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는 홍문기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와 이병모 한진중공업 대표가 지명됐다.
허 대표는 "어린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는 데 캠페인이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부건설 임직원 모두가 캠페인의 취지를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 체결식은 지질자원연 김복철 원장, 한진중공업 이병모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김선기 자원안보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대전 지질자원연에서 열렸다.
한진중공업이 수주한 이 연구선은 길이 92m, 폭 21m의 6000톤급으로 극지를 포함한 전 세계 모든 해역에서 해저 에너지 자원과 해양단층 조사를 위한 고도의 3차원 해저물리탐사와 해양 탄성파...
기타비상무이사로는 멜라니 벨렌 필리핀 BDO 은행 부행장을 임명됐다.
이병모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은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등으로 경영환경 급변이 예상되지만, 변화와 혁신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차별화된 영업전략으로 영업이익을 극대화해 올해는 실질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랜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전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불법 자금을 받은 적 없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이 전 국장은 20일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백준 전 기획관은 2007년 하순경 김소남 전 의원으로부터 현금 2억...
홍은프레닝은 이 전 대통령의 오랜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전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비자금을 조성한 창구로 이용한 곳이자, 비자금 중 일부는 이 전 대통령 측근에게 전달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곳이다.
실제로 검찰은 올해 초 이 전 대통령을 상대로 진행한 수사에서 계좌추적 등을 통해 홍은프레닝의 자금 흐름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1월 3일...
이명박(76) 전 대통령의 자금 관리를 맡아온 이병모(61)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황병헌 부장판사)는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증거인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사무국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무국장의 배임 및 횡령, 증거인멸 혐의를 유죄로...
▲오전 11시 10분 최태원 SK 회장, 노소영 이혼소송 1차 변론
▲(선고)오후 2시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특경법상 횡령 선고
▲(선고)오후 2시 '국정원 댓글' 최영탁 국정원 사이버팀 외 3, 국정원법 위반 등 선고
▲오후 2시 ‘언론 장악’ 원세훈 전 국정원장 외 1, 국정원법 5차 공판
▲오전 10시 ‘국정원 특활비’박근혜 특가법상 뇌물 9회 공판
▲오전 10시 '고엽제전우회 LH 분양사기' 이형규 외 3, 특경가법 위반 사기 등 10차 공판
▲오후 2시 이병모, 특가법상 횡령 등 3차 공판.
▲오후 2시 'KAI 비리' 하성용 전 대표, 특경가법위반 횡령 등 13차 공판.
▲(선고)오전 10시 '백남기 농민 사망'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외 3, 업무상과실치사...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 510호
▲오전 10시 이병모, 특가법상 횡령 등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311호.
▲오전 10시10분 '롯데 경영비리' 신격호 회장 외 8, 특경가법 상 횡령 등 항소심 1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8부, 312호.
▲오전 11시 'SRT 공사 비리' 시공사 두산건설 현장소장 함장수 외 8, 특경가법 상 사기 등 항소심 첫 공판. 서울고법 형사6부...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등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조사 결과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지시로 기업 관련자에게 뇌물을 건네받아 이 사무국장에게 전달했고, 이 사무국장은 이 전 대통령이 수수한 뇌물을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진술이 이들과 계속 엇갈릴...
이영배 금강 대표와 이병모 청계재단 국장의 횡령·배임 혐의의 '공범'으로 공소장에 적힐 수도 있다.
◇檢 추가 수사 나서나...'파이시티·제2롯데월드' 등 의혹 줄줄이
최근 새롭게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서도 검찰이 수사에 나설지 주목된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경찰을 동원해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민간인과 정치인 등을 사찰한 정황을 포착했다. 영포빌딩...
김백준(78)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은 이들이 물색하고 선별한 상납자에게 뇌물을 받아내 이 전 대통령의 비자금과 차명재산을 관리한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이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액은 총 110억 원대다. 이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 신분'을 이용해 조직적인 방법으로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22억5000만 원) △대보그룹(5억 원)...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재산 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다스 협력업체 금강 이영배 대표 등은 모두 구속됐다.
검찰 조사에서 이 전 대통령이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면서 더욱 구속 수사에 무게가 실린다. 불구속 상태일 경우 측근들과 함께 입을 맞추는 등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전직 대통령을 연달아...
또 이 전 대통령 '재산 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을 구속기소하면서 '이 전 대통령은 다스 실소유주'라고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직 대통령이라는 신분을 고려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1년 넘게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도 검찰로서는 부담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비자금과 차명재산을 관리한 금고지기로 불리던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의 구속영장에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고 적시했다.
검찰은 또 이 회장의 아들 동형 씨와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에게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진술을 확보했다. 지난 1일 검찰에 소환된 이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구속영장에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고 적시했다. 또 이 회장의 아들 동형 씨와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에게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 회장을 소환 조사한 검찰은 이제 다스의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이 전 대통령을 불러...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구속영장에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고 적시했다.
또 검찰은 이 회장의 아들 동형 씨와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에게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는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 회장을 조사한 후 다스의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이 전 대통령을 불러 조사한다는...
앞서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금고지기로 불렸던 3인방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으며 구속시키고 재판에 넘겼다. 청와대 살림을 도맡아 ‘MB 집사’로 불렸던 김백준(78)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지난달 5일 구속 기소됐고, 이 전 대통령의 자금 관리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이영배 금강 대표와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지난달 구속됐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건에 대한 방침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법조계에서는 그러나 혐의의 중대성, 관련 피의자들과의 형평성 등에 비춰 구속영장 청구가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전 대통령과 공범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금고지기'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등은 이미 구속된 상태다.
앞서 검찰은 이 전 대통령 '금고지기'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구속영장에 '다스 실 주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고 적시했다. 검찰은 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관련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을 공소장에 이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적었다.
검찰은 전날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리면서 다음 달 중 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