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함께한 노력, 함께할 미래’ 1주년 내부 세미나 개최6월은 투자자 보호의 달, 투자자 보호 활동 발표 및 영상자료 2편 배포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29일 출범 1주년 내부 세미나를 개최하고 투자자 보호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표준 내부통제기준 및 가상자산사업자 윤리행동 강령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표준 내부통제기준과 윤리행동강령은 금융투자회사의 관련 자료 및 5개 회원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각 회원사와 자문위원의 검토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이번에 공개한 표준 내부통제기준과 윤리행동강령은 가상자산업계의 특성을 반영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가상자산 업계를 만나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30일 가상자산 사업자 등 관계자 14명과 간담회를 열고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대비한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해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 업계는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등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거래 투명성, 관리체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ESG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사,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동시에 친환경 기술개발을 통해 환경 보전에도 기여하는 한편 거버넌스 체계 선진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2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상생펀드 규모 확대와 협력사 교육 강화 등으로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협력사와 금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모든 사내 규정에 '사회적 가치 영향 평가'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LH는 이번 평가에서 417개 사규가 인권, 안전, 복지 등 회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 계층 전세 주택 지원 시 수리 범위 확대 △건설현장 안전ㆍ복지 시설물 확충 △부조리 신고자 익명성 보장 △사회적 경제 조
강원랜드에서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의 신용 등급을 빌려 7000만 원의 고액 대리대출을 한 사실이 내부 감사결과 드러났다. 직장상사인 A차장은 대리대출한 금액을 상환하지 않고 퇴직하려다 익명제보시스템에 덜미를 잡혔다.
강원랜드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실로 제출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A차장은 본인의 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새누리당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인명진 공동대표를 영구 제명 조치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24일 새벽 열린 긴급 주요임원회의에서 인명진 내정자의 행위는 재직 중 정치적 중립성과 도덕성을 지키고 정치활동을 금하도록 한 자체 윤리행동강령을 위반했다고 전했다.
경실련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직 공동대표가 회원들과 어떤 상의도 없이
한국은행이 지난달 부산본부에서 발생한 화폐도난 사건의 책임을 물어 부산본부장을 직위 해제했다고 6일 밝혔다. 공석이 된 부산본부장은 조희근 금융검사실장이 맡게 됐다.
한은은 부산본부 화폐관리팀장도 직위를 해제했다. 신임 팀장은 새로 부임하는 조 신임 본부장이 선임한다.
임형준 한은 인사경영국장은 “감시 소홀 및 관리책임을 물어 본부장, 팀장을 포함한
금융계 임원들이 윤리적인 행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실무에서는 여전히 큰 격차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이하 EIU)은 국제재무분석사(CFA) 협회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의 91%는 윤리적인 행동과 재정적인 성공이 똑같이
한국전력기술이 비리예방을 위해 기동감찰팀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동감찰팀은 내달 2일부터 비리·공직기강 관련 본사 및 현장사무소 암행감찰 및 불시점검, 직원비리관련 대내외 제보사항 확인 및 보고, 특별감사 실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전기술은 원전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 이후 지난 6월부터 위기극복 비상경영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코오롱그룹은 2000년대 초반부터 윤리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에 옮긴 대표적인 그룹이다. 그 결과 2005년 들어 ‘찾아가는 윤리경영’을 모토로 하는 윤리규범 재정비 작업이 마무리됐다. 그룹은 규범 재정비 이후 이를 업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윤리행동지침도 별도로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윤리경영 홈페이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이와
이달부터 원전업계 퇴직자들은 협력업체 등으로 3년간 재취업을 할 수 없게 됐다. 또한 원전비리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불필요한 수의계약도 최소화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원전 납품비리 재발방지 대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원료 등 원전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번 대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민 불신 해소와 경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경영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인사제도와 비리 방지 제도를 대폭 강화하고 원전 운영에 있어 경영성과보다 안전성을 우선시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내·외부 인사가 참여한 ‘경영혁신 TF팀’을 통해 ‘한수원 경영혁신 종합대책’을 확정, 시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정전사건 은폐, 납품비리 등에 따른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사)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와 함께 16일 오후 3시 한국생산성본부에서‘인터넷윤리 페스티벌(Festival)’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터넷윤리 분야의 우수한 연구실적을 발굴하고 정부·학계의 공동 협력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인터넷윤리 논문 공모전 시상식’과 ‘인터넷윤리 교육 및 자격 활성화 전문가 좌담회’형
그동안 가격담합 및 평가위원 로비의혹이 제기됐던 일괄ㆍ대안입찰의 설계심의가 더욱 투명해지고 위원들의 윤리강령도 시행된다.
조달청은 위원별 평가결과 및 점수를 공개하고 이의제기가 있을 경우 직접 해명토록 하는 방향으로 '조달청 설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정'을 개정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분과위원들에게 고도의 도덕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조달청 설계
국토해양부는 11일 일괄·대안 입찰공사 심의제도 개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토해양부, 서울특별시, 한국도로공사 등 주요 발주기관(7개)이 참석하는 설계심의 협의체를 구성해 제1회 협의회를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1회 협의회에서는 설계심의분과위 구성 및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과, 윤리행동강령 위반 위원 및 비위업체에 대한 조치방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7일 가락동 본원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직원 조회와 투명한 직무윤리 환경조성 및 고객 신뢰 구축을 위한 '윤리헌장 제정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정된 윤리헌장은 3개 기관 통합에 발 맞추어 ▲공정한 직무수행과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 ▲국가와 사회로부터 주어진 역할 충실 ▲나눔 경
지난 10일 공식 사퇴 의사를 밝힌 공정거래위원회 서동원 부위원장이 11일로 모든 공식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2일 신문고시 존폐 유무 등 이달 23일부로 신문고시 존폐 유무를 결정하는 전원회의에는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과 주순식, 손인옥, 정재찬 상임위원 등 4명만이 참석해 공정위의 최종 입장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신문고시
현대오일뱅크가 서영태 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전체 임직원이 참가하는 윤리경영 실천 서약에 나섰다.
현대오일뱅크는 6일 모든 임직원이 사내인트라넷 윤리경영실천 서약 사이트를 통해 본인이 직접 온라인 서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명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윤리경영 실천을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SK케미칼이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위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법규를 기업이 스스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준법시스템으로 최근 유화 업체들이 이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가 이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SK케미칼은 이 날 오전 CO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