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연한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선 신채경 역으로 다양한 시청층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중국 스타배우 장한과 촬영한 60부작 드라마 '금의야행' 방영도 앞두고 있어 아시아권에서의 관심도 뜨거운 모습이다.
한편, 박민영이 전속 계약한 나무엑터스에는 지성, 천우희, 유지태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하고 있다.
유지태 오빠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정말 어렵고 외로운 역할을 맡았어요. 극중에서나 현실에서나 이를 묵묵하게 해내주셨지요. 멋진 선배를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힐러’가 월화극에서 아쉬운 시청률로 막 내렸지만, 저희는 KBS 방송사로부터 금일봉을 받았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저희 출연진끼리도 ‘요새는 시청률이 다가 아니야...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기자 채영신 역으로 연기 호평을 이끈 박민영이 최근 배국남닷컴과 인터뷰에서 연애관을 언급했다.
박민영은 “연애 쉰 지가 좀 됐다. 작품을 통해 대리만족했다. 연기를 하려면 연애세포가 죽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 시청자로 하여금 감정이입을 이끌려면 말이다”며 “연애 세포가 죽은 건 아니다”고 털털하게 운을 뗐다.
이어 박민영은...
최근 막 내린 KBS 2TV 드라마 ‘힐러’의 주연을 맡아 시청자와 만났습니다.
‘힐러’와 동시에 뮤지컬 ‘그날들’ 무대에 섰던 저는 이제 서울 공연을 마치고,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답니다. 이처럼 분야를 가리지 않고, 늘 다양하게 많은 연기를 선보이고 싶은 저, 지창욱이랍니다.
공연과 드라마는 각각 다른 매력을 지녔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무대는 배우가...
그가 언급한대로, 지문과 적절하게 이뤄진 감정의 배합은 호평을 이끈 장면을 탄생시켰다.
“정후는 우는 방법을 모르는 아이에요. 사부(오광록)가 죽었는데도, 영신이 감정을 터뜨려준 덕에 난생 처음 울기 시작하죠. 촬영할 때 너무 힘들고 먹먹했던 장면이에요. 사부가 누워있는 걸 보면서 저 역시 눈물은 미치도록 났지요. 극본에는 ‘울고는 싶은데 울지 못해서 목을...
‘힐러’의 유지태, 김미경뿐 아니라, 전작 속 김명민, 김상중 등 함께 호흡한 선배 배우에 대한 존경심은 늘 발전을 도모하는 자양분으로 되돌아온다.
“김상중 선배님은 절 보면 안아주세요. 멀리서부터 제가 있는 곳으로 찾아오셔서 말예요. 드라마 ‘시티 헌터’에서 만났고, 학교 선배님이시기도 하고요. 제 주변엔 이렇게 좋은 분들만 많은 줄 모르겠어요. 제겐...
어떤 배우가 작품을 이끌어갈 수 있나 물어본다면, 저는 ‘절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답할 거예요.”
박민영 외 유지태, 박상원, 도지원 등 선배 연기자와 호흡 맞춘 ‘힐러’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그다. 부담감도 만만치 않았을 테다. 이는 현장에 임하는 태도로 현명하게 풀어냈다.
“드라마는 떨어지는 시청률을 보면서 작업하잖아요. 물론, 현장 분위기가 안...
아울러, 박민영은 선망 받는 스타 방송 기자였으나 정후(지창욱)과 영신(박민영)을 위해 인터넷 방송사를 차린 김문호 역의 배우 유지태에 대해 든든한 믿음을 빼놓지 않았다.
“극중 문호는 몹시 어렵고, 외로운 역할이었어요. 사랑의 중심에 있지도 않았고, 묵묵하게 꾹꾹 눌러야 되는 역할이었지요. 이를 정말 캐릭터처럼 하시는데, 제가 오히려 보면서 그 외로움에...
‘힐러’ 지창욱-박민영-유지태 가고 ‘블러드’ 안재현-구혜선-지진희 온다
‘힐러’ 지창욱-박민영 커플이 가고 ‘블러드’ 안재현-구혜선 커플이 온다.
