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전관왕을 차지한 이정은6(21·토니모리)이 유일하게 10억원을 돌파했다. 27개 대회에 출전에 모두 본선에 오르며 총상금 11억4905만원을 획득해 랭킹 1위에 올랐다.
1억원을 넘긴 선수는 모두 58명이며 정규투어에서 20개 대회에 출전해 단 1개만 본선에 오른 선수는 195만원을 벌어 들여 꼴찌에 머물렀다.
▲대회명=한국여자프로골프(KL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기간=2017년 5월 26일(금) ~ 5월 28일(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장소=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 마운틴(OUT)-레이크(IN)코스(파72·6446야드)
▲방송=SBS골프, 최종일 경기 28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2라운드 성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양수진(24ㆍ파리게이츠), 최혜정(31ㆍ볼빅)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전인지는 14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2라운드에서 양수진, 최혜정과 한 조로 편성, 오전 10시 50분
전인지가 1년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인지는 15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2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0번째 대회 ‘제8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이
하이마트 골프단이 출범했다.
하이마트 골프단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한병희 대표와 소속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하이마트 여자프로골프단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기존 소속선수인 김지현, 이예정, 박소연을 비롯해 전력보강을 위해 새로 영입한 김해림(상금랭킹 25위), 하민송(3부 투어 상금왕) 등 5명 전원이 참석했다.
올 시즌
장하나(22ㆍKT)가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장하나는 6일 경기 여주의 솔모로 골프장(파72ㆍ656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ㆍ6언더파 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에서 장하나(21ㆍKT)와 김혜윤(23ㆍKT)이 무난하게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장하나는 2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파72·6469야드)에서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둘째날 32강에서 배경은(28ㆍ넵스)을 상대로 4홀을 남기고 6홀을 앞서 경기를 따냈다.
김혜윤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이 칩인 버디 한방으로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미림은 5일 경기도 안성시 마에스트로 CC(파71·6417야드)에서 끝난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림은 장하나(21·KT), 김효주
안신애(23·우리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3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려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안신애는 4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파 72·6417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여 4언더파
김혜윤(24·KT)이 시즌 첫 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김혜윤은 3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파 72·6417야드)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랭크됐다.
특히 김혜윤은 이날 퍼트
자신감이 붙은 양수진(22·정관장)과 지난 대회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달랠 김하늘(25·KT), 대형 신인 김효주(18·롯데)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출동한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이 3일부터 경기도 안성의 마에스트로 골프장(파72·6417야드)에서 개막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총상금 5억원, 우승상
서희경(27·하이트 진로)이 여전히 우승 가시권에 올라있다.
서희경은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카폴레이의 코 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내 공동 3위에 위치했다.
김효주(18·롯데)도 서희경과 동타를 이루며 상위
골프용품 브랜드들의 장외전쟁이 뜨겁다.
국내 프로골프투어 공식 기록업체인 C&PS의 ‘올 시즌 남녀 프로골퍼 골프클럽 사용률 통계’에 따르면 테일레메이드(남자 36.9%)와 캘러웨이골프(여자 30.2%)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에 오른 김비오(22·넥
캘러웨이골프가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 아이언 부문에서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코리안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엔피에스(C&PS) 조사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는 2012년 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아이언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캘러웨이골프 아이언은 올해 KPGA 36.6%, KLPGA 32.2%의 평균 사용률을 기
김혜윤의 3년 연속 우승을 김효주가 막아설 것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혜윤(23·비씨카드)과 '슈퍼루키' 김효주(17·롯데)가 우승 대결을 펼친다.
김혜윤은 15일 중국 푸젠성 샤먼의 둥팡 샤먼 골프장(파72·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
김혜윤(23·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총상금 4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3년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다.
김혜윤은 14일 중국 푸젠성 샤먼의 둥팡 샤먼 골프장(파72·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김혜윤은 장하나(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시상식은 특별하다. 다른 스포츠 시상식과는 달리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를 뽑기 때문이다. 골프는 축구, 야구 등 단체경기와 같이 유니폼이 따로 없다. 매 경기마다 자신이 선택한 의상을 입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
따라서 경기 의상을 선택하는 것도 일이다. 특히 여자선수들은 샷 대결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패션경쟁이다. 선배 선
올 시즌 프로골프투어가 막을 내린 가운데 선수들은 벌써부터 내년 농사를 위한 월동준비에 돌입했다.
휴식을 취하거나 여가를 즐길 만도 하지만 선수들에게는 그럴 만한 여유가 없다. 기술력 향상과 체력 보강을 위해 겨울만큼 좋은 시기는 없기 때문이다.
미국 LPGA투어 2승을 올리며 재기에 성공한 신지애(24·미래에셋)는 7일부터 사흘간 대만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