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30ㆍ40세대의 은퇴 설계를 위한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040을 위한 미래설계전략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미래설계센터 최재산 팀장과 박지현 팀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종합적인 은퇴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다음달 7일과 14일에 은퇴 세미나인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의는 7일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 14일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일본학과 전영수 교수가 각각 진행한다. 김 소장은 ‘돈의 수명을 늘려라!’라는 주제로 장수로 인해 늘어난 시간 자원을 노후자금 준비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본다.
NH농협은행은 은퇴 전·후 자산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은퇴교육 프로그램인 'NH 올(ALL)100플랜 은퇴세미나'를 전국 16개 영업본부에서 전면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NH올100플랜 은퇴세미나는 일반 대규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은퇴콘서트’, 기업 및 단체 임직원들을 위한 ‘아카데미’, 소규모 고객을 위한 ‘가든’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상생경영’이 화두다.
상생하는 삶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적 안전망이 필수다. 이는 서민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지 않도록 하는 안전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선진국 일수록 사회적 안전망이 잘 갖춰져 있기 마련이다. 사회적 안전망은 공공부문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하지만 보험사와 같은 민간도 그 역할을 기대해 봄직 하다.
보험업계
삼성증권은 오는 6일 ‘건강한 은퇴, 행복한 은퇴’를 주제로 은퇴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반포지점(지점장 박동환)과 서초지점(지점장 정재철)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1부에서 윤방부 가천의대 석좌교수가 ‘건강하고 행복한 은퇴’를 주제로 강연한다. 2부에서는 조완제 투자컨설팅팀장이 ‘성공적인 은퇴를 위한 투자의 비밀’에 대해
김석 삼성증권 사장이 직접 거리로 나섰다. ‘자산관리’에 이어 새 승부수로 던진 ‘은퇴’ 영업을 위해서다.
김석 사장(사진 오른쪽)은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을 찾아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리플렛을 나눠주며 삼성증권의 은퇴설계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김 사장이 직접 참여한 삼성증권의 ‘은퇴영업 출범 선포’ 가두 캠페인은 같은 시간
삼성증권이 700만 베이비 부머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증권은 19일 전 PB를 대상으로 ‘은퇴영업 출범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 고객들은 모든 삼성증권 지점에서 은퇴설계 전용 시스템을 통한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음 주 출시되는 새로운 은퇴계좌 서비스 ‘플랜R’은 은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