지난 10일 종영한 드라마 ‘힐러’는 지창욱-박민영의 이른바 ‘뒷짐키스’와 ‘옥상키스’가 연달아 방송되며 달달한 분위기로 끝을 맺었다.
어르신(최종원 분)을 향한 서정후, 채영신 그리고 김문호(유지태...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지창욱과 박민영이 복수에 성공, 일과 사랑을 잡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그려졌다.
이날 서정후(지창욱 분), 채영신(박민영 분), 김문호(유지태 분), 조민자(김미경 분), 박정대(최종원 분)는 박정대(최종원 분)를 향한 복수를 계획했다.
문호는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박정대의 만행을 만천하에 공개했고, 정후는 가슴에 혈액팩을...
두 사람은 김문호(유지태 분)를 찾아온 제보자 김재윤(전혜빈 분)을 통해 박정대의 악행을 만천하에 알렸고, 서정후는 현장에서 경찰 윤동원(조한철 분)의 총에 맞아 죽은 것처럼 연기해 살인혐의를 벗어났다.
한편 '힐러' 후속으로는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 주연의 '블러드'가 방송된다.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이날 방송된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김문호(유지태)와 채영신(박민영)은 공항에서 연구원 김재윤(전혜빈)을 빼돌려 인터뷰를 성사시켰고, 오메가홀딩스의 비리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이어 김재윤이 목숨을 위협하는 인물에 다가서자, 서정후는 이를 막으려다 스스로 총을 맞고 말았다.
정후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조민자(김미경), 윤동원...
이날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김문호(유지태)와 채영신(박민영)은 공항에서 연구원 김재윤(전혜빈)을 빼돌려 인터뷰를 성사시켰고, 오메가홀딩스의 비리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이어 김재윤이 목숨을 위협하는 인물에 다가서자, 서정후는 이를 막으려다 스스로 총을 맞고 말았다.
정후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조민자(김미경), 윤동원(조한철)...
이날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 김문호(유지태)와 채영신(박민영)은 공항에서 연구원 김재윤(전혜빈)을 빼돌려 인터뷰를 성사시켰고, 오메가홀딩스의 비리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이어 김재윤이 목숨을 위협하는 인물에 다가서자, 서정후는 이를 막으려다 스스로 총을 맞고 말았다.
마치 서정후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조민자(김미경), 윤동원...
월화드라마 힐러 지창욱 유지태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 지창욱이 유지태에게 ‘삼촌’이라고 새삼 불렀다.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서정후(지창욱)가 김문호(유지태)에게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 서정후는 결전을 앞두고 김문호와 마주했다. 이어 서정후는 “우리 너무 친한 척 하면 안...
월화드라마 힐러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 박민영의 친엄마와 양아버지가 드디어 만났다.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채영신의 친엄마 최명희(도지원)가 양아버지 채치수(박상면)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 최명희는 영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채치수와 함께 봤다. 이를 지켜본 영신은 ‘친엄만...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가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지창욱(서정후), 유지태(김문호), 박민영(채영신)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은 각기 다른 표정과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지창욱은 결연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배우 전혜빈이 '힐러' 마지막회 카메오로 출연한다.
10일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를 촬영 중인 전혜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8일 청주 공항에서 '힐러'의 주역들과 함께 촬영을...
10일 방송되는 KBS 2TV ‘힐러’ 마지막회 예고에서는 어르신은 영신(박민영)과 문호(유지태)의 약점을 이용해 집요하게 위협하고, 정후(지창욱)는 혼자 싸우는데 한계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힐러’에서 정후는 “이제까지 맡았던 의뢰 중에 가장 어려웠던 일은 무엇인가?”라며 “어떤 여자를 찾는 일이었는데요”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호는...
한편 힐러 마지막회에서 어르신(최종원)은 채영신(박민영)과 김문호(유지태)의 약점을 이용해 집요하게 위협하고 서정후(지창욱)는 혼자 싸우는데 한계를 느낀다.
이런 가운데 어르신이 제안한 선택의 기로에서 서정후가 할 "모두를 위한 마지막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정후 채영신 김문호 조민자 네 사람이 의기투합, 막판 반격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