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이자용 노조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마감 된 12대 미래에셋대우 신임 노조 집행부 선거에서 이자용 위원장이 95%가 넘는 지지율로 당선됐다.
휴가자를 제외 한 유효 조합원 투표자수 1861명 가운데 총 1769명이 이 위원장에 대해 찬성표를 던졌다.
이번 선거에는 이 위원장 등 집행부가 단독 후보로 출
대우증권 노동조합이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 된 미래에셋증권컨소시엄을 상대로 고용안정 등 공개질의서를 보내 주목된다.
28일 이자용 대우증권 노조위원장은 “대우증권 노동조합 및 우리사주조합에서는 대우증권 노조원과 우리사주조합원 등의 직원, 소액주주 등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행동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에 세 가지 사항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받기 위해 금일 아침
KDB대우증권 우리사주조합이 국민주 공모방식 등으로 자금을 조달에 직접 대우증권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대우증권 우리사주조합에 따르면, 대우증권 인수를 위한 총 2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우리사주조합 대출을 통해 3000억원 규모로 ‘대우금융지주(가칭)’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지주회사의 지분 80%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중인 공동
KDB대우증권 노동조합이 매각과 관련 산업은행과 최근 구성한 매각 실무협의체를 탈퇴하고 투쟁노선으로 급선회 하기로 결정했다.
13일 대우증권 노조는 대우증권 매각과정에서 산업은행의 무성의한 협의 태도 등을 이유로 매각 실무협의체를 탈퇴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우증권 노조가 지난 9월 '회사 매각시 노동조합 참여 및 종업원 지주회사 동참'에 대한 서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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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씨家 사유재산 된 재계 5위 롯데
“치졸한 폭로전… 막장드라마 보는 듯” 국민들 분노
“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네, 구멍가게도 아니고….”롯데그룹 사태를 지켜보는 국민 여론이 들끓고 있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은 근거 없는 비방과 폭로가 난무한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극한으로 치닫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