 지형에 4000가구 대단지로 구성돼 마음에 들어요. 규모나 커뮤니티 시설, 입지적인 부분에선 흠잡을 데가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아파트값이 더 떨어진다고 해서 청약을 넣을지 고민입니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뉴타운 장위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특별공급 모집에서 비교적 선방했다. 이에 7일 진행될 일반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장위자이 레디언트 특별공급 청약에서 374가구 모집에 1962건이 신청, 평균 경쟁률 5.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생애최초 전형에서
지상 최고 31층, 2840가구 대단지분양가 6억1660만~12억 원 선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 제공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층과 자녀에게 권하고자 방문한 중·장년층 수요자들의 문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장위뉴타운 중에서 지하철역이 가깝고 입지가 뛰어난 만큼 관심이 높아요. 단지 준공 시 규모로나 커뮤니티 시설 면에서 일대 대장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비슷한 시기 서울 강남과 강북에서 대규모 분양 단지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과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그 주인공입니다. 무엇보다 두 단지 모두 서울에서는 모처럼 나온 1000가구 이상의 브랜드 대단지여서 예비 청약자들의 셈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두 단지에 도전하기 위해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된다.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정림동·도마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 중이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3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풍부한 녹지를 자랑한다. 도솔산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인근에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