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행사로 진행된 ‘이민화 의료창업상’ 시상식에선 엠디헬스케어 김윤근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상은 의료산업 발전과 의료인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의과대학 출신 창업자에게 주는 상이다.
2부에서는 기념 포럼이 열렸다. 이춘우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선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이 '기업가...
발표자로는 이장우 경북대학교 교수,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 이광형 KAIST 부총장이 각각 나섰다.
이민화 명예회장은 1985년 대한민국 벤처 1세대 기업인 메디슨을 창업하여 국내 최초로 초음파 진단기를 선보이며 한국 의료기기 산업을 이끈 바 있다. 1995년에는 벤처기업협회를 설립, 초대 회장을 지내며 국내 선순환 벤처생태계 구축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강영재 코이스라시드파트너스 대표는 별세한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서는 새 법이나 규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공정거래법을 제대로 집행하면 된다”고 했다.
임정욱 센터장은 M&A를 둘러싼 부정적인 시선이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소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대기업이 서로...
토크콘서트(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진화는 계속된다)에서는 故 이민화 명예회장의 주요 활동과 열정을 되새기고, 벤처생태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남겨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CEO특강과 인문학특강, 스타트업 세션, 광주‧전남 지역특별세션, 테이블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CEO특강에서는 ㈜카카오페이지 차상훈...
토크콘서트(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진화는 계속된다)에서는 故 이민화 명예회장의 주요 활동과 열정을 되새기고, 벤처생태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남겨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CEO특강과 인문학특강, 스타트업 세션, 광주‧전남 지역특별세션, 테이블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CEO특강에서는 ㈜카카오페이지 차상훈...
그는 금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제1회 벤처기업 대상,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상, 한국능률협회 한국 경영자상 등을 받았다. ‘한국의 100대 기술인(2010)’과 ‘한국 경제 일으킨 기업인 70인(2015)’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민화 교수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이다.
그는 금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제1회 벤처기업 대상,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상, 한국능률협회 한국 경영자상 등을 받았다. 한국의 100대 기술인(2010)과 한국경제 일으킨 기업인 70인(2015)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민화 교수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이다.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개혁 방략토론회’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 겸 카이스트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학계, 과학기술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나와 규제개혁 전략을 위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송보희 청년정책학회 회장은 “글로벌 기업의 한국지사 임원이 청년들에게 대한민국은 더 이상 희망이 없으니 해외로 떠라나고 한...
기여한 양인석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 팀장 등 13명이 IEC 1906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서는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표준이 ‘공유’와 ‘초연결’을 촉진한다'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이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문승빈 세종대 교수가 로봇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표준화 업무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기조연설은 국내 벤처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이민화 KAIST 겸임교수가 맡았다. 벤처기업협회 회장을 지낸 이 교수는 현재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심포지엄은 1부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노동의 미래’, 2부 ‘4차 산업혁명 시대 고등교육과 법제도 개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은 아산재단은 1979년부터 한국...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팀이 참여한 연구용역에서는 △네거티브 규제개혁 △클라우드 데이터 △개방 플랫폼 및 M&A(인수·합병) 활성화 △10만 AI(인공지능) 인재 양성△블록체인 융합민주제 등 5대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국회 4차 특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체가 민간이란 점을 감안해 민·관 소통에 국회가 촉매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을...
사외이사에 인호 고려대 교수 겸 한국블록체인학회장을, 감사에는 김홍기 전 삼일회계법인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겸 KCERN 이사장을 비롯해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서동원 전 규제개혁위원장, 이상일 전 국회의원, 오세인 전 광주고검장은 고문에 선임됐다.
거래소 회원의 영업행위와 관련된 민원분쟁의 자율 조정을 위해...
이와 함께 이 교수는 “현재 공공 연구개발(R&D) 시스템은 중소기업이 이전받은 기술을 바로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면서 “개발되는 기술의 완성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연구자들에게 충분한 연구비와 연구 기간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은 기술보다 제도”라며...
신철식 광운대이사장을 이사장 겸 회장으로 권원순(외대교수) 김영기(산업안전협회회장) 이남식(미래학회장) 이민화(KCERN회장)이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는 이종재 상근부회장이 맡고 있다. (사)공사연은 공기업의 CSR우수사례 발표회와 혁신도시내 공기업의 역할 등을 주제로한 포럼 등을 진행해 왔으며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공공기관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사업...
이튿날인 27일에는 정인교 인하대학교 대외부총장, 안덕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후지야마 도모히코 국립과학진흥기구 상석펠로, 오오가와라 아키오 일본국제교류센터 이사장이 보호무역주의,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 구축,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일본측 단장단은 올해 한일경제인회의에...
중기부 초대 장관엔 문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공약을 설계한 이무원 연세대 경영대 교수, 기업인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등이 거론된다.
4강 대사 중에서는 주중 대사에 문 대통령 측근인 노영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가운데 나머지 대사 인선은 고심을 거듭하는 것으로...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의 말대로 청년들에게 힐링만을 제공하는 것은 문제의 회피다. 청년들이 스스로 정답이 없는 미지의 길에 도전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길일 것이다. 새로운 일자리는 청년들의 창업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탈추격 국가들의 공통점이다.
그런데 개인의 도전이 사회의 발전으로 지속되려면 충분조건인 사회적 인센티브 구조가 뒷받침해야...
뉴욕대 경제학자 아룬 순다라라잔(Arun Sundararajan) 교수는 긱 경제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율권이 확대되면서 워크-라이프의 균형을 더 잘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긱 경제의 장점을 강조했다. 대니얼 핑크는 개인과 회사와의 관계 구조에 변화가 생기고, 노동자의 생산 수단의 소유가 가능해지는 프리 에이전트의 등장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긱 경제와 프리랜서의...
대학 주변의 수많은 기업체에서 겸임 산학협력 교수 요원들을 선발하도록 하자. 미국 대학의 산학협력에서 기업의 양대 성과는 학생 선발과 지식재산권 획득이라고 하지 않는가. 이제 작은 규모의 지재권 중심 산학협력으로 기존 산학협력의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전해 보자.
#3. 평생교육: 급변하는 산업 환경은 기존의 일자리 수명을 단축시킨다. 지속적으로...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는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제껏 기술혁신과 산업혁명이 사람의 일자리를 줄인 적은 없다”며 “생산성 증가가 시장의 수요도 함께 증가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기회와 위협이 공존하는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양날의 칼’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현명하게 사용하려는 감시와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