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는 전성 변호사가 유정배 전 석탄공사 사장을 이기고 승리했다. 광주 지역구 8곳 중 민주당 현역 6명이 경선에서 탈락하고 광주 광산을 민형배 의원만 유일하게 경선을 통과했다.
전남 목포에선 김원이 의원이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선 문금주 전 전남 행정부지사가...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은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의 2인 경선이다. 속초인제고성양양에는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낸 김도균 국방대변인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전남 목포는 현역 김원이 의원과 배종호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의 2인 경선이다.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도 마찬가지로 현역 김승남 의원과 문금주 전...
사장 등 피감 기관장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
석탄공사는 유정배 사장이 이달 10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 석탄공사의 평화에너지 남북 석·연탄 협력 방안을 협의했고 통일부는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석탄공사의 남북 평화에너지 협력 방안을 설명하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계속된 태풍으로 인한 홍수 피해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북한 주민이...
석탄 산업 협력이 '평화에너지를 캐는 작업'으로 승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발간사에서 "이 잡지는 북한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안을 찾는 연구 공간이자 남북 석탄 경협을 위한 공론장"이라며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면 언제든지 접목할 수 있도록 실사구시 정신으로 연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으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 강화로 가장 타격을 받는 광업소 소상공인들을 적극 응원하고, 멈춰선 지역경제의 생태계를 다시 살아 움직이는 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원도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소상공인 광고 응원 캠페인’△임원 월...
보급, 산림녹화, 전력 부족 해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 창사 70주년을 맞아 한국의 서민 에너지로서의 석탄을 넘어 평화에너지를 한반도 전체에 확산시키는 자리매김하겠다"라며 "남북경협이 열릴 때를 대비해 관련 업계와 필요한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첫번재 캠페인에서는 현재 우리의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 에너지가 많은지를 다루고, 두번째 캠페인에서는 자기 자신의 삶에서 노력해온 우리들의 에너지가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것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밝고 희망적인 긍정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석탄공사와 폴리텍대학은 공사 직원들을 위해 전기, 용접, 안전 등 광산 운영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설치할 계획이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와 지역내 폴리텍대학의 이번 산학 협력활동은 향후 지역 인력양성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과의 사회공헌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연탄이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탄공사는 원주DB 프로미 농구단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2015년부터 총 4만1900장의 연탄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지난해 유정배 사장으로 수장이 바뀌었으나, 만성적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의 보좌관 출신인 유 사장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국회의원 총선거 경선에 참여한 친여권 인사다. 하지만 경력은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춘천생활협동조합 이사장 등으로 공사 업무와 무관해 낙하산이란 비판이 나온다.
‘미흡(D)’ 등급을 받은 기관 중에는...
지난해 유정배 사장으로 수장이 바뀌었으나, 만성적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의 보좌관 출신인 유 사장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국회의원 총선거 경선에 참여한 친여권 인사다. 하지만 경력은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춘천생활협동조합 이사장 등으로 공사 업무와 무관해 낙하산이란 비판이 나온다.
‘미흡(D)’ 등급을 받은 기관 중에는...
조사에서 석탄공사는 석탄 사용 업체별 태스크 포스, 고령 고객을 위한 정보 제공법 개선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족을 챙기는 마음으로 석탄업계의 중심역할을 든든히 수행하고, 고객과 국민의 생활이 나아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배 사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한 작업환경과 확고한 안전의지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생산보다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우리들의 소중한 생명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공사 전 직원이 철저히 이행해 달라...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탄공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상인을 돕고자 2011년부터 원주 남부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기술력과 인력을 기반으로 평화에너지로서의 공사의 새로운 가치를 실현해 남북 평화공존시대에 북한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해 11월 강원대와 ‘민생에너지 분야 남북 교류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신규 석탄광산...
이번 행사에는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장성광업소, 도계광업소 소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사장은 “서민에너지인 연탄의 안정적 공급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우리 직원들의 안전이 담보돼야 한다"면서 "생산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경영원칙을 통해 무재해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탄공사는...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3~4일 연탄 제조 현장을 잇달아 찾아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유 사장은 3일 수도권 연탄공장을 방문한 데 이어 4일엔 대전지역의 연탄공장들을 둘러봤다.
연탄의 수요의 80%가 몰리는 겨울이 본격화되면서 석탄공사는 수급 안정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석탄공사는 수급 상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폭설, 한파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근대화 과정에서 석탄공사가 석탄생산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으나 이제는 환경을 중시해 친환 에너지 사용이 강조되는 시대를 맞이하면서 석탄공사의 역할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서 남북교류가 시작되면 북한 석탄광 개발 및 석탄 정책 분야에서...