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건축의 날 기념식이 오는 5일 건설회관 대회의실(2층)에서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 등 각계인사와 건축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건축의 날(9월 25일)은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경복궁의 창건일(1395년 9월 25일)을 기념해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대우건설의 신임사장 재공모가 오늘로 마감됐다. 이번 공모에는 대우건설에 몸담고 있는 대우맨은 물론 이미 다른 소속을 갖고 있는 OB진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차기 사장으로 가장 유력한 인물은 원일우 전 금호산업 사장으로 점쳐지는 분위기다.
8일 대우건설은 신임 사장 재공모를 20명 안팎의 지원자로 정오 12시에 마감했다. 앞서 1차 공모에서 2
대우건설의 신임사장 재공모 마감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후보군을 둘러싼 각 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우건설 OB 출신은 물론 현직 대우맨들이 차기 사장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낙하산 인사설이 여전히 흘러나오면서 회사 내부까지 뒤숭숭해진 분위기지만, 이번 사장 선임에서는 무엇보다 주가회복 실현 가능성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화건설 CEO가 사전 예고없이 교체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화그룹은 12일 한화건설을 비롯해 한화 화약부문, 한화 방산부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계열사 4곳의 대표이사 신임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건설 대표이사에는 해외부문장 겸 신도시 BNCP 건설본부장인 최광호 부사장을 내부 발탁했다.
이에 대해 한화그룹은 “불확실성이 커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6일 서울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한화건설, 베트남 호찌민 인민위원회와 함께 호찌민시 하수처리 민관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계운 K-water 사장,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레 탄 하이(Le Thanh Hai) 호찌민 당서기장이 참여했다.
호찌민시는 베트남에서 큰 경제도시로
한화그룹이 21억2000만 달러(약 2조3400만원)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소셜인프라(사회기반시설) 공사를 추가 수주했다.
지난해 연말 김승현 한화그룹 회장이 이라크 방문 후 귀국길에서 밝힌 말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당시 김 회장은 “빈손으로 돌아오진 않았다”는 말을 남겨 새로운 수주 실적을 기대케 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5일 오후 4시(한
10대 대형건설사 사장 중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지난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치훈 사장은 지난해 급여, 상여금 등으로 20억1800만원을 받았다. 급여 11억9500만원, 상여금 8억1700만원, 상여금은 설·추석 및 목표 인센티브, 성과 인센티브로 구성됐고 기타 근로소득도 600만원을 수령
한화건설은 31일 사업보고서에서 김승연 대표이사 회장에게 23억3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 2월 퇴임했으나 퇴직금으로 같은 액수의 보수를 챙겼다.
같은 시기에 사임한 김현중 대표이사는 23억7000만원을 받아갔으며 작년 3월 사직한 진영대 부사장도 17억3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작년 11월 사임한 김원하 전무를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중동 4개국 순방에 나서며 건설업계 CEO들도 대거 동행할 예정이다. 이에 건설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 대표들은 내달 1~9일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순방에 동행해 새 먹거리 창출과 함께 수주물량 검토에 나설 전망이다.
이번 순방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의 경영진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현장경영을 통한 소통에서 찾고 있다. 현장과의 막힘 없는 소통이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지론에서다.
지난해 12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로 부임한 김창범 사장은 여수와 울산공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김 사장은 대표이사 부임 후 여수와 울산을 수시로 방문하고 있
사막 한 가운데서 우리의 기호식품인 회를 먹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또 뙤약볕 아래서 초고추장을 찍은 광어회를 입안 가득 넣는 행복한 상상을 해 본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준 기업오너가 있습니다. 바로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인데요.
김 회장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이라크 건설현장을 방문, 우리 근로자와 현지 근로자 모두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계열사 한화건설에서 시공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현장을 방문하면서 추가 수주 및 사업 탄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7~9일 임직원 격려차 한화건설이 시공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이라크 방문은 2012년 7월 이라크 전후복구 사업 추가수주 협의를 위한 누리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7~9일 임직원 격려차 한화건설이 시공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이라크 방문은 2012년 7월 이라크 전후복구 사업 추가수주 협의를 위한 누리 알 말리키(Nouri al-Maliki) 전 이라크 총리 예방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그룹 측은 김 회장이 장시간 비행과 급작스런 기후환경의 변화
한화건설은 16일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에 대한 4차 선수금 3억8750만 달러(약 4120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이미 2012년 10월 1차 선수금 7억7500만 달러(10%)와 작년 10월 2차, 올해 4월 3차 선수금을 각각 3억8750만 달러(5%)씩 수령한 바 있다. 이번 4차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공
한화건설이 지난 주말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경영목표달성 및 무재해 결의 산행을 실시했다.
청계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팀장 등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청계산 이수봉에 오른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경영목표달성 및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근포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경영목표 및 무재해 달성
한화건설은 지난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동메달 결정전 '이라크 대 태국'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이라크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100여명의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비가 내린 악천 후에도 불구하고 2시간 동안 이라크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이라크 대표팀
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두번째 토목기성 8708만 달러(약 885억원)을 수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2012년 10월 선수금 7억7500만 달러(10%), 2013년 10월 1차 중도금 3억8750만달러(5%), 올 4월 2차 중도금 3억8750만달러(5%)와 1차 토목기성 1억720만달러 등을 수령했었다.
한화건설은 올 하반
한화건설이 말복을 맞이해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수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10층에 마련된 수박데이 행사장을 찾은 이근포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박을 나누고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