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22일 아주대의료원 정신 및 행동장애 질환 유효성 평가센터(MBD T2B센터)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파킨슨병 진행 저해를 목표로 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파킨슨병은 신경세포의 퇴화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현재까지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의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과 유로진(UroGyn) 유효성평가센터는 지난 21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우수실험실 운영기준(GLP) 연구소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청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장(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을 비롯해 코아스템켐온 이현걸 컨설팅센터 연구소장, 이주영 동물실험센터장, 김영철
HLB바이오스텝은 아주대학교의료원 정신 및 행동장애질환 유효성평가센터와 ‘비임상 유효성평가 및 공동연구 개발 등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 및 행동장애질환에 대한 신약 및 의료기기의 유효성평가 연구와 공동연구 개발을 비롯해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서울대병원이 신약 개발 촉진을 위해 수요자 맞춤 유효성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 구축에 본격 나산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병원과 ㈜몰림은 올해 7월 보건복지부 ‘2023 성장형 질환유효성평가센터 구축사업’ 연구기관에 선정됐다. 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해 향후 5년간 9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이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를 최고 수준의 신약개발 전임상 센터로 개발해 바이오벤처, 제약사 등의 초기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의 브릿지 역할을 할 것입니다. 민간 클러스터의 장점을 살려 신속성, 유연성, 편리성을 실현할 것입니다."
우정바이오가 신약클러스터의 첫 삽을 떴다. 국내외 신약개발기업을 비롯해 동물실험실 등 연구시설, 각종 인프라가 들어서는 국내
정부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바이오 기술 기반의 신규 일자리 4만6000개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또 글로벌 바이오 시장 점유율을 2.3%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기술 수출액도 8억6000만 달러 규모로 늘리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9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CJ헬스케어가 서울성모병원과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CJ헬스케어는 2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으로 개발 중인 류머티스성 관절염 치료제를 비롯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경쟁력과 차별화 확보를
CJ헬스케어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연구ㆍ교육 인력과 학술 정보의 교류를 확대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공동연구에 협력키로 했다.
CJ헬스케어는 현재 개발 중인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를 비롯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경
의약품 제조업체 오리엔트바이오가 발모제(OND-1) 신약의 임상 1상에 성공해 향후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3일 오리엔트바이오 측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개발 중이던 발모제(OND-1) 신약의 국내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하고, 11월 말까지 신약 1상 최종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 제출 과정에
오리엔트바이오는 서울성모병원 및 가톨릭의과대학 산하 ‘국가지정 관절ㆍ면역질환 의료제품 유효성 평가센터(이하 CAID)’와 손잡고 영장류를 중심으로 한 관절, 면역질환 약효평가모델 및 관련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오리엔트바이 29일 오후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에서 서울성모병원 및 CAID와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트바
보건복지부가 T2B(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 사업을 강화해 국내 신약 유효성 평가 수준을 끌어 올린다. 호흡기질환 특화 유효성평가센터로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안전성평가연구소가 참여한 컨소시엄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현재 질환별로 △서울아산병원(암질환) △길병원(대사성질환) △연세의료원(심혈관질환)
보건복지부는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안전성평가연구소가 참여한 컨소시엄을 호흡기질환 특화 유효성평가 센터로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로 지정된면 연간 약 15억원씩 5년간 보조금이 지원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안전성평가연구소 컨소시움’은 호흡기질환에 특화된 유효성평가 센터로 오는 31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현재 질환별로 서울아산병원(
심혈관질환 연구 성과물을 산업화로 이끌어 갈 거점이 만들어졌다.
연세대 의대 심혈관제품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장양수 교수)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전임상평가 연구동을 신축하고 지난 21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심혈관제품 유효성평가센터 전임상연구동은 심혈관질환 관련 연구 성과물에 대한 유효성 평가를 담당하기 위해 국제적 평가 기준에 부
파미셀은 오는 1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심혈관제품유효성평가센터와 공동으로 ‘성체줄기세포 임상연구 심포지움 2013’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파미셀이 진행 중인 줄기세포 임상 연구와 관련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난치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생체 고분자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유타대학 김성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