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는 대학가부터 회식 자리까지 빠지지 않는 서민의 술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계속 오르면서 더는 ‘서민의 술’로 부를 수 없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소주 가격을 결정짓는 요인 중 하나인 주정의 함량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소주 회사 맥키스컴퍼니(전 선양)가 알코올 도수 14.9도짜리 소주를 선보이기도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하락세로 침체된 유통업계에 ‘리뉴얼’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기존 인기 제품에도 소비자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 제품의 패키지, 맛, 양 등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점유율이 증가함에 따라 다변화하는 성인 흡연 소비자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주류, 식품업계 간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하다. 경계를 넘나드는 이색협업으로 장수 브랜드들은 새로운 이미지 효과를 노리고,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최근 빙그레와 손잡고 과일 탄산주 '이슬톡톡'의 네 번째 상품 '이슬톡톡 캔디바'를 출시했다. 빙그레의 캔디바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정수량 판매한
하이트진로의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캔디바’가 만났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과일탄산주 대표 브랜드인 이슬톡톡의 네번째 제품으로 ‘이슬톡톡 캔디바’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슬톡톡 캔디바는 빙그레의 캔디바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슬톡톡 캔디바는 MZ세대의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빙그레와 함께 브랜드 협업으로 기획
건강ㆍ다이어트 트렌드 따라 과일향 첨가한 저도수ㆍ저칼로리 주류 인기해외선 이미 대세…하드셀처 포함 RTD 카테고리 나홀로 성장
낮은 도수, 낮은 열량을 주 콘셉트로 삼은 '하드셀처'가 등장하고 있다.
하드셀처는 미국 등지에서 이미 유행하고 있는 주류 카테고리로, 알코올과 탄산에 과일향을 첨가했으면서도 저칼로리 스펙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코로나 팬데믹
과일탄산주 이슬톡톡이 새 옷을 입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과일탄산주 시장을 선도한 ‘이슬톡톡’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16년 출시 이후 처음이다. 이번 리뉴얼은 패키지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이슬톡톡의 강점인 과실과 복순이 캐릭터를 강조한 디자인을 전면에 적용해 풍부한 과실의 달콤함을 가볍게 즐길 수
하이트진로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네오팜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공동 마케팅을 통해 2030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고, 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30 타깃 소비자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통해 브
하이트진로의 미국 현지인 시장 공략이 통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미국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10% 성장한 1800여만 병(맥주500ml, 소주 360ml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주와 맥주 판매는 각각 5%, 17%로 고른 성장을 보였으며, 전체 주류 판매는 최근 3년간 평균 15%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은 기존 교민 시장 외
하이트진로가 태국 전 유통채널에 입점하며 가정용 시장 공략 발판을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태국 내 150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편의점(CVS) 로터스 익스프레스(Lotus Express)에 이슬톡톡(현지 제품명 toktok)을 입점하고 현지 가정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소주 세계화의 일환으로 동남아 일대 현지화를 추진하
하이트진로가 미국에서 '자두에이슬' 알리기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주요도시를 돌며 신제품 ‘자두에이슬’을 본격적으로 알리겠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전 지역 주요도시별로 자두에이슬의 특징을 형상화한 랩핑버스를 운용한다. 브랜드 이미지를 노출시킴으로써 미국 현지인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자두에이슬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가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8월부터 미국 전 지역에 ‘자두에이슬’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6년 자몽에이슬을 출시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청포도에이슬을 비롯해 이슬톡톡, 망고링고 등을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왔다. 지난해 14%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과일리큐르에 대한 현지 반응이 좋아 세 번째 신제품인
국내 주류시장에 다변화 바람이 일고 있다. 탄산주, 과일 믹스주 등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신개념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타재제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상반기 자사 주류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기타재제주 부문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슬톡톡, 자몽에이슬 등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배,
최근 유통업계의 신제품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품 구입시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색적인 재미를 추가로 제공하는 ‘펀 마케팅(fun marketing)’이 주목받으며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몰이하고 있다.
특히 먹고 남은 빈 케이스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서 포장박스에 대한 관심과 함께 브랜드 경험에 대한 호감까지 상승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게
하이트진로가 지난 6월에 출시한 ‘망고링고’가 7월 중 홍콩에 수출된다. 수출 물량은 1만224상자(상자당 10ℓ)다. 앞서 5월에는 ‘이슬톡톡’을 9072상자 수출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들이 한국 주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가볍게 칵테일을 즐기는 주류 문화를 지닌 홍콩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판단해 홍콩에 첫 수출을 진행하게
하이트진로 최초의 탄산주 ‘이슬톡톡’이 제대로 터졌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21일 출시한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이 출시 두 달 만에 총 1000만병 판매(하이트진로 출고량, 병 제품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측은 탄산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이렇게 짧은 시간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유흥채널과
식음료업계가 본격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상품들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성 취향 저격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부터 스포츠 음료, 술, 그리고 국내 2030세대들의 여성 입맛을 타깃으로 30번 이상 맛 조합 시험을 거친 과자까지 본격 여성 취향 저격 상품의 출시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모
식·음료업계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의외의 조합과 과감한 도전을 통한 새로운 맛의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 가지 단조로운 맛보다는 여러 가지 맛을 더해 한 가지 평면적인 맛보다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맛의 콤비네이션(flavor combination)’ 콘셉트의 제품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맛이 조합된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의 멤버 김세정·김청하·임나영이 주류모델로 발탁됐다.
국내 주류 제조업체 하이트진로는 5일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 온라인 광고 모델로 IOI의 멤버 김세정(20), 김청하(20), 임나영(21)을 발탁했다고 알렸다. 이들은 IOI 멤버 중 유일한 성인 멤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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