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지원한 ‘조직질환 환자의 신속한 치유를 돕는 의료용 단백질 개발’이 이달의 산업기술상 2월 신기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의료용 단백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장비와 시설로 인해 때문에 초기 많은 자본이 필요한데, 셀루메드는 KEIT의 지원을 통해 초기 비용을 충당한 뒤 골이식재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폴루스그룹이 의료용 화장품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
폴루스바이오팜은 최대주주 폴루스홀딩스가 화장품 전문기업 더우주에 70억 원을 전환사채(CB)로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폴루스그룹은 단순 화장품 사업부터 단백질 의료용 화장품 사업 영역까지 범위를 확대한다.
더우주는 2015년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피
농촌진흥청이 장기이식용 돼지의 실용화를 위해 미국 국립돼지자원연구센터(NSRRC)와 손잡았다. NSRRC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자원화 연구 기관으로 농진청과 올해부터 2020년까지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31일 농진청에 따르면 NSRRC는 60여 종의 일반 돼지와 형질전환 특정 유전자가 발현되도록 한 돼지 집단을 보유·관리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바이오시밀러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셀루메드가 자사 제품 라퓨젠 DBM의 재보완 작업을 완벽히 마치고 미국 에이전시 MCRA(Musculoskeletal Clinical Regulatory Affairs)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골이식재 라퓨젠 DBM의 모든 동물 유효성 실험과 외부
[종목돋보기]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에 핵심 장비를 비츠로테크가 가속관과 에너지배가장치를 개발해 공급했다. 바이오신약 개발시 단백질 생산에 필수적인 방사광가속기를 세계 3번째로 구축한 것이다.
2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기존 3세대 방사광가속기에 비해 1억배 밝은 빛을 사용해 1000배 빠른 속도로 살아 있는 세포와 단
삼성이 지난 3년간 총 243건의 미래기술 사업을 지원했다.
삼성은 2013년부터 기초과학 분야 92건, 소재기술 분야 76건, ICT 분야 75건, 신기술·미래기술 분야 32건 등 총 243건의 미래기술 연구과제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인력은 교수급 500여 명을 비롯해 총 2500여 명이다.
삼성은 2013년 8월 삼성미래기술육
코리아본뱅크는 골이식재 라퓨젠(Rafugen BMP2 DBM Gel)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70명의 임상시험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라퓨젠은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의료용 단백질(성장인자) 일종인 BMP2를 원료로 한 골이식재로 골손상 부위에 새로운 골 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정형용 임플란트 수술 시 골 결손이 심
코리아본뱅크는 싱가폴 소재 난양대학교와 의료용 단백질을 활용한 조직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코리아본뱅크가 지식경제부 WPM사업으로 개발중인 의료용 단백질을 공급하고 난양대학교는 이 의료용 단백질을 응용go 조직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차후 각각 진행된 연구 결과를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는 삼성의료원과 줄기세포 분화 촉진을 위한 의료용 단백질 개발과 이를 활용한 뇌질환 치유용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리아본뱅크가 주관하고 있는 지식경제부의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WPM) 단백질 분야 연구 개발’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이번 공동 연구는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는 다국적 비임상시험 기관 싱가포르 프로월드 GLP 연구소와 일괄시험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연구소는 싱가폴 정부의 출연을 받는 비임상시험 전문 기관으로 싱가포르 국책사업은 물론 다국적 제약회사의 신약에 대한 유효성, 독성 실험 및 신약 등록 경험이 풍부한 GLP 기관이다.
영어권 국가인 싱가포르는 바
코리아본뱅크는 의료용 단백질 BMP-7에 대한 세포주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BMP-7는 일반 골외상환자의 골형성에 뛰어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골재생, 망막재생, 유방암, 각종 허혈성 질환등 광범위한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시약 형태로 시판되고 있는 BMP-
코리아본뱅크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리아본뱅크는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4.68% 급등하며 1070원까지 치솟았다.
독자 개발 중인 ‘재조합 골형성단백질’이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다. 코리아본뱅크의 동물세포 유래의 재조합 골형성단백질(rhBMP2)는 정부가 추진 중인 WPM(World premier
코리아본뱅크(대표 심영복)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사람의 뼈(골)를 치유하는 골형성단백질(BMP2)을 개발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리아본뱅크는 지난해 5월 식약청에 임상시험 승인신청을 낸 ‘골형성단백질 라퓨젠(Rafugen BMP2 DBN Gel)’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이 이뤄졌다고 13일 밝혔다.
동물세포 유래 골형성단백질(rhBMP2)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